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4일 2021년 시무식을 내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각오를 다졌다. 김상돈 시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정책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삶이 따뜻한 복지도시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 도시를 정하고 실행 로드맵을 밝혔다. 아울러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의왕시 700여 공직자가 새해에도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의왕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도 하나된 힘과 열정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함께 2021년 새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4일 이른 아침 광명동굴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버스에 탑승하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마스크 없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웃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버스에 탑승한 한 시민은 “시장님이 버스에 계셔서 깜짝 놀랐다. 새해 시장님의 덕담을 들으니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철산역에서 내린 박 시장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으로 이동해 출근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해 어려운 고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어깨를 내어주며 시민 연대의 힘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빼앗아 갈 수 없도록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며 “새해에는 모든 시민의 일상에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기를 기원하며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의 2021년도 신축년 영상메시지가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파됐다. 안양시가 제작한 2분 분량의 영상메시지는 코로나19 힘들었던 2020년의 아픔을 딛고 새해 새 희망을 이루길 바란다는 최 시장의 염원을 담고 있다. 최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언급,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해였음을 회고하며, 신축년에는 이와 같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새 희망을 얘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비 118억원과 경기도 밤도깨비 안심셔틀 운영사업비 60억원 확보 등 괄목할 성장을 이룬 것은 시민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축년 새해 도시균형발전과 삶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안양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안양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코로나19 사태는 백신 보급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하고, 흰 소의 해를 맞아 소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8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흘읍에 신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얼마전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어 근무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듯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
(누리일보) 포천시 삼우석재(김주산 대표)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50포를 창수면에 기탁했다. 김주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전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삼우석재 김주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창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창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누리일보) 포천시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 학습은 사례관련 이슈 공유, 현장주도 학습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학습생태계 조성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7월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와 민간사례관리사(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성장통(성장하는 통합사례관리사 모임)’ 이라는 학습모임을 조직했다.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소장과 함께한 강점관점해결중심상담 기반 사례관리학습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강점관점 기반 해결중심모델 적용 당사자 체인지 북을 제작해 실제 현장에서 시연했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사의 강점관점 내재화 및 당사자의 주체적 참여를 통한 능동적 욕구 충족 등을 이끌어 낸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장주도학습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당사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누리일보) 안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2020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한시적으로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가의 인력난 해소 및 농작업 기계화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지난 9개월간 6281건의 임대와 1억 330만원의 지원효과가 발생하였으며, 향후 6개월간 감면 기간 연장 시 3500여건의 임대 및 5700만원의 추가 감면 혜택이 예상된다. 추가 감면 기간 동안 농기계를 사용하고자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사업소에서 전 기종 50%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임차 가능하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보개면), 동부분소(죽산면), 서부분소(양성면), 남부분소(서운면) 총 4개소로, 700여대의 농기계를 보유중이며, 3월부터 사전 신청 시 서부분소 교육장에서 농기계 안전 실습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기계 임
(누리일보) 안성시는 4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안성시는 간부공무원이나 직원들의 참석 없이 2021년도 시무식을 영상으로 송출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로,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누리일보) 임병택 시장은 1월 4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 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장으로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희망의 2021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누리일보) 임병택 시장은 1월 4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 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장으로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참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희망의 2021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누리일보) 용인시 수지구는 4일 공동주택 단지 관리규약을 새로 만들거나 개정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각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단지 관리규약은 입주자의 권리와 의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규약 제·개정시 관계 법령에 어긋날 경우에는 수 백명의 입주민들에게 다시 동의를 받은 후 다시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는 이를 개선 하기 위해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검토 사항을 제공한 것이다. 구는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 관리주체와 입주민대표회의 업무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도입한 공사 소음 명시 동의서 양식도 권고사항으로 지정해 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도록 안내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내 건축허가과 행정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건축 행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춘)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연합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9월부터 2020 연합모금 사업을 실시해 기존 목표액인 5백만원의 527%를 초과하는 총 26,349,515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박혜련 회천3동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회천3동 소속 5개 사회단체, 7개 기업, 소상공인, 주민 등 총 120여명의 잇따른 후원이 꾸준히 이어진 결과이다. 특히 2020년 모금액은 2019년 총 모금액인 1천2백여만원 대비 226%가 늘어난 액수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로 인한 기부활동이 감소하는 소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은 모금 목표액의 50% 이상 달성 시 모금액의 30%를 추가 매칭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부금은 오는 3월 협의체에 배분돼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을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주민과 기업, 사회단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폐지하고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노인, 한부모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부양의무자 가구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합하면 부양의무자(자녀, 부모 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또한, 기초수급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이 월 54만8천349원, 4인 가구 기준 월 146만2천887원으로 결정·적용돼 생계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의료·주거·교육급여 등도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이달부터 보장이 강화된다. 생계급여 관련 수급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과거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지원을
(누리일보) 광주시가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 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의해 도시계획도로로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된 1단계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 2021년도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을 받아 보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상방법은 도로사업과 도로보상팀에서 접수받아 월 1회 접수된 대상 토지에 대해 15일간 보상계획 공고를 진행, 감정평가 의뢰 후 산정된 금액으로 보상한다. 시는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111개 노선 중 보상이 완료된 노선에 대해 건축 인허가 등 도로개설이 시급할 경우, 비 관리청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토지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보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도시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결정돼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장기미집행 1단계 도시계획도로 내 보상신청 접수된 토지는 76개 노선 239필지로 전체
(누리일보) 부천시는 2016년부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절차를 거쳐 2020년까지 총 46개소를 모범사업소로 지정했다. 2020년에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접수하였으며, 외부전문 평가위원 2명과 내부전문 평가위원 1명이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 내용은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고객만족 △고용창출 △지방세 완납 등이다. 이후 부천시는 2020년 자동차관리사업 육성 및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를 위해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자동차정비사업자 6개소, 자동차매매사업자 2개소 등 8개소를 지정하였다. 모범사업소는 자동차정비사업자 부문 ▲내동 경기보링공업사 ▲중동 중동점기아오토큐 주식회사 ▲심곡동 스마일카크리닉공업사 ▲중동 견우자동차공업사 ▲소사본동 쌍용서비스소사프라자 ▲삼정동 1급제일스카이정비 등 6개소다. 자동차매매사업자 부문으로는 ▲㈜프라임모터스 ▲(주)엘리트모터스 등 2개소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자동차관리법 제72조제2항에 따라 검사가 면제되며, 시가 발행하는 홍보 매체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효기간은 202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