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2024년 부천 다문화 축제’(부천시 주최,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주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천센터는 한국의 식문화 공유 및 부천센터 홍보를 위해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부천시 거주 내·외국인 629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문화 퀴즈 맞추기 ▲룰렛 이벤트 ▲채소·과일 스티커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했다. 이수정 센터장은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축제에 참여하여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부천센터는 각국의 전통과 문화 공유를 위한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맞춤형 식단 제공, 대상별 방문교육, 순회방문지도, 이용자 영양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미래+클 공유학교 중 하나인 메이커스 공유학교를 개강했다. 부천 미래+클 공유학교는 ‘미래+크다’, ‘미라클(기적)’의 중의적인 의미로 부천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청소년 맞춤 교육활동이다. 소사청소년센터는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1호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4~6학년 연령의 청소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무료로 수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을 주제로 나무가 주는 이로운 점과 환경을 접목한 목공예 활동을 진행하며 ▲자투리 나무를 활용한 연필꽂이 ▲식물사랑 우드로봇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블록 서랍 등 목공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에는 초~중등 연령의 청소년 대상으로 ‘팅팅탱탱 3D프린팅 놀이!’를 주제로 ▲3D 형상 모델링하기 ▲3D프린터로 출력해보기 등 디지털 도구와 3D프린터를 활용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브리소사와 공정무역 알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내 마을문화사랑방에서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한 성평등 가훈 액자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액자 만들기 활동을 포함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즐겁게 진행했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이해하기’, ‘성별 고정 관념 인식하기’, ‘나의 경험 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성문화 연구소 라라’ 소속 강사인 정아람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활동과 함께 소통 수업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에서 실천할 성평등 가훈 액자 만들기 시간엔 참여자들이 집중하여 멋진 결과물을 만들었으며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 ‘세상의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귀한 존재들입니다’ 등 다양한 문구로 성평등 가족 문화를 위한 가훈 액자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결과물을 토대로 참여자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느낀 점과 앞으로의 성평등 실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수업은 마무리 됐다. 부천여성청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과 역사교육학회(회장 윤재운), 한국실학학회(회장 김문식),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정긍식)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공동학술회의”가 5월 24일 금요일에 거행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실학, 연구와 교육에서의 현주소를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신대학교 유봉학 명예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고, 실학 연구자 세 명(노관범, 백민정, 홍해뜸)이 1부 주제 발표를, 일선 대학교와 초·중등학교 교수·교사 세 명(김경래, 이명화, 이하나)이 교과과정과 실학 연계를 주제로 2부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김문식 한국실학학회장이 주관한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실학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현재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학 교육의 실태와 전망을 파악함은 물론, 향후 실학박물관의 실학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학 관련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실학박물관은 학술회의 자료를
(누리일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 야유회 '우리, 함께 떠나요. 소풍 가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야유회는 강원도립화목원 관람 및 사진촬영 미션, 풍물시장 5일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화목원의 조경된 꽃과 나무, 풍물시장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남이 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한 ‘힐링의 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원봉사자의 친목과 화합, 봉사 동기 증진을 위해 준비된 본 행사는 대화마을성당, 마두동성당, 아가사랑봉사단, 일산3동 부녀회, 일산3동 통장단, 주엽2동 부녀회, 호수로타리, 후곡성당, 해피일산 등의 정기 봉사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총 100여명이 함께 해 활력을 더했다. 야유회에 참석한 이OO 봉사자는 “보답을 받기 위한 봉사는 아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지금 느낀 행복을 문촌7복지관과 함께 애정을 담아 더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보
(누리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8일 개관 7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싱어게인’본선을 진행했다. 노래자랑 참가자로는 지난 5월 4일 예선 심사에 참여한 고양시민 30명 중 우수한 가창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4명이 참가했다. LG 스탠바이미 TV,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진행했으며, 행신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수빈(27)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빈 참가자는 “복지관 시설이 좋아 자주 이용을 해왔다.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대상 수상을 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은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들로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가 더욱 빛났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복벌스데이’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20여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먹거리장터, 축하공연, 무료식사 등 복지관 전관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지역주민 노래자랑 ‘제1회 행싱어게인’본선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부스의 경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파우치 만들기, 상추모종심기, 깔깔 주스 만들기, CPR체험, 용돈봉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행사의 주체가 돼 참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메인 공연으로는 약 80만원 상당의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싱어게인’을 진행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개관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동아리, 우쿨렐레 동아리에서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복지관에서는 복지관에 애정을 갖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은하수 카페’를 운영했다. ‘은하수 카페’는 바리스타 및 홈베이킹 자격증을 취득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청소년과의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에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음료 및 디저트 무료로 제공됐으며, 커피 핸드드립 체험과 역사 퀴즈를 통한 황치즈 머핀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박관순 센터장은 “은하수 카페는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는 지역사회의 훌륭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운영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공하고자 하는 커피, 음료, 빵 등을 기획하여 진행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협력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매해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인문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는 도서관으로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이번에 운영할 '인문에 입문하다: 금서, 시대를 말하다'프로그램은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지만 이전에는 금서로 지정됐었거나 논란이 됐던 책들을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교수 및 작가의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4회로 구성했고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각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담당구역인 천둔교차로에서 만호정, 일죽터미널까지 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화단 및 가로수변 잡초를 제거했다 박한옥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일죽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2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개면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 정창훈 첨단산업과장, 홍성기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장과 보개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대책법 예방 지원방안 ▶인력난에 따른 외국인 구인구직 취업정보 제공 ▶출퇴근시간 버스 증차 ▶기업 안내표지판 설치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성시 지역경제는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분발하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안성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한 준비를 위해 여기 모인 기업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안성시와 기업이 상생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 간 친목과 기업정보 교환, 인적 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보개면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안성시
(누리일보) 지난 5월 22일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신선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정광훈 공도부읍장은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 해주시는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도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함께 해주신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어르신들께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2024년 문화 활동 지원사업 안성시간호사회와 함께하는 함께나누미 봉사활동 “무빙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간호사회의 지원으로 신체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명은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성시간호사회는 매년 안성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 활동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OO 어르신은 “평소 영화관에 가기 어려워 문화 체험을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게 영화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간호사회 김미정 회장은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잠시나마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안성시간호사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테라피를 통한 노년기 마음과 몸의 치유 “心身(심신)풀이”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신풀이” 사업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아로마테리피를 통한 心(심) 치유와 더불어 아로마 경혈 림프 마사지, 명상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더해 身(신)을 치유할 수 있는 self-care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서 지원사업이다. 5월 22일 1기를 시작으로 총 2기(기수당 12회기 진행) 약 8개월간 매주 수요일, 24명의 어르신(기수당 1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관내 우울감을 호소하는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테라피를 통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심리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감소시켜 노년기 긍정적인 삶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ESG 나돌봄 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아로마테라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5월 21일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운영하는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시민에게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안성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7회에 걸친 이론강의와 1회의 국내 답사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인들을 위하여 개설된 이번 강좌 개강식에는 저녁 7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안성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첫 번째로 진행된 '도표로 본 불교 교리'에서는 안성 법계사 주지 도윤 스님을 모시고 이후 진행될 강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불교 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윤 스님은 안성의 여러 문화유산에 반영된 불교 교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회용품 사용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며 불교의 교리를 일상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실천해 나가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