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이 최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특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하남문화재단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인기 뮤지컬'알사탕'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대상 인기 뮤지컬이 오는 5월 11일~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6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인터파크에서 3년 연속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한 알사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재관람임에도 감동과 재미가 백배인 알사탕 공연”,“어른들에게도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등 호평을 받았다. 우리 아이 첫 공연 '쿠웅~따 사안~책'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는 우리 아기 생애 첫 공연 나들이 '쿠웅~따 사안~책'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녀/놀이지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된다. '쿠웅~따 사안~책'은 음악과 멜로디, 움직임과 소리, 리듬으로 영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공연이다. 24개월 미만은 볼 수 없었던 기존의
(누리일보) ‘우수 음향’으로 평가받는 부천아트센터가 오는 5월1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첫 돌을 맞이하는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1년간 필리프 헤레베허를 시작으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조수미, 장한나,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났다. 그 중 피아노 거장들의 피아노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는데 조성진, 손열음, 다닐 트리포노프에 이어 다가오는 6월 17일 임윤찬의‘피아노 매직’이 또 한 번 펼쳐진다. 조성진, 손열음, 라파우 블레하츠, 다닐 트리포노프 등 … 아트센터의 건축음향을 빛내 준 월클 연주자 2023년 ‘1분 컷 매진’으로 갓(GOD)성진의 위력을 선보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을 첫 주자로 88개 건반이 선사하는 ‘피아노 매직’이 지난 해 7월 시작됐다. 부천아트센터는 음향반사판과 콘서트홀을 감싸고 있는 건축음향적 요소를 통해 뛰어난 어쿠스틱으로 약100분의 완벽한 공연환경을 선사했다. 이어 9월,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완성시킨 손열음의 협연이 있었다. K-클래식을 대표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하는 그녀의 화려한 연주가 협연에 맞게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2024년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청소년 맛zip’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9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행사 주제인 ‘뉴리티지’에 맞추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전통놀이, 전기자동차 등의 부스들로 꾸며졌다. 청소년들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연에는 13개의 댄스, 뮤지컬, 밴드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개막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판교제2어린이집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지금껏 진행했던 행사와 차별될 수 있게 새로운 컨셉과 주제에 맞춘 행사를 시도했다”며, “저희의 노력에 부응하듯 많은 청소년과 시민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6일, 폐막까지 총 7회에 걸쳐 성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며 오는 25일, 바통을 이어받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수
(누리일보) 과천시는 7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사장에서 어르신들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로 맞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는 신미자 씨(79, 갈현동), 노인복지 기여단체 수상단체로는 부림동 파크써밋 경로당, 여성의용소방대, 노인복지 기여자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조미애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어미님 은혜’ 합창 공연과 전통액션희극 공연 등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행사장에서는 MBC아카데미뷰티 후원으로 ‘네일아트 고운손 만들기’도 진행돼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과천에서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어린이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 간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가족운동회에서는 △나라별 의상체험 △세계놀이 음식 체험 △풍선아트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팝아트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남양주시가족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가족운동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고 보듬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힘이다. 오늘 운동회에 참여한 가족과 이웃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 응원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비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누리일보) 지난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가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25,000여 명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놀이·민속·지구촌·스포츠·유아·체험·먹거리 마당 등 7개 마당이 운영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 트롯 공연 등 이벤트 마당과 함께 아동 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표창,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마당에서 바이킹·회전그네·범퍼카 등 놀이기구를, 체험마당에서는 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1개 기관에서 준비한 경찰차·싸이카·기관총·박격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16개국 놀이 체험 △세계의 전통가옥 만들기 공작 활동 △다문화 퀴즈 △세계의상 포토존 △필리핀 간식 뚜론 맛보기 등 다문화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체증에 멀리 나가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 준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다산동 미금중학교 운동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롯 신동 가수 이승율 군의 멋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과 즉석 짜장면 등 식사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봉사자 100여 명이 행사를 돕고, △다산1동 사회단체협의회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한강반도유보라 △빙그레 △새마을금고 △미금농협 △LS 한방병원 등 지역의 단체와 기업에서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진호 회장은 “많은 어르신께서 잔치를 찾아주셔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효심 가득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포함된 뜻깊은 5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나길 바란다.”라
(누리일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시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는 이천시 제102회 어린이 대축제!에 행사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거점센터는 어린이날 행사추진과 관련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초등 돌봄센터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초등돌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슬러시 무료나눔, 홍보물품 제공, 풍선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지역 돌봄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며, 이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과 상호협력을 통한 체험·홍보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참여한 센터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나명수 회장은“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해진 이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기획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거점센터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제102회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에서“아동권리 홍보관”을 운영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위원들은 홍보부스 운영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본인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홍보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홍보 룰렛을 이용하여 아동 4대 기본 권리 맞추기, 아동학대예방의 날 퀴즈 등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며,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중 아동위원들이 직접 만든 로고(“파도”) 열쇠고리와 아동친화도시 풍선을 퀴즈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제공했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신주성 위원장(중2)은“직접 아동권리를 알리고 아동참여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된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아동권리 존중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금번 페스티벌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6.4.-6.5.,일산킨텍스(KINTEX) 및 서울)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개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과 아프리카 커뮤니티(우간다, 부룬디)가 참여하여 아프리카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10일 개최되는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에서,▴다음달에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금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아프리카간 상호 이해와 연대감을 증진하고,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아프리카간 협력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카를로스 빅토르 분구(Carlos Victor Boungou)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주한가봉대사)을 비롯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과 주요 관계 인사 및 광화문 광장 방문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와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4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제11회 이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매년5월20일)이다. 식전공연 오프닝은 한국,중국,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가족이 함께 연주하는 ‘The Door 오케스트라’, 동요를 사랑하는 이천의 어린이들이 모인 ‘초롱초롱동요학교’중창단, 다문화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리스마 난타’ 등 3개 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1부 기념식은 이천시가족센터장(박명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천시장, 국회의원, 이천시의회의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다문화가족을 대표하여 손명옥,유지수님의 세계인의 날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날 유공자 표창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은 이천가족센터 이지혜님을 비롯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5월 7일 자로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장상훈(蔣尙勳) 학예연구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장상훈 신임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과 어린이박물관과장,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을 두루 거쳤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동산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 대학(University of Leicester) 박물관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박물관사 전문가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는 등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장상훈 관장은 한국박물관의 역사에 관한 전문 식견을 갖추었고, 오래도록 박물관 현장에서 깊은 실력을 쌓았으며, 특히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을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을 이끌 적임자이다.”라며, “국립민속박물관 세종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의 사회복지사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무대(초대가수 공연 등) ▲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지위를 향상함으로써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실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각각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스타강사 김미경과 함께하는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의 공연을 진행한다.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지난 2023년 군포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군포시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김홍신 작가, 최양락 방송인, 이재용 아나운서, 하은호 이사장(군포시장), 시민패널과 함께 “삶과 예술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기획공연을 진행했고 전석매진으로 성료됐다.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국민 멘토’이자 스타강사 김미경의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강의 주제와 아나운서 박찬민의 진행으로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시즌2'가 진행된다. 이 날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 성악가의 대표곡‘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시민들이 사전에 신청한 사연과 신청곡으로 구성된 감동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토크명사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특히 이번 시즌 2에서는 김미경 강사의 명쾌한 토크강의와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3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장 및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공굴리기, 비전탑쌓기, 흥부릴레이,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각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가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여 노사 화합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