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4월25일 개막한 이천도자기축제가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8회째를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동안 38만 여명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 구성을 즐기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축제에서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전시 구성이다. 이천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명장전을 중심으로 해외교류 도자 전시 및 현대작가 공모전 등,도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전시 구성으로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판매 거리의 각양 각색의 도자기는 관람객들에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제공했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 주제인 친환경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가정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해주면서 도자기 사용을 홍보함과 동시에 도자 판매율까지 한층 끌어 올렸다. 축제가 종료되는 지난 7일엔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12일간 축제 운영을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수도권사무소(서울 서대문구)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게이머 문호준 씨를 비롯한 게임이용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일일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했다. 문체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가 시행된 이후 게임위 모니터링단을 통해 확률정보 미표시 등 64개 게임물 105건을 적발해 시정을 요청하고 거짓 확률이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제도 이행에 힘쓰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이러한 이행 노력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누기 위한 자리로, ‘게임이용자’들에게 제도 시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와 향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유 장관은 이용자들과 온라인 게임의 확률정보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 등을 살펴보고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 활동 이후에는 게임이용자, 게임위 모니터링단 직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지역
(누리일보)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사랑의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회 양성면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의 공연팀이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어울렸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 에 참여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리더스코스메틱(화장품), ㈜롯데칠성 안성공장(생수 및 음료), ㈜아모스(학용품), ㈜조이푸드(쿠키) 등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 나눔과 함께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 안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재능기부봉사단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기업들과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재능기부봉사단, V-아카데미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일 용인시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30개 시․군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겨룬결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매년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 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민원 업무수행 능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해 측량과 성과 검사의 신속․정확성 및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 이경희(시설 7급) 주무관, 지적팀 고성민(시설 8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정한결(시설 8급) 주무관은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장애인 코디네이터 등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동영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요성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보고 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시행하는 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청취와 함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의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이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를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5년만에 열린 행사에 궂은 날씨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는 안성시에서 주최·주관하고 52개의 기관·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 운영 및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댄스 공연,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했다. 우천으로 인해 4시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를 2시까지로 조기종료 했지만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와서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먹거리 등을 제공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의 52개 기관 및 단체가 아이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교통지도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풍요로운 행사를 만들어 주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신 단체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
(누리일보) 화성시 서신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어버이날 카네이션 드려 효(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신면장, 서신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취약계층 100가구 어르신을 찾아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 비누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적십자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행복마을관리소와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카네이션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신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행복마을관리소를 적극 운영해 서신면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의 간단한 집수리 지원, 생활 공구 대여, 홀몸 어르신들 돌봄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특화사업 ‘소외된 이웃 찾기’ - '똑! 똑! 안녕하신가요' 5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관심을 독려했다. 소외된 이웃 찾기 - '똑! 똑! 안녕하신가요'는 대상자가 서비스 지원을 받은 후 현시점에 또 다른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검을 통해 표출된 욕구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현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가 포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내어 적절한 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복지 사각 발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정동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차별 없는 복지서비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하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불고기를 정성껏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불고기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덕면 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자코모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어르신 감사해孝! 행복해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코모의 후원을 받아 관내 식당에서 오남읍 취약계층 어르신 50분을 모셔 갈비탕을 대접했으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오고 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경분 자코모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자코모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을 위한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코모는 창립 38주년을 맞는 소파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올해 1천만 원 기부를 비롯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누리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부도에서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2명과 함께‘퇴계원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는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먼 거리로 외출을 나서기 어려웠던 독거 어르신이 제부도 나들이를 통해 자연을 느끼고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짝꿍을 이뤄 제부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서커스 관람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이렇게 멀리 나올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동네분들과 함께 이렇게 바다도 보고 꽃구경도 하니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참으로 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화창한 날 동네 어르신들을 꼭 한번 모시고 싶었는데, 어르신들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
(누리일보)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왕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2024 의왕철도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기차’라는 제목의 의왕생활과학교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멋진 기차를 만들어 편광필름에서 빛이 어떻게 투과되는지를 알아보면서 기차가 막힌 공간을 통과하는 듯한 신기한 착시 실험을 내용으로 총 16회를 운영했으며,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이번 체험부스에서 마법 같은 실험을 해보며 아이들이 과학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AI가 급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꼭 필요한 요소”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생활과학교실은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과학실
(누리일보)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36가구에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 재활용 모으기 경진대회 및 폐비닐 수거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36가구를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필구 협의회장과 이현주 부녀회장은 “여러 사정으로 어버이날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녀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카네이션을 받고 가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