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2025 안산 초등 체육 디지털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부터 열린 이번 연수는, 디지털 및 AI 기술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반영하여 교사들의 체육 수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별 교사들이 현장에서 미래형 체육 수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총 8시간에 걸쳐 연수가 운영된다. 또한 학교급 맞춤형 연수를 위해 상반기에는 초등 교사를, 하반기에는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본 연수는, 안산 송호고등학교 소속 체육 과목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여러 지역에서 미래교육 관련 주제로 연수 운영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퀴즈앱과 생성형AI, 닌텐도 스위치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체육 수업 ▲리듬트레이닝 및 SPARK놀이를 활용한 신체활동 체육 수업 ▲AR앱 및 모션탭을 활용한 체력운동 체육 수업 ▲티니클링과 치어리딩을 활용한 표현활동 체육 수업 등이다. 특히 해당 주제별 연수 시작 전에 ‘함께런’ 소개 및 체험을 운영하는 것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운영해 학생과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을지대학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체험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1부는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과 함께 다양한 건강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흡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약물중독 퍼즐 맞추기 등 참여형 체험을 제공했다. 2부 행사는 ‘신종담배의 건강 위해’라는 주제로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도민 대상 금연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신종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학생건강증진센터’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2024년 개관 이후 도내 학생, 교직원, 가족 대상 건강 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공정한 평가 구현을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운영하는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해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과 평가 요소에 맞도록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평가시스템은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성취기준 및 평가 요소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및 피드백 ▲학생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OCR 엔진)하는 평가 ▲평가 설계-배포-채점-피드백-리포트 전 과정의 원스톱 운영 등 표준화된 평가 운영 도구 제공으로 학교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평가 결과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 학생 평가 누적 조회 등이 가능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시스템 개발은 지난 1월 임 교육감이 제안한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6월 18일 ‘2025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 대상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의 유목적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며, 올바른 디지털 사용에 대한 가정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아이 첫 디지털 세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성결대학교 임은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은미 교수는 유아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유아 디지털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을 돕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고양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은 지난 6월 14일 청소년 관점에서 필요한 교육정책과 인성, 디지털 등의 주제와 관련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학교와 지역 교육을 위한 예산 편성 과정에 의미있는 목소리를 냈다.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의정부시 주민참여예산 임호석 자문위원(前 의정부시의회 의원)과 의정부교육지원청 예산 담당자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들은 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사업’,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디지털시민의식 체험프로그램’, ‘디지털 과의존 해결 디톡스 프로그램’ 등의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 의장(녹양중, 심주원), 부의장(동암초 김송, 의정부여고 황지성) 및 인성, 디지털, 다문화, 환경, 안전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과 시민 참여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생 자치 및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정책 실행 역량 향상을 위한 ‘2025 경기교육 주요 정책이해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과 25일 두 차례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며,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 방향과 비전을 쉽게 이해하도록 ▲학교자율과제 ▲경기온라인학교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등의 핵심 정책으로 구성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정책의 현장 공감대 형성과 정책이해 기반 실행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직종 간 협업 체계를 마련해 정책과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과정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의 방향성과 의미를 함께 인식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 관내 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6월17일부터 6월18일까지 2일간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챗GPT) 기반 업무 활용법과 감정 힐링 프로그램인 ▲식물MBTI 및 원예 리스 테라피 두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챗GPT를 활용하여 문서작성, 정보 검색 등 효율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했다. 두 번째 수업은 식물과 나의 성향을 연결 짓는 식물MBTI 검사와 원예 리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행정실무사들의 실질적 업무 경감과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됐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행정실무사의 업무 전문성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동시에 따뜻함을 겸비한 행정 고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하남지역의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참여와 소통의 현장중심 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와 하남 관내 유,초,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대변화에 맞는 하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재구조화 방안과 하남 공유학교 운영 내용에 대해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조사한 후 소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교육 요구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및 하남공유학교의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의 선순환적 체계를 구축하며 증거기반의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책과 예술이 만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AI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역량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 그림동화 작가 ‘정은진’ 초청 강연 ▲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은진 작가는 ‘AI 시대 창작자 되기’를 주제로 글과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연수에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 짧은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책을 가까이하고 있지만 내 생각을 표현해 본 적은 별로 없었다. 이번 연수에서 글과 그림으로 내 마음을 짧게 표현해 보면서 창작 활동에도 관심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책 쓰기를 지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특히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까지 갖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혁신과 급여 업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현장에 필요한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공무직원 특성을 지원하는 급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연수 효과 제고를 위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 chat GPT활용법 ▲ 퇴직금, 연차수당, 4대보험 및 다양한 사례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강사와 연수생 간의 상호작용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대면 연수로 진행했으며, 강의별 사전 질문을 조사하여 강사에게 미리 질문지를 전달하는 등 교육수요자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박현미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도구를 교육행정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교육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연수 실시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이해연수’를 운영하며, 지역과 밀착된 학교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번 연수는 김포로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교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의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형 연수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학생의 입장에서 지역체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연수는 제일영농벼꽃농부, 이레가든빌리지, 아라마린센터, 태산패밀리파크, 김포한옥마을 등 김포의 대표적인 체험처에서 진행되며,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교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17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김포의 생태·문화·역사적 자원을 실제로 접하며 교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적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고자 한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반면, 순환근무가 기본인 교원들은 전입 초기 지역 적응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이번 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창용중학교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학부모의 찬성을 얻어 확정됨에 따라, 2025년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창용중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확정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확정된 주요 내용과 취지를 학부모, 학교 및 관계 행정 기관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청취하는 단계이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원도심 지역 공동화 현상 및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정책이며, 성남의 청솔중학교, 안산의 경수초등학교 등 도심 지역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의 단계적 통합 방식과 맞춤형 재정지원, 교육활동 안정성 확보, 교육환경개선 등 학생 중심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통합 추진안을 마련하여,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학부모 설문조사 투표를 통해 정책 동의를 얻은바 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확정된 창용중학교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2026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2년간 재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및 유치원방과후전담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초등보육전담사 및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안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가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초등돌봄교실 및 유치원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조치(하임리히법), 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 상황 조치를 위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 등을 활용한 개별 실습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교육 활동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와 유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인문독서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평 관내 9개 초등학교(율길초, 방일초, 연하초, 상천초, 상색초, 목동초, 대성초, 가평마장초, 상면초)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순차 운영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시어 맞추기, 시 낭송, 책을 활용한 퀴즈와 게임, 명상 및 소감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시를 외우고 낭송하는 활동은 협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마지막 명상 시간은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여운을 남겼다. 참여한 학생들은 “책 읽기 초성게임과 이어말하기가 재미있었어요.” “오늘 한 일 하나하나가 주옥같았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퀴즈 맞출 때 신나고 긴장감이 있어서 책오락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7일, 전국 최초 개통된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연수를 초·중·고 진로전담(담당) 교사 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꿈it(잇)다’시스템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 진로 희망을 분석하고, 자율적 진로 설계와 진학 경로 탐색을 지원하는 차세대 진로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온라인 진로적성검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AI 면접 모의 훈련, ▲개인별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하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내 전달 연수를 진행하며 시스템 운영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AI 진로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나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할 수 있는 진로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