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100명에게 기존 답례품과 함께 제주 특산품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제주랜덤박스.zip’ 이벤트를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대표 상품을 통해 제주만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기부자에게는 제주의 매력 경험과 제주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코코리 제주 주방세제 세트 △애플망고 2과 △제주온 큐테라 울금 3종 세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송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플랫폼에서 제주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네이버폼에 이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인 1회만 가능하며, 제주도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도민은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할 수 없다. 당첨자는 5월 23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경품은 5월 말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4일 오후 14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도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 담당자 교육은 청소년자기주도적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터전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Dovol(자원봉사사이트)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금일 교육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기주도 촉진의 이해, 비대면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이해, 터전 및 터전동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록 및 동아리 등록 방법, Dovol-1365자원봉사포털-나이스(NEIS) 시스템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실적 전송방법에 대하여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위해 터전 발굴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청소년자원봉사활동터전 담당자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터전으로 인증 받고 싶은 경우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3일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청소년 분야(활동·보호·복지) 종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청소년지도자 업무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윤에듀케이션 박윤희 대표를 모시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와 ChatGPT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청소년활동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시대, 청소년분야의 AI활용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청소년지도자들에게 AI의 원리와 활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현장에 접목시켜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자들은 AI 활용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함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고, 자신만의 업무 환경에 AI를 활용하고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센터는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단순한 트랜드를 넘어 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5일,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제19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참여위원회,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위원회, 14개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130여명과 교류활동을 운영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2개소(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대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12개소(노형청소년문화의집, 도남청소년문화의집, 동홍청소년문화의집, 법환청소년문화의집,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송산청소년문화의집, 안덕청소년문화의집,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중문청소년문화의집, 표선청소년문화의집, 하효청소년문화의집) 총 14개 시설이다. 본 교류활동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있는 청소년 참여 활동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및 소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사항이 잘 반영되기 위한 방법을 토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참여기구를 위한 특강 ▲▲ 팀별 토론 및 발표와 영상촬영이 진행됐다. 더불어 청소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4일, 제주에서 국내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 최고령 목련은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며,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이며,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은은한 향기를 내는 흰 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목련(Magnolia kobus DC.)은 목련과(Magnoliaceae)의 대표 종으로, 널리 식재되는 백목련(M. denudata Desr.)과는 꽃이 벌어져서 피며 아래쪽에 연한 붉은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린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 지역 해발 1,000미터 이하에 드물게 자생하며, 어린나무 발생도 적어 보존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목련은 조경수, 목재, 약재로 널리 이용되며, 숲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자생 목련의 보존과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증식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분포‧형태‧유전 특성 연구와 현지내‧외 보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
(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 창업생태계 포럼 X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25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펫산업, 제주에서 미래를 키우다’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펫테크 산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 4개사의 IR 피칭과 네트워킹까지 진행됐다. 첫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 김윤희 사무관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 사무관은 ‘반려동물 산업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 방향과 정책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대표가 ‘펫테크 스타트업 투자 동향과 미래 전망’을 통해 국내외 투자 트렌드와 펫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했다. 특히 제주 지역 기반 반려동물 스타트업 오래오랩 임지희 대표는 ‘제주 로컬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생태계 현황 및 제안’을 발표하며, 제주만의 특성을 살린 펫헬스케어 서비스와 창업 모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크 세션에서는 기조강연자들과 창업가들이 모여 펫테크 산업이 제주 창업 생태계에서 어
(누리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가 교통안전교육지도사 5명을 모집한다. 교통안전교육지도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통안전 실습 및 이론교육 업무를 맡는다. 접수는 5월 2일까지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양성교육, 강의능력심사를 거쳐 5월 22일 최종 선정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이 오는 5월 1일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신(新)삼다’ 스페셜 에디션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대만의 유명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의 모기업인 킹카(金車)그룹의 리위팅(李玉鼎) 대표가 한국을 ‘가장 좋은 친구’라 표현하며 선물로 기획한 특별한 위스키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오크통에서 숙성해 더욱 특별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신(新)삼다 스페셜 에디션은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3종의 카발란 위스키인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솔리스트 포트’, ‘솔리스트 엑스버번’에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제품은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해녀를 표현한 해녀 에디션(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제주 감귤의 상큼함을 담은 감귤 에디션(솔리스트 포트) ▲한라산 에디션(솔리스트 엑스버번)으로 구성, 제주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표현한 디자인과 함께 차별화된 풍미를 담았다. 더욱이 이번 에디션은 카발란만의 혁신적인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해녀 에디션(솔리스트 비노바리끄)은
(누리일보)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소관 3개 특화센터에서 나무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주TP의 2025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제주시 아라일동 산천단 인근 바이오센터,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용암해수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지영흔 원장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은 5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식목 행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 산림녹지과에서는 ‘기관·단체 식목 행사용 나무 나눠주기 – 모두가 ᄀᆞ치(with) 맹글어 누리는 제주숲 조성’프로그램을 통해 매화, 황칠, 목련, 왕자두, 앵두 등 5종 50그루의 자생 수목을 지원했다. 정용환 본부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자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환기하면서 제주의 청정 특화자원의 보존과 가치 연구를 기반으로 식품과 화장품, 천연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는 청정바이오사업본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서울청년센터협의회는 4월 25일, 서울청년센터 성동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와 서울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한 연계 사업 △청년 취ㆍ창업 통합지원을 위한 연계 사업 △청년 취ㆍ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 홍보 지원 등이다. 더큰내일센터는'제주더큰내일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제주도 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8기까지 총 530명의 청년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402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청년센터협의회는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설립한 서울청년센터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업무지원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협의체로, 현재 관악, 금천, 강동, 은평, 동대문, 노원, 성동, 마포, 광진, 서초, 강북, 강서, 양천, 도봉, 영등포 등 15개 청년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n
(누리일보)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는 2025년 4월 29일 제주연구원에서'2025년 제주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9기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이후, 제2기 고령친화제주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정책들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제언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 운영되고 있는 제주형 고령친화 정책의 상징적 사례다. 위촉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이 이혜란 복지가족국장을 통해 각 위원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존엄성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은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 협약 복지관의 관장들이 위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사회연구센터 오준협 전문연구원이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4년 제8기 모니터링단 활동에서는 5개 복지기관(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노인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주특별
(누리일보) 새마을문고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4월 26일, 제주시 원도심 일원(탑동광장 ~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 참여해, 도서 무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 돌과바람문학회(회장 양영길)가 후원하여 진행됐다. 새마을문고는 이날 행사에서 기증도서 300권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걷는 거리 곳곳에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리는 독서문화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도서 나눔은 단순한 책 전달을 넘어, ▴책을 통한 마음의 힐링, ▴자원 재활용과 근검절약 정신 확산, 그리고 ▴'책 읽는 제주'를 향한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오희부 새마을문고제주도지부회장은 “길 위를 걸으며 책 한 권을 품는 경험이 일상 속에서 책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작은 변화가 되기를 바랐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약 2만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건강, 환경, 문화가 조화를 이
(누리일보) 리모트워커 채용 플랫폼 베러웍스가 데이터 기반 업무 분석 솔루션 '퍼포미(Performi)'를 정식 출시했다. 퍼포미는 업무 시간과 패턴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비효율적인 업무 환경의 원인을 분석하고 시각화된 리포트를 제공하여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택근무와 프리랜서 활용이 늘어나는 현대 업무 환경에서 보이지 않는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업무방식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기존에는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던 반복 업무나 불필요한 미팅 등 생산성 저하의 원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퍼포미는 설치 후 자동으로 업무 시간을 기록하고 분석한다. 개발, 문서작성, 리서치 등 주요 업무 시간과 비효율적 업무 시간을 구분해 차트로 제공하며, 조직원들의 업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관리자가 공정한 피드백과 전략적인 리소스 배분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HR 관리자가 저성과 직원을 미리 파악해 이탈 방지 및 성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관리자와 학생자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학생자치 연계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제주4·3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자치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북촌과 함덕 지역의 제주4·3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제주4·3의 역사와 인권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학생자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실천 사례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제주4·3 이해’ 특강을 통해 제주4·3이 걸어온 발자취를 느끼고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한 학교 문화로 피어나는 학생자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면서 학교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생자치와 연계한 평화·인권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학교 관리자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오전 10시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잔디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행복 2025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꿈과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꿈·놀·터’라는 주제로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는마당에서는 서귀포시학생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공연마당에서는 오퍼커션 앙상블 공연 ‘타악기와 썸타다’, 키즈 매직쇼, 버블쇼등의 펼쳐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운다. 또한 쥬라기 공원과 트랜스포머 주인공과 만나는 시간, 어린이날 축하 줄연 날리기, 키다리 피에로 공연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서는 꿈·놀·터의 주제에 맞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전통놀이와 에어바운스(Air Bounce) 놀이터, 애완동물 로봇 만들기, 감물 들이기, 돌담 쌓기 놀이, 샌드아트(Sand Art), 이동안전체험차량, 전통 먹거리 체험 등 36개의 부스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