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2일 초복을 맞아 영통구청 구내식당 ‘영통정담’에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영통구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종 회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름철 건상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은 물론, 여성축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2일 초복을 맞아 세류2동 새터 경로당에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삼계탕과 수박, 떡 등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전병옥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여름 행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정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집중형 직무아카데미 과정으로 연수 참여에 대한 부담은 줄이는 한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시설공사계약 ▲행정실장을 위한 급여 ▲공무원을 위한 실전 자산관리 전략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관리의 이해 ▲업무능력을 올리는 디지털도구 및 AI 활용 ▲급여 난제 특강 등 총 7개 분야로 3일간 운영되며, 참여자가 관심 있는 강의만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수강 신청 방식’으로 실효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여름방학이라고 하면 보통 휴식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연수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지방공무원 여러분의 열의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22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기업유치 등을 위해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공사는 협회와 부동산 개발 활성화와 상생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사가 지난 4일부터 탑동IV 첨단업무용지 특별설계개발시행자 공모공고와 관련한 기업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일 탑동IV 부지 내 첨단업무용지(10만5천191㎡) 공모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탑동IV’는 서수원 지역의 성장과 나아가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기반의 자족도시로 완성시킬 마중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탑동IV’는 수원특례시가 추진하는 환상형 첨단과학클러스터 사업의 첫걸음이이며, 최근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성공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주거환경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천정 등을 새롭게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해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올해에도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집수리 사업에는 과거 유사한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었다. 도배작업은 위원들이 직접 진행했으며, 모든 위원이 힘을 합쳐 가구를 옮기고 짐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집수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 됐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살기 좋은 매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8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 활동을 보고하고, 2026년도 지동 마을자치계획 사업 설명 및 주민투표를 하는 자리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최홍석 주민자치회장이 2025년도 주민자치 활동 보고를 진행하고, 이어 각 분과위원장들이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과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진행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수원시 ‘새빛톡톡’ 및 오프라인 투표가 진행됐고 주민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하는 사업에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게 된다. 투표 결과, 2026년 마을자치계획 사업은 △쓰레기 분리수거함 유지관리, △노을빛 음악회, △행복한끼, △어르신사진관,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지동 벽화마을 재정비 사업이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는 지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2026년도 지동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위기 이웃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는 법, 초기 대응 방법, 그리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 기관과의 연계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과정에서 정서적·심리적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보다 민감하게 인식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김부성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위기 이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만1동은 생명 존중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진행됐다.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공적 지원체계와 연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공원과 식당,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며 캠페인을 펼쳤고, 주민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제보를 직접 접수했다. 또한 새빛돌봄 서비스 홍보와 복지 상담 안내도 병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언제든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김부성 위원장은 “요즘과 같은 폭염 속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생각보다 훨씬 클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무더위에도 발로 뛰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팔달구 우만1동은 앞으로도 위기
(누리일보) 지난 7월 21일 수원시 팔달구 효성초, 동성중 지역사회 봉사단에서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효자손, 냄비받침, 머그컵 등 생활 필수용품 6세트를 우만1동에 기부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후원은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어르신을 향한 배려와 사랑이 담겨 있다. 정용근 효성초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효자손과 머그컵등의 생활용품이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광래 동성중 교장도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물품을 받고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고 깊다”며 “전달해 주신 생활용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7월 21일 관내 ‘예닮어린이집’ 어린이 16명과 함께 ‘주먹밥 만들기 어린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카페에 모인 어린이들은 자기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성취감을 느끼며 책과도 친숙해지는 뜻깊은 체험을 했다. 이날 아이들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스팸, 참치, 김 등 친숙한 재료를 활용해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린이들이 주먹밥을 만들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아이들이 요리를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한 어린이 놀이 환경 제공을 위한 ‘2025 어린이 놀이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억 4천만원 규모로 올해 8월까지 추진되며, 화서동 동말어린이공원 등 8곳(△동말, △샛별, △개구쟁이, △당산, △아낌없이주는나무, △장고개어린이공원,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 놀이터, △서호꽃뫼공원 더큰통합놀이터)의 어린이 놀이터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새단장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고무칩이 아닌 재활용 코르크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4개소 어린이 놀이공간의 노후 놀이시설을 교체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놀이공간 정비 사업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문고를 자주 방문하여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여름방학 대작전, 석빙고를 털어라’ 행사를 추진한다. ‘석빙고를 털어라’ 행사기간에 새마을문고에 출석하면 도장 1개를 받을 수 있고, 도장 5개를 모으면 ‘뽑기’ 기회 1회를 받을 수 있다. 뽑기로 비눗방울이나 곤충채집방, 간식류, 문화상품권, 장남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준비된 상품 소진 시 행사는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 집에 있는 것보다 새마을문고를 찾아 책도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우리 마을 어린이들의 독서하는 문화 확대를 위한 새마을문고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부터 일주일여에 걸쳐 공원녹지과와 안전건설과 2개 부서가 협업하여 관내 가로녹지 및 주요 보차도 일원을 합동 정비한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여름철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로 인해 도시 미관이 저해되고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경수대로 등 95개 노선 중 주요한 구간을 선별해 순차대로 제초 등 작업을 하고 있으며, 오늘 25일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여름철 도시 미관은 물론 시민의 통행 편의와 안전을 위해 꼼꼼하고 신속하게 가로 환경을 정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동별로도 잡초 제거를 포함한 여름철 환경정비에 힘을 쏟고 있으며, 향후 가로녹지와 보차도 주변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구민의 안전한 생활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부터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구폰’ 신청이 일제히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날 신청자가 몰려 혼잡할 것을 대비해 장안구는 동별로 홍보 전단을 비치하고 접수 창구와 대기 장소를 분리하는 등 동선 배치에 신경을 썼다. 당일 접수 시작 전부터 대기자가 몰려 초반 다소 혼잡했으나, 차츰 안정을 찾아 대부분의 동에서 순서대로 차분하게 접수가 진행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직접 동을 방문해 창구 운영 상황과 혹시 보완할 점은 없는지 세세하게 점검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구폰’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은 시중 9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ARS 등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역사랑상품권은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과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첫 주는 출생 연도별 요일제가 적용되어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
(누리일보) 한사랑길 봉사단은 지난 20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곡선동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집에서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바퀴벌레, 쓰레기 적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 15여 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청소, 정리정돈, 매트리스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의 거주자는 “그동안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수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집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한사랑길 봉사단의 꾸준한 봉사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사랑길 봉사단(단장 길남주)은 “열악한 주거환경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건강과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