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지원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 중 하나다. 즉석밥, 참치, 라면, 죽 등 간편 조리 식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건강꾸러미는 이웃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언제나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업에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화현면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15주년 기념 경로 효(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봉사 활동으로 탁월한 공로를 쌓은 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이뤄졌다. 화현적십자봉사회 정선아 회장은 “봉사 정신으로 활동에 임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어르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매번 화현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에 임해 주시는 화현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 대상 독서경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과 취향을 연계한 ‘북 페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과 그가 좋아하는 재즈를 통해 직원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다독가이자 다양한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박보람 강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소설에 나오는 재즈 음악과 하루키의 여행, 달리기, 위스키 등 취향을 담은 도서도 함께 소개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영감을 얻고 이를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직장 내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한 ‘독서경영’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45명을 대상으로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27명의 모범 청소년과 18명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돼 자랑스러운 표창을 수상하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시는 현재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포천형 혁신교육 사업’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탄소중립 힐링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의왕도시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산림여가 기회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 체험 및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한 금년 11월까지 6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운영된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의왕시 관내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여가 증진과 탄소중립을 전파할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이렇게 유익하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통진두레단오제'가 오는 6월 8일 13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통진두레단오제’는 우리 고유 명절인 ‘단오’와 지역 문화자원인 ‘김포 통진 두레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김포문화재단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협력하여 기획한 축제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포 어린이 씨름왕 대회를 비롯해 창포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떡메치기,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민속 체험 행사가 마련됐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김포 통진 두레놀이’, 인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등 민속놀이와 농악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김포 버스커 ‘덕타운’, ‘노래하는 미지니’의 가족친화형 공연과 단오장터, 스탬프 릴레이, 가족제기차기, 룰렛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김포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모집이 진행됐으며, 김포씨름협회의 주관으로 전문적이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누리일보)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과 독립출판, 전시 및 판매까지 한번에 이어져 참여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전문 강좌 '난생처음 내 책' 과정을 개설하고 8월까지 2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비롯해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시, 에세이, 자
(누리일보) 평택시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연구회 회원들은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농기술 정보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농업인 창작자(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분야에 참가했으며, 이와 별도로 회원들 가운데 4명이 ‘스마트콘텐츠’ 분야에 참가했다. ‘시군별 연구회 활동’은 연구회 활동 내역과 본 경진 당일 부스 전시를 기준으로, ‘스마트콘텐츠’는 농산물 홍보 동영상 콘텐츠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회원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 연구회 활동 기록을 정리한 책자, 회원들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모은 패널을 전시해 심사위원과 타 시군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콘텐츠’ 동영상은 재미있는 콩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고,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김학수 천지인삼농원 대표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평택
(누리일보)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프리마켓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7시~21시에 수원천 배드민턴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참가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되며 주민들이 가져온 우유팩, 건전지를 프리마켓 쿠폰(1,000원권)과 교환하는 이벤트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프리마켓 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개최한 ‘무병장수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가운데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문 스튜디오(대표 김학석, 이화스튜디오)와 협업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촬영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이란 노인들께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드리는 것으로, 우리 풍습에 수의를 미리 마련해두면 장수한다는 속설에서 유래되었다. 어두운 의미의 ‘영정사진’ 대신 ‘장수사진’이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새솔동 소재 송린이음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향남센터(센터장 유연자)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을 연계·지원하고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센터를 말한다. 사진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8개소, 돌봄형 작은도서관 3개소 등 관내 아동돌봄기관 24개소가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아동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놀이와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관내 돌봄기관이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의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누리일보)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방재의 날 기념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는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민·관·군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23년 전국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활성화 평가 전국 1위 ▲자연재난 대비 예찰·예방·복구활동 적극 참여 등 방재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희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화성시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650여 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종 재난재해 등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고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누리일보)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재능 나눔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 15명이 로젠요양병원을 찾아 흥겨운 연주와 노래로 기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우쿨렐레&음약치료 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올해 4월부터 주 1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그동안 연습한 우쿨렐레, 팬플루트, 하모니카, 플루트,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똑같은 일상에 지친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음악치료 봉사단을 지도하는 안미현 강사는 “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수강생이 많아 봉사하는 즐거움이 크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 매우 기분 좋다. 앞으로도 기쁨을 전달하는 재능 봉사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했고, 지행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이웃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는 향후 발굴된 위기가구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함께 연계·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그 누구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두물머리에서 세대통합프로젝트 ‘봄을 만나장’(이하 ‘만나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나장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만나장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관하는 세대통합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봄을 만나장’은 두물머리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와 댄스, 요요, 바이올린 독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들이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펼쳐져, 주민들이 두물머리의 봄을 한껏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에서 난 봄쑥으로 만든 쑥떡 떡메치기 체험과 나눔 부스, 양서면생활개선회의 벼룩장터, 쑥모양 부채를 들고 하는 쑥래잡기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꾸린 체험과 놀이들도 진행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혜영은 “작년에는 기관 앞마당에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