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임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 오픈스튜디오 등을 통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는 9기 작가가 활동 중이며, 올해 기준으로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시까지 운영한다. 작가의 작업실에 출입이 가능하고,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일에 방문하면 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이러한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작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의왕부곡초등학교 5학년 75명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교육 STEAM 클래스 활동성과 공유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STEAM 클래스는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메이커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융합적인 창작물 제작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의왕부곡초등학교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10차시로 운영됐으며, 애니메이션 및 게임 만들기, 지니봇 및 구조 로봇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마지막 10차시에 활동성과공유회를 운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TEAM 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4차 산업 시대에 맞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감사했고,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일 자일산림욕장으로 떠나는 ‘의정부 포레스트 맘편한 숲속힐링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과의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色)으로의 여행’의 일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산후·육아 우울증,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가 있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민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산림욕장 걷기, 숲속 명상요가 및 감정치유 와인(무알콜) 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는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시간을 갖게 돼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자일산림욕장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여행이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출생·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1차 경연이 지난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차 경연은 사물놀이-앉은반과 대중문화-댄스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회 의왕 Youth Festa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는 총 17개 팀, 142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경연 결과, 사물놀이-앉은반 부문에서는 △초등부 의왕덕성초등학교팀(의왕덕성초) △중고등부 소리샘팀(덕장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중문화-댄스 경연에서는 △초등부 클로버팀(의왕초) △중등부 ABLE팀(의왕부곡중) △고등부 스포트라이트&헥스팀(의왕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며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Shiny Day, 반짝이는 우리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의왕Youth Festa’에서는 의왕시 청소년 및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체험부스, 청소년 종합예술제 댄스 및 사물놀이 경연, 청소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지역상생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청소년기관뿐만 아니라 의왕도시공사, 의왕신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련관 자치기구 부스를 운영한 이주빈(모락고2)양은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의왕시에 다양한 청소년 행사가 개최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5월 다양한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2회 의왕Youth Festa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학교, 청소년 시설,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갈미한글공원, 왕송호수공원,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 돗자리 영화관은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알라딘(7월 6일)이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특히 7월 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는 영화 알라딘 상영 후 드론쇼가 약 10분간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면 된다. 또한,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활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
(누리일보)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가 지난 25일 배곧너나들이와 숲속향기공원에서 주민기획 마을 행사 ‘너나들이 돗자리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주말 시간을 만끽했다. 다양한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전래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압화 도어벨 만들기 ▲돗자리 레크리에이션 ▲도시락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주민기획’ 마을 행사로, 주민들이 축제 기획 실무 교육 수강해 축제명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노연재 주민기획단장은 “너나들이에서 체계적인 축제 기획 교육을 받고 기획단과 함께 즐겁게 행사 준비를 했으며,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기획단이 만들어 나간 행사여서 더 애착이 깊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능곡동 중심상가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능곡청소년문화&예술활동 ‘청소년 거리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이 직접 사회(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공연팀 총 12팀(청소년 100명)이 능곡동 중심상가에 마련된 능곡중앙광장에서 문화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능곡동 상가 거리에 활기를 더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거리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고, 상가 거리에도 활기가 가득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5~26일 1박 2일간 자일산림욕장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숲 속 가족 캠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시와 청소년재단이 ‘자연에서 찾는 가치, 숲에서 찾는 힐링’이란 부제로 마련했다. 의정부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총 21개 (약 70명) 가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요리 체험, 친환경 캠핑, 가족 소통(레크리에이션), 소원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자일산림욕장에서는 3ha 이르는 잣나무림, 풍욕장, 수국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족 숲해설 체험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우수한 자연 경관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겁게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의 대표 축제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5일 장미꽃이 만개한 장고개 어린이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김기배 팔달구청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 부스, 플리마켓,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외부 초청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및 창현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장구 공연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11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와 ▲친환경 만능 세제 EM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 장식품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탄소중립 놀이터, ▲수채화 부채 만들기,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우만
(누리일보)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여성부 경기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의 선수 겸 코치 선수현, 주장 최성경 등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1명의 선수들이 선발돼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열렬한 응원 속에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2-0으로 단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2002년 창단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여성축구단 중 가장 많은 40여 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5일,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팔달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리그 결과에 따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그전을 통해 많은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게이트볼은 상당히 인기 있는 종목이고 이미 생활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구심점이 되어 관내 노인들의 건강증진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관내 게이트볼장 지원과 게이트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지난 5월 25일 세류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5월 마을바자회’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구류, 생활용품 외에도 화분과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수원이와의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사물놀이 공연과 색소폰 연주, 수인선 통기타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더해져서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울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 재능 기부를 했고 매산지구대,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권선신협 본점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경품을 협찬하여 바자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자치 계획 수립 지원사업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통장들과 함께 그동안 생각했던 각 통의 개선점이나 2차 워크숍에서 발굴했던 마을자원을 공유하며,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열거하여 마을자원들을 1:1로 매칭하는 ‘마을문제 SWOT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마을비전을 수립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무리했고, 이를 토대로 다음 달 10일에는 마을비전 구체화를 위한 4차 워크숍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의 현실적인 부분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께서 앞으로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 의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우리 마을을 같이 힘차게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