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3에서 ‘2024 수원시 산업별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바이오·반도체·소부장·정보통신·자동차(기타) 분야 50개 기업이 302명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장은 채용관과 취업정보관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 50개 기업이 채용 면접을 하고, 취업정보관에서는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관계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지원 사업·교육을 안내한다.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것), 지문적성검사 등을 운영하고, 기업은행은 면접 지원금(1만 원)을 지급한다. 23일 오후 2~3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 101~102호에서 ‘5분의 면접에 나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취업특강을 연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첨단 바이오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수원시가 22~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결과 발견’을 주제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연다.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은 비전선포식과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투자 콘퍼런스, 기업IR(기업설명), 1:1 상담 등으로 투자기업을 ‘발견’하고, 의료기기 분야 사업설명회,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라운지 등으로 사람과 기업을 ‘연결’한다. 한국비임상연구회 워크숍,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등으로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기획)를 ‘연결’하고, 수원시-아주대의료원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등으로 생활 속 바이오를 ‘발견’하는 행사다. 광교 바이오 주간은 22일 정오 비전선포식으로 시작된다. 수원시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조성 컨트롤타워로서 추진협의체 역할과 비전을 대외적으로 선포한다. 비전선포식은 성과 보고,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 비전선포 퍼포먼스, 루크 리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8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동아리야 놀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신동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과 연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부한 시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에 개최된 1회차 ‘동아리야 놀자’ 행사에는 청소년 등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에 이어 밴드, 치어리딩, 댄스, 보컬 등 다채로운 청소년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향후 ▲2회차 ‘스포츠야 놀자’(8월 17일) ▲3회차 ‘우리 함께 놀자’(10월 19일)의 일정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열정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계가 인정하는 상호문화 도시 안산시가 세계인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어울림 축제를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천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6개국 공관장(대사, 부대사, 참사관), 외국인 주민 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세계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각국 전통 공연, 세계 문화 및 음식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인도네시아, 몽골 등 7개국 공동체 전통 공연과 한국 전통 공연인 부채춤, 태권도, K-POP 댄스의 조화로운 무대는 언어와 인종, 국적을 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 ‘우리는 하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1동 발전협의회에서 17일 아리몽고깃간에서 ‘어르신 효 사랑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촌1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수건, 휴지, 떡 등의 선물도 전달했다. 나기연 금촌1동 발전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금촌1동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금촌1동 발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효 잔치와 취약계층 아동 초청행사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행사를 기획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5월 21일 지역서점인 쩜오책방(꽃아마길 35)에서 『떼루아의 맛』의 저자 신이현 작가와 김연수 그림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프랑스인 남자가 충주에 정착해 자연농법으로 포도 농사를 지으며 와인을 만드는 줄거리가 담긴 책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부부의 날이기도 한 이날은 특별히 ‘사랑하면 사과해’ 행사가 준비됐으며, 참가자들은 사과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교하도서관은 지역에서 특색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행사지원과 서점 홍보를 위한 서점 소개, 추천 도서 전시 등을 비롯하여 지역 서점 이용자들을 위한 행사 참여 후기와 구매한 책의 영수증을 도서관 인스타그램에 쪽지(DM)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서점 추천 전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6월에는 지역서점인 소소한 책방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시옷살롱책방’, 10월 ‘행복한 책방’ 등에서 파주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8일 운정건강공원 일원에서 '제5회 자원순환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운정3동 자원순환대축제’는 일상에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의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축제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운정3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파주시 자원순환과, 파주시 보건소, 파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정청소년문화의 집, 운정3동 단체 등이 함께 힘을 보탰다. 축제에서는 ▲화분 재활용 모종심기 ▲종이팩을 휴지로 교환해 주는 교환관 ▲자원순환·탄소중립·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 및 홍보관 ▲오지구게임(위기의 지구에서 살아남기 오엑스(O,X)퀴즈) 등 재활용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자원순환 인식 개선 교육, 아나바다 나눔장터, 거리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구를 지켜라 캠페인, ‘그린스마일 추진단’의 분리수거 실천 캠페인, 화분용 친환경미생물 나눔, 친환경 제습제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운정3동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탄소 중립과 환경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누리일보) 파주시는 1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규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 총 8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1차 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설명 청취 ▲예산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 선출 ▲4개 분과의 분과위원회 구성 ▲각 분과의 임원 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시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총 80명의 위원을 제7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위촉했으며, 특히 지역과 성별의 편중을 방지하고자 지역별 인원을 배정해 추첨을 진행했다. 또한 여성의 참여율도 소폭 상승(42%→46%)해 성비 균형을 이뤘으며, 주민자치회, 이통장, 농업인 단체, 청년협의체 등 여러 분야 참여 확보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다양성 및 질적 성장 도모가 기대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파주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와 우선순위 결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예산의 취지
(누리일보) 파주시는 1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파주시 교육발전방향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 및 교육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를 준비 중인 파주시는 이 자리에서 특구 운영기획(안)을 공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시민설명회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 및 박정 국회의원과 파주시의원들은 지역의 균형발전에 미치는 교육의 힘을 강조하며 교육발전특구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전제상 교수는 교육학 전문가로서 파주시의 기획안과 유치 필요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설명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누리일보)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고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화정역 광장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고양경찰서가 연합해 2021년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공원안심지킴이’ 참여자들이 화정역 일대를 행진하며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500여명의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근절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112신고 등을 통한 성관련 범죄 근절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안심지킴이’는 지역사회 내 근린공원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개설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근린공원의 환경정비와 더불어 공공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원안심지킴이 참여자는 “공원안심지킴이 활동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한국항공대 외국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케이(K)전통문화와 여행을 결합한 ‘고양 런케이션’상품을 선보였다. 런케이션은 교육(Learning)과 여행(Vacation)을 결합한 형태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쏟는 새로운 여행 트랜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은 케이(K)팝, 케이(K)드라마, 케이(K)푸드 등으로 엠지(MZ)세대들이 선호하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시는 외국학생들이 현지문화를 즐기고 경험해보고 싶어 하는 관광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항공대 외국학생들을 위한 고양런케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코스는 외국인들이 선호할만한 장소로 구성했다. 우선 국가문화유산인 고양행주산성에서 한복체험과 미니한복 방향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철책너머 생태가 보존된 람사르 장항습지탐조대를 탐방한다. 다음으로 통일촌 군막사를 리모델링해 디엠지(DMZ)평화의 길 거점센터로 운영 중인 나들라온에서 병영체험을 하고 비티에스 알엠(BTS RM)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고양 런케이션'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무함마드알리 학생은 “한국에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강매석교공원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국내 최대 꽃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명성을 잇는 봄꽃 축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한 유채꽃밭은 매년 규모를 넓혀 올해는 2만7천㎡에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창릉천노래자랑, 플로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예년보다 더 풍성해졌고 강매장터와 다양한 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도 가득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유채꽃축제는 체험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양해지고 편의시설도 확충해 푸른 창릉천변에 만개한 노란 유채꽃밭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며 “강매석교공원 인근에는 행주산성과 대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니 역사와 자연이 흐르는 창릉천을 따라 걸으며 함께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유채꽃 희망 나누며 화려한 개막…전문가가 찍어주는 인생샷도 ‘찰칵’ 축제는 25일 오후 2시 30분 중앙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 앞서 고양시 국악협회가 흥겨운 사물놀
(누리일보)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6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5명과 함께 “힐링~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희망나눔! 군포2동”의 특화사업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휴식을 취하며 군포2동 공원 등 동네 한바퀴를 산책 기분 전환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로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게됐다. 이날 따뜻한 점심 삼계탕 및 추어튀김(개별포장)과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식품, 스팸, 파스등 선물꾸러미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혼자 있고 몸이 불편하여 외출할 기회가 없었는데, 동네를 산책하며 5월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어 기분전환도 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성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지 못했지만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 동장은 “어르신 나들이 행사에 함께 해
(누리일보)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재) 군포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54명 등 총 2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 사업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준 많은 군포시민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성철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한 번의 장학금 수혜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재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장학금은 총 3억7천여만원으로 5월 24일에 상반기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로비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회장 윤충진)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소재 직업재활시설(12곳)과 훈련시설(1곳) 등 13곳이 참여한다.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들(총 340명)이 만든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려고 마련하는 행사다. 전시·판매 제품은 팥빵, 곰보빵, 과자, 토너 카트리지, 쇼핑백, 사무용품, 도시락, 수제청, 태극기, 장갑, 운동화, 구두 등 20여 종이다.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이 판촉 행사와 함께 제과·제빵, 커피 등 먹거리 시식회,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구매하면 시설의 수익금과 근로 장애인의 급여가 늘고, 생산 라인이 확대돼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91만9464명의 3.9%인 3만5890명이다. 시는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상대원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