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복지 분야 사회공헌 아이디어 숏폼영상을 공모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 오는 11월 28일까지 ‘2025년 JPDC Happy+복지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Happy+복지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를 통해 직접 복지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모 기간은 11월 28일까지이며, 공모전 주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혹은 일상 속 나눔·돌봄·기부·봉사 등 실천 사례 등‘생활 속 복지실천 사례 또는 복지 아이디어’로서 공모전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상금 3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된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JPDC Happy+ 공식 홍보콘텐츠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Happy+ 페스티벌 성과전시회에서
(누리일보) 제주콘텐츠진흥원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WS 기반 ‘클라우드 워크스테이션 & A.I(ComfyUI)’ 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고성능 영상·디자인 작업과 최신 생성형 AI 활용법을 제주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고사양 작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트북 등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최고 사양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워크스테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4K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 등 기존 로컬 장치로는 부담이 컸던 작업도 누구나 가볍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성형 AI 워크플로우 툴 ‘ComfyUI’ 교육을 포함해 단일 이미지 기반 스토리보드 자동 생성, 창작 아이디어의 즉시 시각화 등 창작자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 관계자는 “클라우드와 AI의 결합은 창작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민이 최신 기술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참여형 범죄예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 ‘2025 범죄예방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19일 받았다. 범죄예방대상은 셉테드(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반의 환경 개선, 지역사회 중심 범죄예방 활동, 사회공헌 사업 등으로 지역 치안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셉테드는 구도심, 좁고 어두운 골목길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안전감을 높이는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제주도는 특히 지역별 범죄 취약요인을 분석해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주민 중심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13개소에 31억 원을 투입해 ‘우리동네 안심골목’조성, 취약계층 안전환경 개선, 주민 참여 범죄예방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경찰청), 2024년 제3회 제주 공동체 치안대상 범죄예방 분야(제주경찰청) 수상 경력이 있다. 제주도는 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품질 기반 행정혁신을 인정받아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품질경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품질경영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분야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 표창수여와 품질혁신 사례 소개, 축하공연이 마련돼‘품질혁신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제주도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 도시 모델 등 국가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기업과 도민이 함께하는 품질경영 생태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역지자체 최초로 ‘2040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발표하며 도정 전 분야에 품질 기반 정책관리체계를 도입했다. 계획 수립부터 실행, 점검, 개선까지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행정 전반에 적용해 정책의 실행력과 책임성을 높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조성
(누리일보)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20일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을 주제로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개막한다.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잡아 올린 방어의 풍미를 맛보고, 제주 바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수산물 축제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문대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 등이 함께 참여한다. 25회를 맞은 최남단 방어축제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제주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방어를 알리고,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 모슬포항 축제장에서 열린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도내외 수협조합장 및 대정읍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표창 시상식, 개회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방어 해체쇼와 방어 먹방대회, 방어 맨손잡기,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18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한 제주 정책 홍보 행사에서 ‘제주플로깅 앱’ 가입자 5,000명 돌파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플로깅 앱 가입자는 5,037명으로 늘어나며 누적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행사는 제주플로깅 앱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제주 디지털 관광증 등 제주도가 추진하는 친환경·지역 정책을 기업 임직원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고, 현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플로깅 앱 가입,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기부, 제주 디지털 관광증 발급 등을 통합 운영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제주플로깅 앱과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통해 친환경 실천과 기부 참여를 직접 체험했다. 기업 임직원들은 제주 친환경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제주플로깅 앱을 통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가 기업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연계 활동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9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 고충홍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시민사회·통일 분야 전문가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최근 한미·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대화 재개의 필요성과 긴장완화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한반도에도 새로운 평화의 흐름이 조성될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보고, 이러한 흐름을 지역 차원의 실질적 교류로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직접적인 대북 교류사업은 중단됐지만,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꾸준히 조성해왔다. 2024년말 현재 87억원 기금을 확보했으며, 남북 소통공감 아카데미 운영, 제주-경기 공동 남북교류 워크숍, 한라-백두 청년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등 도민 대상 남북교류·통일 관련 교육과 공감대 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상’ 6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상’은 제주 농축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공적이 뚜렷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9월 18일까지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6개 부문 11명과 1개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심사를 실시했으며, 10월 30일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일반작물 송철주(제주시 구좌읍) △감귤 김덕문(서귀포시 신효동) △친환경농업 양희전(제주시 연동) △축산 강필석(제주시 봉개동) △여성농업인 정문경(제주시 봉개동) △유통가공 오정자(서귀포시 하효동) 총 6명이다. 송철주 농업인은 당근 출하 시 등급별 선별을 철저히 하며 비상품 출하를 근절해 제주 당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농업기술원 육성 ‘탐나’ 감자 보급과 재배 확산에도 주요한 역할을 했다. 김덕문 농업인은 황금향 토양피복 재배기술을 도입해 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선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급변하는 해상 기상과 조업 여건 악화로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유관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 17일 도청 환경마루에서 기상청,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어선안전조업국, 대한적십자사, 행정시 관계부서 등과 ‘겨울철 어선사고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해상 기상의 급변성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초동 대응 단계의 정보공유 체계 개선, 기관별 대응기구 가동 기준 정립, 재난현장 총괄조정 역할 강화 등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했다. 특히 원거리 조업 해역의 기상정보 제공체계 개선과 기상특보 발령 시 출항 기준 보완을 검토할 예정이며, 어선 복원성 등 안전성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는 대폭 강화한다. 올해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승선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제주도는 언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제2차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정신응급대응체계 강화 방안과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도 안전건강실,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교육청,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정신건강 관련 2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및 제주대학병원, 한라병원 등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정신건강 위기상황도 논의한다. 회의는 정신응급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자살통계를 분석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사망원인 통계 및 자살예방 종합대책이 공유되고, 제주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현황과 손상감시시스템 기반 자살통계가 발표된다. 이어 기관별 위기대응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실제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17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하는‘자살예방 생명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17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겨울철 종합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제주도는 대설 및 한파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신속대응, 취약계층 보호, 도민홍보 등 3대 분야 중심의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는 도·행정시·유관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하는 27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해 제설, 교통, 에너지, 복지, 농수축산, 의료, 재난통신 등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단계별 상황판단회의를 가동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까지 체계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➀ 제설 신속대응 체계 강화 주요 도로와 생활권을 중심으로 제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니목 등 55대의 제설장비와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염화칼슘 등 9,456톤의 제설 자재를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자동염수분사시설 8개소와 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5년 11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제2차 정례회 환경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 2025년 제주시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시가 우도 지역의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에 ‘우도면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 예산을 반영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현장의 교통혼잡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환 의원은 제주시 예산심사에서 “그동안 8월·9월 상임위 회의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도의 심각한 교통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라며 “계도·단속뿐 아니라 교통안전시설 강화 등 시설적 보완이 병행되어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제주시가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변화된 교통상황에 대응하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장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기환 의원은 8월 1일부터 우도 자동차 운행제한이 일부 완화된 이후, 우도 내 교통량 증가와 혼잡, 사고 사례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11월 19일 열린 제444회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대상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청년농을 대상으로 한 임대를 목표로 추진 중이나 임대 자격 확보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센터 신축 사업이 임대사업 시작 시점에 맞춰 추진되지 못함으로서 엇박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팜 임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주 청년농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24.12월 선정되어 2025년 시작,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규모는 242억원으로,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에 1차년도 사업비인 40억원(국비 28억원, 도비 12억원)이 편성된 바 있다. 본 사업은 현재 25년 2회 추경에 1차년도 사업비 40억원이 편성된 이후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국비 교부를 조정하여 당초 계획된 2차년도 사업비인 73억원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다. 한권 의원은 스마트팜은 기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과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44회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1차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제주지역 부검 지연으로 인한 유족의 과도한 안치료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즉각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제주는 상시 부검의가 부재해 국과수 부검의가 주 1~2회 출장 형태로 내려오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부검이 필요할 때마다 3~7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안치실에서 기다려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부검이 지연되는 동안 발생하는 안치료·보관료·장례 지연에 따른 경제적 비용은 모두 유족이 부담하고 있으며, 이는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유족의 고통’으로 치르게 하는 매우 불합리한 구조”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형사사건 등 국가가 의뢰하는 부검은 국가 예산으로 진행되지만, 부검 전·후 과정에 대한 지원 체계가 없어 유족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주처럼 부검 대기 기간이 긴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훨씬 큰 생활 피해를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n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아라동 일원을 찾아 어린이 등굣길 안전부터 어르신 복지 현장까지 직접 확인하고,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애월읍과 연동에 이은 11월 세 번째 민생 소통 행보로, 도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도정 운영의 일환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자택에서 아라초등학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통학로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평소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용하는 길을 걸으며 보행 환경과 안전 사각지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라초교 앞에서는 등교 시간대 교통안전 점검에 참여하고, 매일 아침 어린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교통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했다. 등교 지도를 마친 뒤 인근 카페에서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 안전지킴이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영훈 지사는 “봉사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자치경찰 활동을 목격한 도민들은 안전하다고 느끼고, 이는 범죄율을 낮추는 실질적 효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12년간 자치경찰 주민봉사대원으로 활동하는 김영홍 씨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굣길을 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
(누리일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세 상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초를 앞두고 연애, 진로, 직장, 재물 등 현실적인 고민을 점검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며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을 찾는 이용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에 따르면 새해를 앞둔 시기를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중요한 선택을 앞둔 이용자들이 자신의 흐름과 운을 참고해 방향을 잡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넘어, 새해 계획 수립 과정에서 운세 상담을 하나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비대면 상담 방식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상담 콘텐츠를 전화 상담 형태로 제공하며, 실제 이용자 후기 기반 상담사 선택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연초 상담에서는 직장 내 변화, 이직이나 진로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여전히 입시와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은 앞서가는 반면, 교육 제도는 불안을 관리하지 못한 채 그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속가능경영학회는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포럼(Sustainable Management Forum for Future Generation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 실천가로 알려진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의 저서 『교육은 경영이다(Education is Management)』 출판 기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시·진로 불안 해소 위한 ‘책임교육’ 강조…시민 사회 중심의 서울시교육감 출마 기대감 확산 김 부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
(누리일보) ‘원조 한류스타’이자 영원한 디바 가수 장은숙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가수 장은숙의 소속사인 (주)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윤영용)는 최근 장은숙 팬클럽‘짱’ 사무실인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앤드1504호에서 소속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은숙을 필두로 ‘먼훗날’, ‘아쉬움’의 원로가수 김미성, 화제의 ‘연변 트롯신동’ 전하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엄마와 딸’ 가수 현선아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7080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선배 가수들과 장차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10대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초월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 장은숙, 신곡 ‘아파요 아파요’로 국내 활동 박차 이번 신년회 화두는 단연 장은숙의 신곡 활동이었다. 장은숙은 최근 신곡 ‘아파요아파요’(작곡 정원수작곡뱅크 / 작사 박은희)를 발표하며 국내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이 될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지방 시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을 실현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솔라코(주)(대표 고창열)와 (주)드림엔지니어링(대표 오진택)은 2026년 1월 6일 오후 4시, 드림엔지니어링 본사 회의실에서 ‘해남군 산이면 태양광발전소 개발허가 및 솔라시도 타운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대진리, 상공리 일원 약 500만 평(1차 부지)에 달하는 부지를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솔라시도 타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2026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발전용량은 전체 1,000MW(1차 300MW, 2차 300MW, 3차 400MW)로 추진될 계획이며, 에너지 고속도로 연계를 통한 에너지 인프라를 확고히
(누리일보) 새로운 네이밍의 'K-Orchestra'가 세계 유일의 자연 음향 사운드포커싱 야외 공연장(강원도 원주 문막) 상주단체로 한국 오케스트라의 정체성과 창작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오케스트라 창단 설계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정도 시뮬레이션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이 공연장은 마이크와 전자 확성 장치 없이 자연 음향만으로 공연이 가능한 세계적 특허 공간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전통 마당놀이의 원형적 구조를 현대 건축과 음향 공학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악기’이자 ‘소리 철학’을 담은 공간이다. 창작, 연주, 관객, 생태적 관점에서 개발에 나선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형호의 작품으로 지금도 지역 몇 곳에서 설계와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 해외 전문가들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이란 애초의 목표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탁계석 K-Classic 회장은 ‘이 공간이 오케스트라와의 이상적 결합으로 K 컬처의 정체성과 콘텐츠 개발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자율성이 엄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