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025년 혁신마을 리빙랩(생활실험) 콘테스트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생활실험(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을 의미한다.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생활 실험’ 형태의 사회 혁신 기법이다. 공모사업에는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단체는 환경, 에너지, 농업, 복지, 지역(마을) 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야 한다. 시는 선정된 총 3개소의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위한 홍보비, 소모품비, 강사비 등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작성법, 사업 추진 절차, 구비 서류 안내 등 사전 전문상담(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은 오는 21일까지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 심의 등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 활동에 참여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의 위기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지역 봉사자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위촉장이 수여되며,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거나 복지 관련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통해 복지 인적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선단동 소재 벤텍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처음으로 이뤄진 기업 방문이다. 백영현 시장은 지난 6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이어 올해 처음 기업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업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축산과장, 선단동장과 안한진 포천시육계지부장 등 5명의 축산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벤텍스㈜에서는 고경찬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3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경찬 대표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분체형 악취 제거제 및 부숙화 촉진 기능성 바닥깔개(헬사피트), 액상형 축산 악취 저감재, 유산균(헬사애니파워)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축산악취를 제거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유기질 비료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했다. 참석한 축산단체들은 액상형 축산 악취저감재와 분체형 악취제거제가 축사 악취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산 악취 문제는 포천시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업기술센터, 축산단체,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입점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는 관내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13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우체국 쇼핑몰에 ‘포천지역브랜드관’을 개설해 운영한다. 참가 기업은 할인 판촉, 전자우편 발송, 애플리케이션 알림, 열린 장터(오픈마켓) 연계 상품 노출 등 다양한 직·간접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시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입점 지원 절차 등 다양한 홍보 지원과 혜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해에도 사업공고를 통해 17개 기업을 선정하고, 우체국쇼핑몰 ‘포천지역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약 1억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한 소비 추세에 발맞춰, 변화에 대응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아베마리야 선수와 정주미 선수가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바이애슬론 여자계주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선수는 2월 7일부터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사격 실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계주 4x6k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베마리야 선수와 정주미 선수는 포천시 일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여자팀 창단 멤버로 입단한 후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포천시를 알린 바 있다. 이번 은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역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은매달 획득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두 선수를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으며, 우수한 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이토이가와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5일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8월 이토이가와시 요네다 토루 시장과 대표단의 포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방문단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관광과 지질공원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토이가와시와 이토이가와 관광협회,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관계자 등과 만나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백영현 시장과 요네다 토루 시장은 이틀간의 공식 회의를 통해 양 지질공원 간의 지속적인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지속적으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양 지질공원의 박물관 유물 교차전시 추진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의 우
(누리일보)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지역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양 기관은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16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3대 추진 목표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포천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포천시 예산 32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이다. 특히, 포천에서 중점 추진하는 ‘미래인재핵심역량 함양 사업(20억 원)’과 ‘특색 있는 1인 1특기 사업(10억 원)’ 등 다양한 사업을 교과과정에 투여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내가 만드는 우리학교(자율특색학교)’ 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13일 제18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듣고 조례와 예산안 등의 안건 심의 및 시정에 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서과석 의원과 연제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가운데 서과석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의 산증인인 국가유공자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연제창 의원은 민생안정정책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를 질타하며, 민생 안정과 경기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제1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과 조례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제1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일정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라면서 “민생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 모두의
(누리일보) 포천 선단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이 2년 연속 자신의 용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등학생 A군이 지난 1년 동안 모은 용돈 9만 9,600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A군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A군의 따뜻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군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인문화체육센터 헌옷 보관 컨테이너 앞에서 ‘이웃돕기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옷을 환경자원센터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관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년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옷 수거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마을 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삼율리 마을회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척사대회는 관내 단체장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점심식사, 대회 우수반 시상식,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민속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이인구 회장은 “승패를 떠나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라며, “관인면 주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이번 삼율리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뭉클심리지원센터(센터장 신미경)에서 사회적 고립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포천동 마음포근’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뭉클심리지원센터와 복지 취약 위기가구 발굴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0명의 선정 대상자에게 1인당 5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많이 분포된 포천동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6개 환경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보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환경단체 지방보조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단체의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필요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방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과 기본적인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각 보조금 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매년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사업 등 여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주시는 환경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제1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경로당운영위원회’는 어르신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 취미, 여가 활동을 도모하는 경로당의 신축 및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7명의 경로당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2부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신청한 2025년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모두 선정됐다.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안건은 오래된 경로당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오래된 경로당은 약 30년 전에 건축된 경로당으로, 시는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윤행 위원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및 복지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매년 경로당 신축 사업과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포천시의 현재 흡연율은 25.2%로 경기도 평균(17.9%)보다 7.3%p 높고, 금연을 시도한 비율(금연시도율)은 40.1%로 경기도 평균(44.3%)보다 4.2%p 낮아 금연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문가의 금연 상담과 함께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금연을 돕기 위해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원하며, 3개월, 6개월 금연을 성공적으로 유지한 시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동기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체, 군부대 등 관내 직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금연단속원을 통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과 ‘포천시 금연구역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