(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예술가이거나 수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의 활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옛길 지킴이 위촉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경기옛길 지킴이는 경기옛길을 직접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 34명으로 구성됐다. 옛길 전 구간을 걸으며 걷기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리본이나 스티커 교체 등 안내시설물 가꿈활동 및 탐방프로그램의 길라잡이 역할을 오는 2024년 11월까지 활동한다. 자원봉사자 옥종수씨는 “경기옛길에 오시는 걷기 여행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경기도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경기옛길센터장은 “경기옛길 지킴이 활동으로 역사문화탐방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옛길의 탐방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을 중심으로 각 지방에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를 토대로 재조성한 탐방로이다. 탐방로는 역사지리서 '도로고'와 '대동지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조성됐으며, 경기도를 지나는 7
(누리일보) 과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5월 5일)을 기념하여 4일, 과천시민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과천 어린이 축제’를 연다. 행사는 ‘아이좋아 과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식과 공연,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1시부터 행사장 공연무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동친화도시 선포 등으로 최근 과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것을 알리고,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 비눗방울 공연과 마술 공연도 선보이며,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고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과 네온사인 조명만들기, 안전우산 만들기, 숲향기 주머니 만들기, 온가족 사진찍기 등도 할 수 있다. 과천시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에서도 참여해 별도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어린이 축제는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첫 해에 열리는 행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누리일보) 과천시가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령의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 부문(문학, 일러스트)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올해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 날’로 정했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올해 과천시 청소년의 날에 맞춰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우수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과천시는 지난해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7개 종목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상상 the 숲놀이’ 특별프로그램인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 가정에 관내 숲체험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숲체험원 협력하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3·24·27·29일 총 5회에 걸쳐 5개 권역(별내, 진접, 평내, 화도,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꼬물꼬물 내가 누구게?’ 곤충의 한 살이를 주제로 △산책 △애벌레 관찰, △번데기 되어보기 △밧줄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진흥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4월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예술인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정된 예술가와 단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예술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정된 예술인들이 사업비 집행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정산 교육을 진행해 효율적인 지원금 예산 집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고양문화다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사업(모든예술31)으로 진행됐으며, 총 127건의 신청 중 최종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걸쳐 분야별 신청접수 비율과 장르 간 안배를 고려하여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 지원금 규모는 전년보다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년 풍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부의장,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헌, 이상원 경기도의회의원, 고덕희, 권용재 고양시의회의원 등 내빈과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한국무용, 노래교실, 민요, 색소폰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산광림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후원업체에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지원, 기초연금 지원 등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별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의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지난 1일 하늘마을2단지 경로당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성석골 남원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산2동 임경희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추진됐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30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3개 동에서 문화누리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누리 카드를 발급하고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장1동은 제천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 일원을 돌아보며 관광하고 신장2동과 초평동은 양평에서 딸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나들이 갈 생각에 설레여서 전날 잠을 설쳤다. 맛있는 먹거리도 마음껏 먹고 친절한 봉사자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가져간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의 이용률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유엔군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에서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이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참전 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보훈문화 확산 및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시 관련 퀴즈와 빙고 맞추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평화의 소중함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9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매회 오산시 아동의회가 2017년부터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다. 금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술·버블·청소년댄스 공연, 유아바운스, 슈팅다트, 장애물 레이싱,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 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8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벌룬아트(풍선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4월‘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공연이 있는 날'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이 있는 날'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공연이 있는 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 예술의 도시‘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을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6일~ 5월 12일)동안 화훼산업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은 해외도시의 대표 화훼 및 예술품을 전시함으로써 도시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매·우호도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관 전시에는 총 2,5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투자했다. 홍보관에는 ▲미국 마우이카운티 ▲미국 샌버나디노시 ▲중국 빈저우시 ▲일본 하코다테시가 참여했으며, 7개국 14개 도시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미국 마우이카운티는 열대꽃과 하와이 꽃목걸이를 전시했으며, 하와이 자연풍경 배경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우이 디자인팀이 방문해 전시물을 연출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샌버나디노시는 미국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유화와 홍보물을 전시했고, 전시품을 본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같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버나디노시 작품을 봐서 반갑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빈저우시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인계동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1부 행사인 식전공연에서는 난타 공연, 합창단, 색소폰연주로 흥겹게 경로잔치의 시작을 알렸고 2부에서는 다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로 행사를 통해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최고령 어르신 두 분(만 98세, 만 94세)을 초청해 기념품(청려장,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3부 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신명 나는 공연을 마음껏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이지훈 추진위원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 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
(누리일보) 안성시는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의 종목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행사인 안성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번 안성시 예선은 6월 20일~21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안성 예선전은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시상팀(중고등 통합 운영의 경우 우수상 시상자까지 본선 진출)은 8월에 있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안성시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으며, 디지털 드로잉(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것) 주제에 맞춰 A2 크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출품하면 된다. 주제는 5월 17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문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