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시청역사 2층 지하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부천성모병원, 인천교통공사 7호선 역무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퀴즈 참여 부스 운영, 아동권리 이해, 부모 자녀 간 따듯한 대화법 알아보기, 기관 홍보,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퀴즈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모영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늘 수고하는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누리일보)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선자,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 등 내빈과 1,000여 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 힐링 콘서트 등을 통해 보육교사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갖고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부천시 보육발전에 이바지한 86명의 보육 교직원에게 시장상·시의장상·도의장상·도연합회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리베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늘 행사를 지원해 준 부천시에 감사드리며, 힘든 현실 앞에서도 항상 사랑과 긍정의 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보육 교직원분께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에게 감사드리며, 부천시에서도 보육 교직원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SNS 등을 참고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행복과 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소통캠프에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주민자치회는 22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경로 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축하 무대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하며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만수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기쁘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동면을 위한 더욱 많은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후원해 주신 여러 개인, 단체, 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는 지난 2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편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소흘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상자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관재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 모두 한마음으로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과 동행’이라는 읍정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일동하나로마트 옆 주차장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이날 알뜰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반찬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번 알뜰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베푼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번 바자회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일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행사를 비롯해 김장철 김치 나눔, 반찬 나눔, 송편 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부터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의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함께 읽고 맛보는 가족 사랑 쿠키’ ▲손바느질로 나만의 책표지(북커버)를 직접 만들어보는 ‘내 마음의 북커버’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가 함께 차를 즐길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봄날의 티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이 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도서관은 품격 있는 인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포천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포천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각 읍면동 유관단체를 비롯한 포천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대화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객석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브리핑’을 통해 양성평등 관련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듣고 새로운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하는 성차별적인 언어표현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을 배우면서 평등한 포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신현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 토크콘서트'가 남성과 여성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며 양성평등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와 통합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내향인의 놀이터! 외향인의 쉼터! 누구나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인문 도시를 구현하고 전 시민이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책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북크닉 존)이 마련되며, 면암중앙도서관 등 7개의 시립도서관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포천책동아리네트워크 등의 지역 독서공동체가 다양한 전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역대 올해의 책과 다양한 도서관 사업 홍보 부스 ▲전시된 도서를 읽고 즉석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독서퀴즈 부스 ▲산리오 키링 만들기 ▲우리집 비누 만들기 ▲인문 부채 만들기 ▲자존감 독서대 만들기 등이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져 독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봄꽃이 만발한 자라섬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자라섬 일대에서 ‘제2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 자라섬 꽃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데 △세계 독스포츠 원반대회 △반려동물 구조물(어질리티) 놀이터 운영 △전문가 세미나 등 반려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5일 자라섬 중도 원형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독스포츠 원반대회’는 세계 규모의 반려견 스포츠대회인 ‘2024 스카이하운즈(Skyhoundz) 독스포츠 원반대회’의 한국 예선전으로 개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26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매표소 앞 잔디밭에서는 반려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된다. 놀이터에는 허들, 위브폴 등 국제 규격의 어질리티 구조물이 조성돼 소·중·대형견의 다양한 활동을 유도한다. 어질리티는 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의 하나이다. 특히 주말(토·일)에는 놀이터에서 전문 훈련사가 직접 상담과 교육
(누리일보) 300대 드론이 양주시 광적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리는‘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행사의 주제인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비전을 담아 기획했으며, 특히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이 포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 앞선 공연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다소 늦춰질 수 있다. 특히, 작년 드론봇 페스티벌에 펼쳐진 드론라이트쇼 공연이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시간대에 공연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지난 1년여간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군 당국의 정식 승인을 얻어 야간 시간대에 드론 라이트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기획했다”며 “특히, 양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는 양주시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기획했으니 많은 시민이 보러와 주시길 바란다”고 밝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수원화성박물관과 함께 5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의궤(儀軌) 기록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콘텐츠와 관련 유물을 선보이는 ‘조선의 희비애락, 한눈에 보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의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조선시대 다섯 가지 의례(五禮) 중 가례(家禮)·길례(吉禮)·흉례(凶禮)에 해당하는 행사를 구현한 콘텐츠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관련 유물을 전시하여 의궤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준다. 먼저, ▲ 가례인 ‘연향(燕享)’은 헌종무신진찬의궤(憲宗戊申進饌儀軌) (1848) 속 ‘무신진찬연’의 내진찬과 야진찬 장면을 증강현실(AR)로 구현했다. 순원왕후에게 올린 하례와 헌종과 순원왕후의 연향 참여 모습, 정재무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신진찬의궤, 화성행행도(華城行幸圖) 8폭 병풍, 봉수당진찬도(奉壽堂進饌圖) 등 연향과 관련된 유물을 함께 전시했다. ▲ 길례(吉禮)인 ‘종묘제례(宗廟祭禮)’는 종묘의궤(宗廟儀軌)(1706)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했다. 관람객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을 계기로, 매장유산에 대한 발굴조사 비용과 발굴된 유적에 대한 보존조치 비용을 지원해 국민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먼저, 지난 2월 13일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24.8.14.시행)을 통해, 발굴된 매장유산에 대한 현지보존이나 이전보존 조치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개발 사업의 시행자가 부담해왔던 매장유산 보호를 위한 보존조치 및 성토(흙쌓기), 잔디 식재, 매장유산 이전, 안내판 제작과 그밖에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장유산 보존으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매장유산 보호 기반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국가유산청은 개정안이 시행되는 올해 8월까지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보존조치 이행비용의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범위를 정하고, 오는 2025년부터 신규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소규모 건설공사 시 들어가는 발굴조사비(표본·시굴·발굴조사)와 생활밀접형 건설공사 때 필요한 진단조사(표본·
(누리일보) 여주 남한강변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의 향연, '여주 여강음악제'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모든예술31'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악연희예술가로 활동하는 예술감독 현승훈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 여강음악제'는 여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통연희, 국악,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감독 현승훈을 중심으로, 여주전통연희단, 월드뮤직그룹 듀오벗, JTBC 풍류대장 출신 대금연주자 하동민, 소리꾼 이수현 등이 참여하며, 오학 우리울림과 강천 사물놀이 동호회 등 지역 음악인들도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버나놀이, 단심주 놀이, 탈춤, 탈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9월 25일까지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뮤지컬에 관심이 있거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수원 여성들이 뮤지컬을 배우고, 뮤지컬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휴마루에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개월 동안 뮤지컬을 배워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 해, 휴(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한 나를 찾는 프로그램”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 수원시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무대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