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도시공원 물놀이터를 6월 22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어린이 물놀이터는 총 13곳으로 남부지역 6곳(배미․신흥․세교․원평․물장구․내리문화공원), 북부지역 4곳(소풍정원․신장․고덕수변․부락산문화공원), 서부지역 3곳(현화․도곡․수촌공원)이 있다. 물놀이터는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여름방학을 맞아 평일에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45분 가동 후 15분 휴식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상수도 교체, 월 2회 수질검사 실시, 전문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시설별로 2명 이상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수국 개화 시기에 맞춰 내리문화공원(평택시 팽성읍 내리 260)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내리문화공원 수국 전시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주말 2일간 가족단위로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국 관람 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수국 엽서 만들기, 편백칩 팔찌 만들기, 누에 직조 체험 등), 음악행사(팝페라,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하며, 체험행사는 매일 13시에서 17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또한, 이른 더위를 식히고자 내리물놀이터를 동시에 개장하고 그늘막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원한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내리문화공원에 방문해 다양한 수국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행사뿐만 아니라 수국 개화 시기에 내리문화공원에 놀러오셔서 다양한 수국을 마음껏 관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 한미친선주간 K-Culture Festival에서 자원봉사 활동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4명의 카투사와 통역 자원봉사자가 150여 명의 한미 장병들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원봉사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알렸다. 또한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네잎클로버 키링을 만들고 탄소 저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카투사는 “한미 장병들이 우애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행사에서 봉사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원봉사 활동은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내가 더 행복해지는 활동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손영희 센터장은 “평택 지역 특색을 반영한 주한미군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의미 있는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주한미군과의 우호 증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의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소흘읍 동남중학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동남중학교 교장 및 교사, 소흘지구대, 소흘읍장을 비롯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절기 생활용품을 나눠주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독려했다. 김애주 동남중학교 교장은 “안전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함께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동남중학교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 학교폭력이 없는 건강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력담당관이자 세계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이력을 가졌다. 시는 박물관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강연자인 만큼,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시민에게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하며 포천 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연 이외에도 식전 공연으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박물관 콘서트를 계최할 예정”이라며,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 강연을 제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정원문화 체험 및 확산을 학습하기 위하여 일월수목원에 방문했다. 도심형 거점수목원인 일월수목원의 시설 견학 및 숲 해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활 속 도시 정원을 체험하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며, 수원시의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리 동의 손바닥정원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정자3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협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일월수목원을 견학하며, 관내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하남시립합창단 'ABOUT TIME'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장민혜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바로크, 계절, 삶을 키워드로 풍부한 레퍼토리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바로크의 시간은 서정적인 감성부터 화려함의 절정까지 바로크 시대의 정신을 그대로 표현한 헨델의 ‘Dixit Dominus’가 연주된다. 바로크 시대의 악기와 연주 기법을 그대로 재현하는 원전연주로 올려지며 바로크의 생생한 사운드를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2부 계절의 시간에서는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국 가곡들을 대금, 피리, 더블베이스, 드럼과 함께한다. 3부 삶의 시간들은 삶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미국 합창곡으로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하여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제니, 소프라노 최예은, 하프시코드 조성연,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효종, 바리톤 최병혁, 대금 오병옥, 피리 이소연, 피아노
(누리일보) 의왕시가 지난 13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에너지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에서 벗어나 태양광발전시설,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자립 및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 민간투자 620억원을 유치해 전력생산규모 10MW/h로 설치된 의왕 연료전지 발전소는 약 2만세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왕 시민햇빛발전소 1, 2호기는 총 715.8kW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백운호수에 탄소중립공원을 시범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태양광발전시설 (137.5kW)과 에너지 저장장치(230kW/h)가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1일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선수단이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주시청 이효진, 김하은 선수가 2인조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4월부터 열린 전국대회에서 3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김하은 선수는 대회 이튿날 여자일반부 2인조전에서 평균 205.9점을 기록하며 2위 부평구청(201.5점)과 3위 구미시청(201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대회 첫날 치러진 개인전에서도 이혜미, 이효진 선수가 1,376점을 기록했으나 용인시청 최현지(1,378점)에 2점 차이로 공동 4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진 마스터즈에서는 이혜미 선수가 4위를 차지하며 팀 종합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1동이 지난 13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회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 배너를 들고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양주역 이용객 A씨는 “평소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권역의 의료 인프라가 열악했는데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생긴다면 경기북부 시민의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준 주민자치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서명운동 캠페인이 목표치인 22만 명 달성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3일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만2동 소재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했다. 15명의 원아들이 참석해 이름 이니셜과 다양한 모양의 비즈들을 하나씩 연결한 나만의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醬)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300개를 팔달구 사회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는 2024년 구정 기본방향으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동행’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봉사라는 한뜻으로 팔달구청과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직접 전통장을 담그며 시작됐다. 전통 방식으로 전통장 담그기 시연 및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관내 다문화 다문화 가정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전통 협회와 공직자들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여름날 지치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로 구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매탄4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발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김교원 사무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및 신규 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발대 1주년 기념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매탄4동위원회 위원장(임동우)은 “오늘 발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화합하여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나눔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4종(김치, 불고기, 오이지, 어묵 볶음)과 단호박 식혜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들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보훈의 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2024년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경연 참가자와 응원단 등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의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밸리댄스, 라인댄스, 풍물,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등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대회결과 △최우수상 영통3동 주민자치센터의 ‘꾼’팀 △우수상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의 ‘보니타퀸즈’팀이 수상했으며,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영통구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회가 주민이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