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협의회장, 염일열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1천1백만 원을 광적면, 은현면, 회천3동, 양주2동, 옥정2동에 각 200만 원씩,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별도 후원 100만원을 회천노인복지관에 기부하면서 강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 또한 이뤄졌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시도 협의회
(누리일보) 2024년 6월 19일, '제3차 부천문화원 역사문화 학술대회'가 부천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부천시와 부천문화원은 부천군 탄생 110주년을 맞아 2022년부터 진행한 부천의 고대 역사인 우휴모탁국을 고증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3년째 개최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부천의 고대 국가로 알려진 마한소국 중 하나인 우휴모탁국의 위치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 부천문화원은 2023년에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부천의 고대국가인 우휴모탁국의 실체와 지형 연구까지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휴모탁국 부천의 사회문화적 특징과 뿌리를 찾는 것을 주제로 하여 연구가 진행됐다. 그래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부천의 고대 문화와 고대 지형과 지명까지 아우르는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부천의 고대국가에 대한 풍부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초석으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은 부천의 고강동 선사유적지부터 최근의 대장동 발굴조사에 이르는 부천 각지의 유적지와 발굴에 몸담은 바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부천의 고대 지명과 관련된 연구도 고대사와 함께 이뤄
(누리일보) 화성시가 12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손임성 화성부시장을 비롯해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 결과보고, 종목별 대표의 입상배 봉납, 선수단 기 반납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종훈, 박연준, 한재혁, 강민우, 화성시장애인론볼연맹,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 손임성 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는 특례시로 나아갈 화성시의 장애인체육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화성시는 장애인체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연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축구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연천종합운동장 천연구장을 비롯하 관내 5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축구클럽 133개팀 2,5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으며,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누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는 저학년부는 총 8개 조로 1조 비룡초, 2조 양주시유소년, 3조 향남UTD, 4조 안양AFA, 5조 염기훈주니어, 6조 김신욱FC, 7조 GS경수, 8조 PE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학년부는 총10개조로 1조 염기훈주니어, 2조 안양AFA네이비, 3조 풋볼아이, 4조 의정부신곡그린, 5조 양주시유소년, 6조 고양주니어FC, 7조 화성시A, 8조 GS경수클럽, 9조 팀식스FC A, 10조 화성시B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4 연천군수배 경기도 초등 축구대회가 열리는 5일간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선수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고, 최
(누리일보) 연천군이 주최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년 제32회 연천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2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천군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음악, 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촉진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이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13개 팀 111명의 청소년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입상자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연천군을 대표하여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연천군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무대”라며 “연천군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
(누리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재난 대비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평군통합자원봉사 지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교육과 생존배낭 꾸리기 실습을 진행했다. 재난 심리교육은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적 대응 방법,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 안정 기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생존배낭 꾸리기 실습은 필수 생존 물품을 안내해 상황별 생존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재난발생 시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사고 휴유증을 극복하는 방법, 재난 시 꼭 필요한 물품 챙기는 생존배낭 꾸리는 법을 실무에 적용해 향후 위급상황 시 빠른대처 능력을 갖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1일 통복동 의용소방대 대원 등 20여 명과 함께 통복시장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예방법과 소화기 점검 관련 홍보를 진행했으며,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복동 의용소방대 김동진 대장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최근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화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민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사랑 나눔 물김치 담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 나눔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고, 정성껏 만든 물김치 150통을 중앙동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물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여름 더위를 이겨내며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읍은 지난 8일 현화근린공원에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서쪽마을 키즈장터’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작년 9월 13일에 치러진 안중읍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학부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배정된 부스에서 자신이 가져온 물품을 판매했고, 보컬 드럼팀 공연과 평택 청소년 발레단 공연, 안중 히어로즈 태권도 시범 공연, JMC 줄넘기 공연과 풍선 아트,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았다. 이외에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사업 제안자인 서평택포럼 정연규 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것보다 키즈장터에서 몸으로 직접 경제개념도 배우고 기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에서 열린 키즈장터가 어린이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3일,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안 6종과 신규 제정안 2종을 고시했다. 문체부는 창작자와 제작사, 플랫폼, 학계, 법조계 등 만화·웹툰 생태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와의 협의와 행정예고를 진행한 뒤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고시한 표준계약서에는 만화·웹툰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산업환경과 계약구조를 반영했다. 이번 표준계약서 제‧개정안 마련 과정에는 창작자 단체 9곳(법률자문 변호사 참여), 산업계 기업과 협회 6곳, 학계 전문가 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에서 다룬 내용*을 포함해 만화·웹툰 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고려하며 계약서 각 조항을 검토했다. 또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 발표(기재부, ’24년 3월) 시 논의 사항과 불공정 관행 개선과 관련한 공정위와의 협의 내용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 창작자, 산업계(제작사·플랫폼) 간 ‘협약’을 기반으로 개정안 마련 &nb
(누리일보) 광명시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청소년 도시재생학교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달리보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시재생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의 마을과 나의 지도, 도시재생학교 활동 기록 영상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오픈 일인 17일 오후 3시에는 개전식을 열어 학생들의 전시를 축하하는 케잌커팅과 다과, 활동 영상 시청, 활동 발표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는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도시재생 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시설 등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4월과 5월에 진행되어 광명시 전역의 8개 초·중학교 1천2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며 의미있는 도시재생 결과물을 도출했다.
(누리일보) 새마을문고 포천시지부는 지난 12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국공립 반월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엄마랑 향기 테라피, 벌레퇴치 미스트 만들기'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반월어린이집 아이들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아로마 오일로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향기 치료 요법인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하고 모기, 진드기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테라피 강사인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천연아로마를 주제로 꾸준한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립 최초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법학과 소성규 교수의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아직 역사가 깊지 않은 재단이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포천시민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을 섬긴다는 자세를 기반으로 겸손의 덕목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다년간의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김기환 의정부보호관찰소장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기한 소장은 “보호관찰소 내에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왔다 가고, 개인사정상 식비가 부담이 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청소년들에게 저렴한 식당을 수월하게 소개해 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물가 시대에도 개인의 어려움보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착한가격업소 점주들에게 감사하다. 직원들의 매식비가 주변 상권 가격보다 낮은 편이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추천을 통해 직원들의 매식비 문제도 해결하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다음 제9호 주자로 의정부우체국장 김경록 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시는 이번달 착한가격업소에 음식물 및 종량제 봉투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크기와 종류를 요식업과 비요식업으로 구분해 반영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뜻모아 후원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K-소스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통음식 전문가의 진행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뜻모아 후원회 회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배합한 고추장을 담그며 우리 전통음식 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동건 대표는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금석 회장은 “남과 북의 문화가 어우러져 참가자 모두가 더욱 풍요롭고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뜻모아후원회는 의정부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과 명절선물 전달,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