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30일‘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통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 30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SUPER 꿈끌림’원예 문화예술체험(테라리움, 카네이션)을 진행했으며 이에 30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2회기때 진행된‘카네이션 만들기’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공예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나누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약 40개의 카네이션을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OO(만18세)청소년은“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했다. 앞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원데이클래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은 재패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피아노와 해설을 진행하고, 지휘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61인조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스트 스타일로 해석한 ‘이웃집 토토로’ OST, 쇼팽 음악에 녹아든 ‘마녀배달부 키키’ OST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부터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의 달을 맞아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양시 관양도서관은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 전용 태블릿PC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별도의 전문 장비 없이 모든 수업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정규과정으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성인 웹툰 취미반(성인/10회) ▲어린이 웹툰 스타트반(초등4~6학년/10회) ▲ 청소년 웹툰 공모전 대비반(초등4~고등학생/11회) 총 3개의 교육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설한 ‘청소년 웹툰 공모전 대비반’은 참여자 개인 역량에 맞는 웹툰 공모전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해 개인적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의 대표적 문화콘텐츠인 웹툰을 지역 도서관에서 경험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평푸드뱅크에서 협찬 받은 꽃과 생필품 꾸러미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관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전달해 드리는 행사였다.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함이 가득한 가평읍이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더욱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 안양시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탄자니아 친구들을 위해 달려요…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제102회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고자 열리는 대회다. 사전 신청을 마친 어린이와 가족 등은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두 바퀴(총 4.2km)를 달렸다. 정원 1,50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라톤 외에도 아동권리 OX퀴즈, 풍선배드민턴, 아동권리 인형극 등 10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수도군단 군악대・아프리카 댄스팀 포니케의 공연도 펼쳐졌다.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안양 31개 각 동별로 경로잔치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각종 축하공연 등이 펼쳐
(누리일보)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소재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 카드 1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은 2018년부터 행궁동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어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선사한 것이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모두가 어르신 공경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매년 행궁동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에서 봄꽃 축제에 참여하고 음식점 요금 할인도 받으세요.” 가평군은 ‘2024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와 연계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관내 음식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 위한 참여 업소 3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열리는 데, 이 기간 동안 할인업소를 방문해 입장영수증을 제시하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소 및 할인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의 참여업소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은 이와 더불어 자라섬 꽃 페스타를 찾는 관광객(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을 대상으로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전용 지역화폐카드를 발급받아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15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신성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가평GP페이 인센티브 10%(15만원 충전시 16만5,000원)와 사업 인센티브 1만원의 혜택을 더하면 총 17만5,000원의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며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로 받은 인센티브는 사용 유효기간이 3개월로 미 사용시
(누리일보) 가평군이 내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 파주시에서 열리는 행사를 사전 벤치마킹을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평군에서는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연이어 열린다. 이에 군은 이들 행사를 역대 최고로 치루기 위해 오는 9∼11일 파주시에서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도종합체전 추진단’9명을 파견해 주요 행사를 참관하고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들은 개회식과 폐회식 행사 준비 및 진행 과정, 주차․안전 사항 등을 답사하게 된다. 또 경기도체육대회 주요 경기장 시설 현황과 경기 운영 현장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4~5월중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완할 사항과 벤치마킹할 사항을 나눠 행사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은 또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행사장에 ‘가평군 홍보부스’를 운영해 가평군 유튜브 구독,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룰렛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평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구독 참여를 유도해 내년 경기도체육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2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25일 ‘화단 가꾸기’로 1회차를 추진했으며, 이번 2회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정다운 말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하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힐링 여가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중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토요일 아침 힐링요가와 수요일 저녁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문화생활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역별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중 광교 생활권역은 생태, 힐링, 지역 명소라는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요가 DOT!’은 광교호수공원 푸른 잔디밭 위에서 싱잉볼 빈야사 요가, 아로마 요가, 명상과 함께하는 하타 요가, 와인 요가 등을 진행한다. 작년에 진행된 테라피 위주의 요가에서 벗어나 올해는 다양한 재료와 신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뚜버깅’은 전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러닝하고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국가대표 코칭하에 올바른 스트레칭과 러닝 훈련법을 배울 수 있다. MZ세대에서 러닝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한 만큼, 건강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작년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3일 소사구 송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일 송내2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송내2동장으로 변신한 조 시장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반기며 주민편의 원스톱서비스 등 민원 업무를 안내하고 지역 어르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 이어 송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유텃밭을 일구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공유텃밭과 공유곳간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복지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조 시장은 이후 송내2동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여름철 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배수로 정비는 매년 송내2동 주민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방재 활동으로, 조 시장은 성주산과 정명고 일원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집중 호우시 우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조 시장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주민들을 격려하며 기습 폭우에도 침수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예찰
(누리일보)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일인 5월 3일부터 폐막일인 5월 12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여주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여주 한글시장, 홍문동, 가남읍 5일장 등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홍보에 이어 5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신륵사 관광지 일원 홍보부스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총 10일 동안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6월 여주시일자리박람회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6월에 개최될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여주일자리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11일, 여주시 산북면 소재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4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해 60명의 남녀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행사는 12시부터 유럽풍 테마파크 자유 관람으로 시작해 15시부터 20시까지 한 자리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등을 통해 이성에게 자연스러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커플 매칭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집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만큼,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만남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제18회 희망여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하며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5km를 함께 걸으며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9명, 모범적으로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9명,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인복지유공자 1명 등 총 19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랜 세월 밤낮없이 헌신하셔서 우리를 키워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를 통해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K-water 한강보관리단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의 문화‧역사 및 자연‧생태의 발전과 지속성을 담은 연례행사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제의 메인행사인 기획전시 'BLUE WAVE'展은 한국구상조각회 작가 60여명이 참여, 한강갤러리와 야외광장에 100여 작품을 설치하여 한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한 가득 전달한다. 특히 이번 한강환경문화제 기간에는 여주대 실용음악과와 함께한 ‘봄날 버스킹’과 유랑마당 공연이 매주말 이어지며,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정크아트 체험, 남한강 돌멩이를 활용한 풍란 돌부작 만들기, 한강힐링요가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5월의 산들바람, 청량한 물소리와 봄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