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 드림스타트가 5월 31일, 수원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유아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유아가족문화체험 ‘온(溫) 가족 건강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특별한 일정은 건강을 주제로 유아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선물했다. 함께한 가족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아토피에 대해 알려주는 어린이 인형극, 인형을 가지고 직접 목욕을 시키고 보습제를 바르는 목욕&보습 교육, 광교산 숲체험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숲 체험을 하면서 숲의 향기, 풀과 나무의 촉감 등을 느껴보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체험 활동을 즐기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군포시는 아이들이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금속 재질 바탕에 두드리고, 갈아내고, 찍어내는 반복 작업으로 시간과 소리의 흔적을 남기며 환상적인 추상 이미지를 만들어 독창적인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한국의 최소리 작가와 캐나다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동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미술작품을 매개체로 양국의 문화를 알리며 친선을 도모하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art)" 행사가 2024년 6월 1일~ 6월 30일까지 스타필드고양점 4층(점장 김형인) 작은미술관에서 진행 중으로 아트인동산과 밴쿠버 비주얼 아트 재단(VVAF)이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두 단체는 2023년부터 지속적이고 친밀한 미술교류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두 국가 간의 예술협업을 해 오고 있으며, 일례로 아트인동산은 지난 4월 제8회 Art Vancouver 2024에 참여하여 캐나다 밴쿠버 현지인과 예술인들에게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소개한 바 있다. 스타필드고양점 작은미술관에서 열리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art)" 전시는 VVAF 창립자인 Lisa Wolfin과 재단 소속 작가들의 초청 전시회로 5명의 캐나다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
(누리일보)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총 32팀, 203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사흘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대중문화 보컬, 대중문화 밴드경연이, 둘째 날에는 외국 무용 독무, 외국 무용 군무, 댄스 경연이, 셋째 날에는 사물놀이와 문예 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1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기관동아리연합회 기획 활동인 ‘청 플레이’ 거리 공연(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소속의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 14팀(▲바커스 ▲무제밴드 ▲DALE밴드 ▲막무가내 ▲하데스 ▲클리터 ▲소래밴드SRB ▲더크룬 ▲콩가루들 ▲US밴, ▲포비아 ▲폴라리스 ▲아우디 ▲블레스)과 초청공연 팀(매화청소년센터 ▲시커멍스) 1팀을 포함한 총 15팀(120명)의 청소년이 무대에 올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 앞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장 유채민과, 막무가내 밴드의 정시웅 청소년이 사회를 맡았고,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은 “새롭게 구성한 동아리원들과 공연을 해보고 싶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런 자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연습한
(누리일보) 시흥시는 곰솔누리숲에 황톳길을 조성한 것을 기념하고자 지난 1일 ‘곰솔누리숲 황톳길 걷기 행사’를 곰솔누리숲 7블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약 4.6㎞(90분 소요) 구간으로 구성된 걷기 행사 코스는 곰솔누리숲 7블록 광장에서 출발해 바람길에 조성된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감상하고 외곽4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시흥시 걷기동아리 회원, 걷기교실 참여자, 지역 주민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이번 걷기 행사에는 정왕치매안심센터도 참여해 행사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의 치매 서비스 지원사업 홍보를 병행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걷기 행사 외에도 걷기 지도자와 함께하는 한 걸음 두 걸음 걷기 교실이 마을마다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쓰담달리기(플로깅)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니 더 많은 시민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장곡도서관은 6월부터 필사 공간을 ‘제10회 교보 손 글씨 대회’와 연계해 운영한다. 장곡도서관 필사 코너는 2층 열람실에 마련돼 있으며, 시민들이 책 속 좋은 문장을 필사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은 ‘제10회 교보 손 글씨 대회’에 단체 참가를 연계하고 있다. 7월 7일까지 시민 누구나 필사 공간에 비치된 응모지에 손 글씨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도서관에서는 이를 취합해 7월 10일 예선에 응모할 계획이다. 손 글씨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폰트로 제작될 기회를 얻게 된다. 장곡도서관은 ‘교보 손 글씨 대회’와 연계한 단체 참가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도서관에 관한 관심을 높이며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흥시에 소재한 빛길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독서ㆍ문화프로그램을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탐방 1회, 그림책 주제 독서프로그램 9회, 문화공연 및 체험 1회 총 11회로 구성됐다. 특히 1회 차 도서관 탐방에서는 도서관 사서가 직접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문턱을 낮춰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2회 차부터 11회 차까지는 그림책 주제 독서교육 전문 강사와 공연 단체를 기관에 파견해 익숙한 환경에서 독서 흥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래빛도서관에서 진행해 왔던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재개된 만큼,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꾸준히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은계도서관이 6월 10일 오후 5시 30분에 은계도서관 개관 기념으로 그림책 '내 마음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를 진행한다. 김지영 그림책 작가의 대표작 '내 마음ㅅㅅㅎ'은 일상에서 표현하는 마음의 단어들을 재치 있게 시각화해 제1회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을 받았으며, 작년 말 '내 마음ㅅㅅㅎ'의 속편인 '내 친구ㅇㅅㅎ'를 출간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작가의 다른 그림책인'작은 못 달님'또한 국제적인 그림책 대회인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I)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지영 작가의 다양한 작품 소개를 시작으로, 작가와 진행자의 대화를 통해 그림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은계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적인 특징을 반영해 그림책 테마 도서관으로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북 토크에 참여해 즐겁고 유용한 시간을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6월 7일 오후 5시에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아카데미 댄스 편’을 2회 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댄스편은 2024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된 중ㆍ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엠넷(M-net) 스트리트 댄스 걸스 파이터 ‘턴즈’를 최종 우승으로 이끈 저스트 절크(Just Jerk) 소속 댄서 ‘조나인’과 함께한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올해로 11년째 지속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도에 100개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3,01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시흥시 대표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이다. 2024년 새롭게 개설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와 직접 만나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아카데미 댄스 편에서는 조나인 댄서의 안무 스타일을 반영한 창작 안무를 직접 배우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수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누리일보) 시흥시는 6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갯골생태공원 전망대 옆 잔디공터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기획공연인 ‘해 질 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전통 기악과 포크, 록, 팝 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적 접근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는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무료 대여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작은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소금창고 인형극 ‘옥귀도의 황금둥지’를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 소금창고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소금창고 인형극 ‘옥귀도의 황금둥지’는 시흥을 찾아온 저어새 가족의 쓰레기 둥지를 소재로 해양 쓰레기와 환경 보전 등의 주제를 다룬 생태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 인형극단이 직접 시나리오, 연출, 연기까지 모두 참여해 제작된 창작극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공연된다. 공연은 시흥시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등록문화재인 갯골생태공원 내 소금창고에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행사 관계자는 “시민 인형극단이 주체가 되어 문화콘텐츠를 운영하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는 소금창고 인형극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산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4년 성남시 발달장애인 한마음가족체육대회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관내 발달장애인 회원 및 가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사,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3명), 내빈 축사 등과 참여자 다수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육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짐볼 굴리기, 오리발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장애인과 보호자 가족들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준비되며 종목별 시상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각계각층에서 후원해 주신 다양한 생활용품 경품 행사도 열린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보호자 가족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유튜브 채널 ‘용바시(용인을 바꾸는 시간)’ 채널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조아용과 함께하는 ‘탄소제로송’ 뮤직비디오를 지난달 29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이벤트를 위한 참여 링크를 5일 자정 오픈한다. 이벤트 기간은 5일부터 12일 자정까지이며 당첨자들에게는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용바시’ 채널을 구독한 뒤 이번에 공개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뒤 좋아요 버튼을 누른 다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댓글로 달아 화면을 캡쳐한 뒤 구글 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용바시 탄소 ZERO 유튜브 채널은 시가 탄소중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설했다. 탄소중립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알려주는 ‘용인을 바꾸는 특강’, 시의 환경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탄소중립 스포트라이트’, 실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하지세나(하나뿐인 지구 세이브 나우 투게더)’ 등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시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24년 용인그린대학 동문화 배려와 소통 워크샵’에 참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그린대학 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그린대학을 졸업한 동문회원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제기차기, 파도타기, 풍선기둥 세우기 등을 하며 동문회의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 시장은 “용인그린대학 총동문회가 회원들의 친목과 재학생 간의 소통을 위해 오늘 워크숍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용인그린대학에는 강좌 수료 후에도 재수강을 하는 학생도 있다고도 하는 만큼 용인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농업 등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기술 등에 많은 지원을 해 그린대학 총장으로서 용인의 농업과 그린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영어 ‘프레젠트(Present)’는 오늘이라는 뜻과 선물이라는 뜻이 있다. 오늘 워크샵이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을 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3개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한다. 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생생 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활용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등 3가지다. 지난 2015년부터 10회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생 문화유산 활용사업 ‘그날의 처인성, 오늘날의 우리’는 경기도 기념물 44호인 처인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처인성 Day&Night 야전캠프’, ‘생생 처인성! 활활 처인성!’, ‘시시콜콜 처인성 히스토리!’, ‘1232년 그날, 현장의 기록’ 등 4개 프로그램이 6월 8일부터 진행된다. 이 교육에서는 체험교육을 통해 고려의 대몽항쟁 역사와 현장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행사와 공연이 마련됐다. 올해 8회째 공모사업에 선정된 ‘음애공파 고택’에서는 음애 이자 선생의 삶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