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과 확산 차단 등 식중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목표로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지도·점검실시, 식중독 예방 사전진단 및 컨설팅 확대 등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3월, 8월)에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 급식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들이 행락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하고,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횟집, 냉면·콩국수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및 식품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식품위생 개념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희망 업소의 신청을 받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3월 24일까지 ‘제2호 치매안심마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원래 살던 동네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2022년 미산면 유촌리를 제1호 연천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수행 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이며 지역 내 읍·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등과 연계해 치매실종예방 및 실종발생 시 연계하여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치매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치매예방(정상군), 인지강화(고위험군), 치매환자 쉼터, 가족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완화와 가족의 돌봄 역량 향상 및 심리적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도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사람과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오염된 가구 혹은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도 전파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입으로 먹이는 방식(로타릭스, 로타텍) 두 종류이다. 백신 종류에 따라 로타릭스(RV1) 2회 접종, 로타텍(RV5) 3회 접종이 지원되며, 둘 중에 한 종류만 접종하면 된다. 단, 1차 접종 이후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할 수 있으며, 늦더라도 생후 14주 6일 이전에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고 모든 접종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완료해야 한다. 접종방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을 확인 후 3월 6일 이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급성설
안성시는 안성시보개면북좌리 자원회수주민지원협의체(이하 소각장)가 지난 23일 소각로 가동을 중지하고 신설소각장 건립을 백지화했다. 이 과정에서 안성 시민들이 버린 하루 30여 톤의 쓰레기가 소각되지 않아 안성 관내는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미관은 물론 악취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시민들은 비난의 소리가 높다. 안성시와 주민지원협의체는 안성관네 하루 30여 톤의 쓰레기를 2005년부터 지금까지 소각하고 있으나 소각로는(50톤급) 2022년 내구연한 고래로 인해 개보수로 안정적인 시설 장기운영은 불가능하여 지난 2020년도 대보수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결과를 6개 부락 주민들과 안성시와 설명회에서 80톤의 신축 소각장을 설립키로 협의하고 안성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MOU를 체결했다. 당시 신설 소각장에는 시민들의 생활쓰레기를 분리와 종이 42% 비닐류 28% 플라스틱 8% 피혁류 12% 음식물 4% 등 각종 다이옥신배출등을 교육하는 교육관 설립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환경부에서 60억 도비와 각종예산등 118억을 지원하여 교육관과 온실 편의시설 가상교육장을 주민지원체외 별도로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에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에서 1-2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홍역 등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발생건수가 많은 감염병 중 하나로 2022년 전국에서 1만 8천519건이 발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그중 약 30%에 해당하는 5천505건이 발생했다. 홍역은 2021~2022년까지 국내 발생 환자는 없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1월 해외에서 귀국한 40대 내국인이 약 3년 만에 해외 유입 홍역 환자로 확진되기도 했다. 수두와 홍역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개학 전 어린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야 한다. 아울러 발진이나 발열 등의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전염 기간동안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수두와 홍역은 예방접종 효과가 뛰어나므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 의료급여수급권자 A씨(71·여)는 무릎관절 통증으로 한의원, 정형외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7곳의 병·의원을 다녔다. 여러 곳에서 진통제를 과다 처방·복용하면서 속 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났고, 이를 해소하고자 추가로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받은 곳만 총 15곳에 달했다. B시청 의료급여 관리사는 A씨를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후 병·의원 1곳을 정해 중복처방 약물을 상담하도록 했고, 진통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이렇게 방문 의료기관을 줄이면서 진료비는 2021년 1천200만여 원에서 2022년 500만여 원으로 줄었다. 경기도는 지난해 의료급여수급권자 5천411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2021년 대비 진료비는 246억 원, 급여일 수는 26만 4천여 일이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와 시군에 배치된 102명의 의료급여 관리사를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이용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등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의 의료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급여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누리일보) 경기도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기존 18개 시·군 20개 병원에서 21개 시·군 27개 병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경기도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를 위해 시흥 신천연합병원 등 도내 7개 의료기관과 의료비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도민의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협약 의료기관의 의료비 할인 혜택과 경기도금고 금리우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번 추가협약은 기존 협약 의료기관이 없던 시·군 지역을 위주로 추진됐다. 시흥시에 소재한 신천연합병원과 센트럴병원, 파주시 메디인병원, 광주시 참조은병원, 광명시 광명성애병원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소하검진센터, 안성시에 소재한 안성성모병원이 새롭게 업무협약 의료기관으로 추가됐다. 2023년 이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도민은 이들 병원에서 적게는 10%에서 최대 30%까지 종합건강검진비 할인을 받게 되며, 그 외 기관별 협약내용에 따라 진료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월부터 '2023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다. 기공체조는 마북근린공원ㆍ큰솔근린공원ㆍ만골근린공원에서 매주 월~금(오전 6시~7시), 새물근린공원에선 매주 월~목(오전 6시~7시), 남산근린공원에선 매주 월~금(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생활체조는 한보라마을 건강마당에서 매주 월~금(오후 6시 30분~8시)에 진행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목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풋살이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며 3월 13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근린공원에서 기초반(토~일, 오후 6시~7시)과 실전반(토~일, 오후 7시~8시)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씩이다. 풋살은 영덕레스피아에서 유아반(목~금, 오후 4시~5시), 초등학교 1~2학년반(목~금, 오후 5시~6시), 초등학교 3~6학년반(목~금, 오후 6시~7시)으로 20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강사를 추가로 모집해 생활체조, 인라인스케이트, 농구, 음악줄넘기 등 강좌를 추
(누리일보) 이천시는 전년도 8월 22일부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재설치 운영해 왔던 마장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3월 1일부터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마장임시선별검사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기도 질병정책과의 권장에 따라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재 유행에 대비하고자 재 설치되어 191일간 운영했는데, 최근 검사방문객이 일일 평균 7~8명으로 저조하고 확진자수 또한 감소추세에 있어 운영을 중단한다. 현재 이천시 코로나19 유전자검사(PCR) 가능 병·의원은 12개소이며, 우선순위대상자는 이천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제외)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는 의료기관 44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호흡기 환자진료센터 운영 현황'에서 열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최근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는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때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파는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며 오염된 기구 혹은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도 전파가 이뤄진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는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기 쉬우며, 영유아의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이며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로타텍)이 가능하다. 로타릭스(RV1)는 생후 2, 4개월 2회, 로타텍(RV5)은 생후 2, 4, 6개월 3회 경구 투여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최소 접종 나이(1차)는 생후 6주이며, 최대 접종 시작 나이(1차)는 생후 14주 6일이다. 로타바이러스 장겹침증(장중첩증) 발생의 상대 위험도가 첫 번째 접종을 받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 때문에
(누리일보) 김포시는 3월 6일부터 관내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영아를 둔 가정에서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전염성이 강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장난감 등의 매개물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시기에 예방접종이 이뤄져야 한다. 예방접종은 경구용(먹는) 백신 방식으로, 지원되는 백신은 로타릭스(RV1), 로타텍(RV5) 2종류다. 백신 종류에 따라 접종 일정은 다르다. 로타릭스는 생후 2, 4개월 1회씩 총 2회 접종이며,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 1회씩 총 3회 접종 해야 한다.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첫 번째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며 생후 8개월 전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누리일보)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메디톡스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메디톡스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민관협력 사업인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에 참여하여, 경기도 청소년 진로 교육을 위해 협력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지원 ▲농어촌 및 취약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메디톡스는 우수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직 멘토와의 대화 ▲기업 현장 소개 ▲바이오·제약 분야와 관련된 강연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이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과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이러한 경험 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진단 요소를 인공지능이 보조하고, 필요할 경우 비대면으로 대학병원과 협진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적용한 병원을 말하며, 이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개인별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필요시 맞춤형 의료 시행을 목표로 한다. 장점으로는 낮은 비용과 높은 접근성, 안전성 보장 등이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안성·포천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비대면 협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환자 진료 질 확보와 의료진 편차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도의료원 스마트병원 구축으로 이천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환자의 눈높이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진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공공병원을 기대한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악화 방지 및 강화를 위한 권역별(인창, 수택, 갈매) 기억나무쉼터 3곳을 개소했다. 권역별 쉼터에서는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재활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 2회(3시간씩) 4개월간, 각 권역별 총 6기(인창 1~4기, 수택 1기, 갈매 1기)로 운영되며, 약 80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쉼터별 일정은 ▲인창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후반), 2기(2.21~6.22. 화목 오전반), 3기(2.21~6.22. 화목 오후반), 4기(2.22~5.19. 월수 오전반) ▲수택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전반) ▲갈매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후반)이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경도인지장애(MCI)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1기(2.20~6.21. 월수 오전반)가 운영되며, 어르신 12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9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대상인 도내 병‧의원 36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1회 추경예산(안)에 ‘수술실 CCTV 설치 지원사업’ 예산 3억 440만 원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치 지원은 ‘의료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9월 25일부터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의료법에 따라 설치비를 지원받는 도내 병‧의원은 병원 192개소, 치과병원 3개소, 의원 169개소, 치과의원 1개소 등 전체 365개소다. 설치 지원을 위한 사업비는 총 27억 5천만 원(국비 25%, 지방비 25%, 자부담 50%)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의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비 부담 대상이 아니지만, 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내용이고, 원활한 설치를 위해 지방비의 50%를 도비로 충당키로 했다. 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원계획 및 사업비 확정이 지난해 12월 27일 통보됨에 따라 1회 추경(안)에 반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년간 경기도의료원에서 수술실 CCTV를 설치‧운영한 경험이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