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와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2025년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성과보고서 확정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계획(안) 심의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자 선정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사업 확대, 홍보 및 안전에 대한 양성평등 인지적 점검(모니터링) 강화,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가온평생교육원을 선정했다.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22건을 선정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지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자문에 나서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양 위원회의 연계 운영을 통해 양성평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 ‘지오키즈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 체험,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 공연으로는 △웰빙국악밴드 공연(12:00~13:00), △매직 마술쇼(14:20~14:50, 16:20~16:50)를, 체험활동으로는 △지질쿠키 만들기(13:00~14:00, 15:00~16:00, 유료), △하고로모 분필을 활용한 바닥 그림 그리기(11:00~17:00)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상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탄강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국내 유일의 지질 공원 전문 박물관으로, 지질공원해설사 프로그램(매일 11시, 13시 30분, 15시)과 라이딩영상관, 디지털체험관, 지질생태체험관 등 상설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5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대한민국 1호 범죄 분석가(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권 교수는 다수의 강력 범죄 분석과 수사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을 쉽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범죄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아닌,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인문적 시선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5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강연을 개최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지식 함양을 돕고자 한다. 강연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다음 강연은 6월 9일 배우 신애라가 진행한다. 이후에는 이호선 심리상담가(8월 28일), 한문철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9월 16일), 김명철 고양이 행
(누리일보)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22일 관인면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 상당 한돈 세트(14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포천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영양이 풍부한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후, 관인면 내 차상위 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순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한돈 소비 촉진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은 물론, 매년 포천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과제연찬 교육(공진단 만들기)’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쁜 영농 활동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관리를 돕고, 약용작물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진단은 동의보감에 기재된 한약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귀, 산수유 등 약용작물의 효능과 특성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공진단을 직접 제조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계숙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이번 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성장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여성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경묵 명예회장, 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 정태헌 직장회장, 임혜영 문고회장 등 새마을 회원단체 관계자와 새마을 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 이후에는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새마을대청소’가 이어졌다. 이부성 회장은 “새마을운동 55주년 동안 헌신과 봉사로 희망의 등불이 돼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가 제5군단사령부로부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연합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투기 오폭 현장에서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선 바 있다. 또한, 회원들과 뜻을 모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이계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총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농촌 여성 학습조직체로, 매년 읍면별 과제 학습, 봉사활동, 환경 정화 등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2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 보수원, 환경미화원, 시설 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 현업업무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직업성 질병과 산업 보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 개인이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업업무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 하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 시는 시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총 19건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신청받았으며, 1차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특별 3건 등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이수림 주무관과 진시영 주무관의 ‘포천시청 유튜브! 담당자의 출연 후 젊고 트렌디해지다!’ 사례가, 우수에는 천정관 팀장과 이효민 주무관의 ‘마을의 골칫거리 폐건물, 이제는 마을의 행복거리 주차장으로!’ 사례가, 장려에는 신승미 팀장과 문하나 주무관의 ‘자연재난 비상근무 시간외근무 상한기간 예외 적용’ 사례가 선정됐다. 특별 사례로는 △지방세 체납 카카오톡 전자 안내서비스 시행(김유영 팀장, 박예빈 주무관), △읍면동 민원 1순위 마을안길, 불가능을 가능으로(박대훈 주무관), △전국 최초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일반재산 위탁관리 실시(이미선 팀장, 조성원 주무관)가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특별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21번 버스 노선의 운행 차량을 기존 2대에서 3대로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21번 버스 노선은 이곡리, 직동리, 무림리 등 포천시 교통 소외지역을 통과하는 주요 노선이다. 2023년부터 감차 및 감회 운행되며,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쳐왔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운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예산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 증차 운행을 확정했다. 운행 대수가 기존 2대에서 3대로 늘어났고, 이 덕분에 출퇴근 및 통학 시간대 배차 간격이 단축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교통은 시민의 기본권이다. 21번 노선 증차는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향후에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 약자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22일 자치행정국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5년 시정 운영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알렸다. 브리핑에서는 행정 신뢰 제고를 위한 인사 운영계획을 비롯해 구내식당 직영 운영, 지능형 도시(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 체납액 징수 특수 시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9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우선, 시는 공정하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 운영계획을 새롭게 정비했다. 저성과자와 조직 분위기 저해자에 근무성적평정 ‘가’ 등급을 부여하고, 2회 이상 가 등급을 부여받을 때 직위해제 또는 직권면직을 검토한다. 시보공무원은 임용 기간 내 2회의 평가를 거쳐 엄정하게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6급 팀장급 공직자가 갑질, 음주 운전, 성 비위 등 중대한 비위행위로 불문 경고 이상의 처분을 받을 경우, 보직을 해임하는 등 고위직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묻는다. 반면, 자녀 출산 및 양육 공무원에 대해서는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부여, 우선 승진 검토, 희망 보직 우선 배정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내식당 직영 운영을 통해 직원 복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1일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지역 내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정례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소흘읍 남녀 농업경영인회, 마을 이장, 소흘농협 등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관내 농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약 12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돼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쾌적한 영농 환경 조성과 자원 순환을 위한 이번 수거 활동에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상, 하반기 영농폐기물 정기 수거 외에도 매월 20일 고모리 산 2-10번지 소재 고모리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을 상시로 수거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일 소흘읍 고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 위기가구 발굴 과정에서 연계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선 작업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8명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안방 도배와 장판 시공을 통해 주거지를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승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단절 속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
(누리일보) 해피어스데이 영북봉사회는 지난 21일 '사랑의 손길 ‘정 나눔’ 프로젝트–우리의 입맛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북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고추장 250㎏을 담갔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125개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어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고추장의 깊은 맛만큼이나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해피어스데이 영북봉사회는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 한 해 '사랑의 손길 ‘정 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열무김치 나눔,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폭력 없는 우리 학교, 웃음 가득 행복 가득’, ‘무심코 한 언어폭력, 멍이 드는 친구 마음’ 등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시기 학교 폭력은 평생의 상처로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촌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