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교육감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운영 현황 점검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면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교육문화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주요 과제로 ▲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배경과 운영 취지 ▲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운영 성과와 학교 현장의 변화 ▲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 지원 체계 ▲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탐색 및 설계 ▲ 현행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비자 제도와 체류·취업 연계 문제를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논의하며, 학교 현장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합리적 보완 필요성을 제안했다. 면담 이후, 국회입법조사처와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인 구림공업고등학교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도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2개월간 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조사는 도내 다중이용시설 1,541개소 중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23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조사에는 전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로 구성된 안전조사반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차단ㆍ폐쇄 등 유지관리 위반 여부 ▲피난계단ㆍ복도 등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비상구 관리 실태 및 불법 내부 구획 변경 여부 ▲소방ㆍ전기시설 정기점검 이행 여부 등이다. 전남소방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개발된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모델을 정교화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천태초등학교, 불갑초등학교, 순천별량중학교, 목포덕인고등학교 등 16교를 전남형 미래선도학교로 선정, 2024년부터 운영하며 학교 간 협력과 지역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학교 운영 모델을 현장에서 축적해 왔다. 천태초등학교는 학교 간·글로컬 공동교육과정과 지역 인문생태 프로젝트를, 불갑초등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교육과 ‘불갑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반 교육 모델을 운영했다. 또한 순천별량중학교는 자율 프로젝트와 생태 감수성·시민성을 키우는 마을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는 데 주력했고, 목포덕인고등학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중‧고 연계 프로그램에 내실화를 기해왔다. 전남교육청은 2026년에 이들 16교가 고안한 모델을 한층 정교화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16일 목포에서 ‘2025 전남형 미래선도학교 담당 교원 연찬회’를 열어 그동안 학교별로 축적된 성과를 공유, 향후 확산 방향을 논의했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양 희양중학교를 찾아 남녀공학 전환 이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미래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김대중 교육감은 교직원과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희양중학교는 광양읍 지역 공동주택 개발과 학생 배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3월, 기존 광양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범한 학교다. 이번 전환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화와 근거리 통학 실현, 지역 학생 배치 안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희양중학교는 ‘나를 바르게, 남을 이롭게, 세상을 빛나게’라는 비전 아래, 진로·인문·스포츠·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소년체전 소프트테니스 동메달, 피구 전국대회 진출 등 체육 분야 성과뿐 아니라, 인성·독서, 통일·진로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하며, 학생자치회 중심의 캠페인, 도서관 봉사, 스포츠한마당 등 자율 활동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남녀공학
(누리일보) 박문옥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16일 전남 목포시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윤진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정기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 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그 성패는 지방의회가 얼마나 책임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의회운영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성숙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전국 광역의회의 운영위원장들이 모여 지방의회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격상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지방의회 공동현안을 처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도의회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누리일보)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2월 17일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순천성동 예싹 전시회’를 찾아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오화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순천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리며, 순천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준비한 미술·공예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색채와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 섬세한 손길이 담긴 공예 작품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아이들의 상상력이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피어난 것을 보니 교육 현장의 노력이 느껴진다”라며 “예술교육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그려 가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도 학교 현장의 예술·체험교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전시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헌신해 준 오화선 교장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하는 이런 전시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성장의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2월 16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예산안 심사 처리 등 4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총 4차례의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58건, 건의안 31건, 동의안 18건, 2025년도 추경 예산안 및 2026년도 본예산 등 총 1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6년도 전라남도 본예산은 농어민 공익수당,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등 284억 원을 증액한 총 12조 7,023억 원, 전라남도교육청 본예산은 학생교육수당 등 337억 원을 증액한 총 4조 4,410억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태균 의장은 폐회사에서 “전라남도의회는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를 출범시키고 ‘지역 및 인구감소 대응 연구회’를 구성하여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해 왔고, 청년 유출이 심각한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청년특구 조성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K-스틸법'의 국회 통과와 광양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 등 광양만권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
(누리일보) 광복 80주년을 되짚는 역사 여행기부터 AI 로봇과 함께한 극영화까지,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영화가 관객들을 만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8~20일 사흘간 CGV 목포평화광장, 목포폰타나비치호텔, 시네마MM 등에서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영상제는 전남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수업과 방과후교육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를 중심으로 학생의 삶과 성장, 지역 이야기,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 가능성을 조명하는 전남형 교육문화 축제이다. 학생들은 시나리오 창작부터 연기, 영화음악, 촬영과 디렉팅까지 영화 제작 전반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협업과 소통, 문제 해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 왔다. 이는 작은학교의 교육 여건을 한계가 아닌 강점으로 전환한 전남형 특성화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개개인의 참여와 역할을 존중하는 전남교육의 실천적 미래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영화·영상제에서는 전남 도내 35개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와 국내·외 초청작을 포함해 총 4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작품들은 사춘기 청소년의 성장
(누리일보) 한국전력 감사실은 12월 17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감사업무 협약은 전기, 물 등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공기업 간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기술 교류, ▲AI, 빅데이터 분석 등 IT 기술을 활용한 감사사례와 기법 공유, ▲내부통제 및 부패 예방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으로 한 가족이 된 만큼, 양 기관의 건전화와 효율성을 담당하고 있는 감사실이 적극 협력하여 기후 변화와 AI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산업과 국민경제에 더욱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AI 감사 분야의 정보·기술 교류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문·
(누리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잊혀가는 전통 절기 문화인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쌀 체험실에서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한 해의 마지막에 해당한다. 예부터 낮이 가장 짧고 이후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절기로 인식됐다. 오늘날에도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이 이어져 전통 절기 가운데 비교적 친숙한 명절로 남아 있다. 행사는 동짓날의 절기적 의미와 전통 민속을 소개하고, 동지팥죽을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70명이며,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에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점차 사라지는 전통 절기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가족 함께 동지 민속을 체험하면서 한 해의 마지막 절기가 지닌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7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회동,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의 신속한 신설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전국 최대 의료 취약지이자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를 하나의 통합대학교로 운영하되, 캠퍼스별 총장이 자율성과 독립성은 유지하는 ‘유연한 통합’ 모델 적용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캠퍼스별 총장을 임명하는 방식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대학교 국립 의과대학이 2027학년도에 개교토록 하고, 신설될 의과대학에 정원 최소 100명 이상 배정하는 것은 물론, 동부·서부권에 각각 500병상 이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기능을 갖춘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도 신속히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이번 통합대학 설립이 국내 최초 ‘글로컬대학 통합’ 모델이라는 점을 감
(누리일보)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가 공식 출범하면서 공동 발표문을 채택하고,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변경할 것을 검토키로 하는 등 군 공항 이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라남도는 17일 광주에서 대통령실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무안군과 함께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4자 사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식화한 것으로, 무안군이 제시한 3가지 선결 조건 해결 노력과 이에 기초한 군 공항 이전 절차 협조를 담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 발표문은 무안군이 일관되게 요구한 선결과제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결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광주시의 무안군 지원금 1조 원 지원과 자금 조성 방안 제시 ▲전남도와 정부의 무안군 발전을 위한 첨단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무안 국가산단 신속 지정과 추가 지원사업 적극 반영 등이다. 또한 정부는 호남지방항공청 신설, 호남 KTX 2단계 개통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6~17일 여수에서 생활교육팀 센터장, 장학사, 주무관, Wee센터 실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인권팀 운영 결과보고회’를 열고, 학교폭력 예방 및 피·가해학생 지원, Wee센터 운영 등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학교폭력 및 학교 생활 중 발생하는 갈등 사안에 대해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적 해결과 회복적 접근을 강화한 전남교육의 방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피해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관계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함께 도모한 사례, 위기학생 및 위기사안 지원 사례, 학생 심리정서지원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생활인권팀(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밀착 지원 ▲사안 초기 대응 역량 강화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지원 ▲피해학생 보호 체계 내실화 ▲가해학생 특별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뢰가 형성되고, 사안 대응 과정에서의 혼란과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리일보) 정부가 2025년 12월 8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KTX와 SRT 통합을 추진하며 고속철도 운영의 효율화와 공공성 강화를 내세웠지만, 통합 이후 공개된 운영 계획을 살펴보면 전라선이 또다시 철도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지난 12월 16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KTX·SRT 통합에 따른 전라선 철도 차별 해소 및 호남 동부권 철도 서비스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통해, 통합 이후 좌석 공급과 운행 계획이 전라선에 현저히 불리하게 반영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광주·목포를 잇는 호남선은 총 4,684석이 증가한 반면, 순천·여수 노선인 전라선은 고작 191석 증가에 그쳤다. 김 의원은 “같은 호남권이고, 같은 고속철도 통합임에도 좌석 증가 규모가 무려 24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이는 전라선을 이용하는 순천·여수·광양 등 호남 동부권이 철도 정책 전반에서 구조적으로 차별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철도는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니라 국민의 이동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연구회’는 지난 12월 16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 목재이용 문화 및 교육 진흥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목재를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단순한 목재 소비를 넘어, 전라남도의 실정에 맞는 목재문화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목재 교육을 통해 도민의 인식과 수요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보고회에서는 ▲전남 지역의 목재 생산·이용 현황 및 목재문화지수 분석 ▲국내외 목재문화 및 교육 우수사례 조사 ▲‘삶의 가치를 높이는 목재문화의 중심, 전라남도’ 비전 및 전략 수립 ▲목재문화·교육·산업 분야별 세부 진흥방안 ▲관련 조례 개정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박현숙 연구회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목재는 친환경 소재이자 도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공건축이나 학교 시설 등 생활 공간에서 목재를 이용하고 즐기는 문화적 수요 기반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
(누리일보)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3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효(孝)'와 '배려'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전통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3회를 맞이한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예술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효'를 예술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문학과 미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에는 미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 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입시 경쟁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가치인 ‘효(孝) 사상’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을 넘어, 청소년과
(누리일보)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요양보호사는 기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결제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첫 번째 혜택은 ‘파격 가성비 혜택’이다. 신규 가입자는 1,000원 결제만으로 10,000원 상당의 상담 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2,000원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1만 푼으로 최대 6분간 상담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상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할인+쿠폰 혜택’이다. 첫 결제 시 9,000원이 즉시 할인되며, 추가로 최대 90,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상담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폭넓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통 운세는 신규 가입자가 두 가지 혜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액 체험형과 할인 집중형 중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어 실질적인
(누리일보) 지난 20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해용(이시찬)대표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해 마련한 행사다. 이해용(이시찬)대표는 “환우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따뜻함이 병원 전체의 분위기를 만든다는 걸 느꼈다”며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번 음악회가 의료진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진과 조영남이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남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현장을 찾아 환우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수 오승하, 일민, 나율, 홍준보, 예지와 앙상블 은가비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사 이훈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은 노래와 함께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영남은 객석에 앉아 있다가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