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마을문고 수택2동분회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어린이 120명에게 도서와 다과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수택2동분회가 주관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앞으로 분기별로 각 센터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어린이 3명씩을 다독왕으로 선발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4월 29일 교문1동 분회를 시작으로 구리시의 많은 어린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접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간의 순화 도서 배달 서비스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 지부회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크온’ 걷기 앱을 이용한 ‘나의 건강 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나의 건강 체중에 따른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진행 기간은 이번 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후에는 챌린지 기간 동안 15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나의 비만도(BMI) 평가와 건강계획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 체중에 대해 바로 알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 실천과 비만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
(누리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저축은행(대표이사 이상명)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수예술인협회의 공연과 식사대접, 선물 전달, 토평교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행사에 협력해 주신 남양저축은행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과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은 ‘제21회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를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야외 부설주차장에서 설악면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설악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설악면이 협력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에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출발해 신포교 아랫 둘레길로 돌아오는 3km 구간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면민의 화합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의 사업자지원사업으로 후원받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수건을 제공했다.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 행사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무선청소기, 50인치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철 설악면장, 제갈중현 설악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설악면민과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원, 김종성 의원, 이범주 가평군 건설도시국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면민과 값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 양순종 상임고문은 9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에 축하공연 후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순종 상임고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우리것보존협회’를 초청했다. 또한 축하 공연비를 지원함으로써 행사에 탤런트 전원주 등 연예인 7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양순종 고문은 “평소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오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에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탤런트 전원주는 “동두천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호응을 받아 감사하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 2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참석한 어르신들께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식전 행사에는 동두천시청 자치행정과 직원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이담농악단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고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8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바구니 나눠주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내가 산다’를 외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무료로 배부하고 일회용품 사용 근절 당부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운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의미 있는 운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근구 위원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라면서 “위원회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2,158명을 초청해 『2024년 권선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고전무용, 민요 등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의 축사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권선2동 전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지역가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고 어르신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장성래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 1,254명과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곡선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단체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라인댄스 및 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댄스, 민요 등의 2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최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공연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안부도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왜란 직후 조성된 불상인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도은선생집'등 총 6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務安 牧牛庵 木造阿彌陀如來三尊像)'은 본존불 바닥면에 있는 조성 관련 묵서를 통해 1614년(광해군 6)이라는 제작 연대, 수조각승 각심(覺心) 등의 제작자, 아미타여래·관음보살·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여래삼존으로 조성됐다는 사실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불상으로, 17세기 조각사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본존불의 규모가 186cm에 이르는 대형 불상으로, 왜란 이후 새로운 불교 중흥의 의미를 담아 기백 넘치는 조형성을 담고 있다. 더불어 17세기 전반기에 제작된 불상 중 아미타여래삼존상으로는 보기 드문 예라는 점에서 미술사적인 의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조각승 유파가 완전히 형성되기 이전 각심, 응원(應元), 인균(印均) 같은 조각승들의 활동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 또한 충분하다. '영덕 장륙사 영산회상도(盈德 莊陸寺 靈山會上圖)'와'영덕 장륙사 지장시왕도(盈德 莊陸寺 地藏十王圖)'는 화기
(누리일보) 안양시가 만안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안양시가 추진하는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가족이 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우울감 해소 등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 가족이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일 만안치매안심센터 옥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이 치유농업사와 함께 상자텃밭 17개에 봄채소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흙놀이, 모종이 자라나는 모습 상상하기 등의 간단한 활동도 이어졌다. 시는 치매환자·가족들과 오는 10월까지 ▲함께하는 팜파티(쌈밤 및 건강 꼬치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가을텃밭 시작(씨앗 관찰·감각놀이, 가을채소 씨앗 뿌리기) ▲텃밭 갈무리(텃밭요리 나누어 먹기, 활동 돌아보기) 등 3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농업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일 것”이라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및 복
(누리일보)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이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9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오정해 국악인이 강사로 나섰다. ‘오정해의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양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