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6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을 발표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 4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방한 관광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 공사 등 기항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방한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하고 이를 통해 연안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해운·관광 융합산업인 크루즈는 최근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크루즈 관광 시장은 ’19년 대비 107%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대형 크루즈(17만 톤급 이상) 1회 기항으로 4~5천 명 규모의 관광객을 한 번에 국내 연안 지역으로 유치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크다. 이에 양 부처는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관광‧연안 경제 활성화’를 비전으로 ’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 명, ▴관광객 소비지출 연 2,79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새만금 신항 크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매여울어린이공원과 모꼬지길에서 ‘매여울 어울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사고파는 플리 마켓을 진행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농구공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이 나눔도 실천하고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밀집지역 현장에서 계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여부 △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 식품접객업소,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 여부 등 이었다. 또한 금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특구인 행궁동의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습적으로 쓰레기 투기가 일어나는 행리단길 부근 골목에서 진행됐으며, 단순한 주민 홍보를 넘어 지역 상가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알리는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내 집앞 쓰레기 배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이 있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계획돼 깨끗한 행궁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화 생태교통분과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지역 상권 간의 쓰레기로 인한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으며, 이에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주민과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인 만큼, 주민자치회도 행궁동 주민의 일원으로써 함께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힐링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테라리움은 유리 용기 안에 식물과 흙으로 꾸린 작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유리 볼 안에 흙과 이끼 등 작은 식물, 귀여운 소품 등을 배치해 작은 정원으로 꾸미는 녹색 체험 활동이다. 이날 체험 행사에서는 매교동 새마을문고 회원 및 관내 초등학생 등 30여 명이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와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나만의 테라리움 어항 만들기 원예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자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적 요소를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문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잔디구장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 족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족구대회는 4개 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 별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족구라는 종목을 통해 팔달구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고 상호교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력소이자 버팀목”이라며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걷기 챌린지 ‘틈만나면 걷기’를 진행한다. 시민은 스마트폰 앱 ‘워크온’ 내 부천시 공식 커뮤니티인 ‘슬기로운 걷기생활’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62일 동안 50만보(1일 1만보 최대인정)를 걷고, 지정된 장소 6곳 중 1곳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해야 한다. 시는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2,700명에게 부천페이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100세건강실 체성분 검사까지 참여한 시민 중 2,000명을 추첨해 부천페이 5천원권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인증 장소는 부천시민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별로 각 2곳씩 지정됐다. 원미구는 부천중앙공원, 도당공원, 소사구는 소사대공원, 웃고얀공원, 오정구는 여월체육공원, 오정대공원이다. 추가 인증 조건인 100세건강실 위치는 부천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목표 달성 시 부천페이를 제공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4일 유명작가의 강연과 시민과의 대화가 어우러진 ‘경청지혜 차이나는 북토크’에 참석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섰다. ‘경청지혜 차이나는 북토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인의 성장과 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세상을 읽는 빅데이터, 시대와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부천시장 추천도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총 25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가 강연, 2부 부천시장과 작가 대담,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작가와의 대담은 ▲효도의 종말 ▲‘나이’가 아니라 ‘나’이다 ▲‘부천러’라는 소속감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생애주기에 따른 자기 계발과 자립, 도시의 로컬프라이드를 다루며 개인화 시대에 맞는 부천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 시장은 개인 가치관·가족 구조·사회양상의 변화, 초고령화 시대, 부양 부담 문제, 개인의 성장·공존을 위한 공적 시스템 등 현재 나타나고 있는 사회현상과 그에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봉사단 트윙클’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환경보호 실천 포스터 그리기’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봉사 활동은 손글씨(캘리그라피)를 활용해 환경보호 홍보물을 그리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홍보물을 그리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나 자신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환경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중장년 1인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 결식위험이 있는 210명을 위한 '사랑+양념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시가 사회복지기금을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혜드림에서 열무, 얼갈이 등을 후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희망애찬제작소에 모여 각자 준비해 온 주방기구를 이용해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영중면 영평2리, 영중면 영송리 이장 ▲영중면,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협력 단체들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8개 면 중장년 1인가구, 독거노인 등 210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더운 여름을 앞두고 열무김치를 후원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녹음이 드리우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함께 전달한 ‘건강한 여
(누리일보)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포천시지회 ▲포천경찰서 교통질서 추진위원회 ▲황금OA▲(주)케이이엔씨와 김은정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두가 함께 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과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며 이웃을 더욱 섬세하게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월 1회, 14일 전후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포천시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6월 18일부터 25년 4월 27일까지 2024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오후 4시의 희망'을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기획 전시 '오후 4시의 희망'은 기형도 시인의 작품 세계를 ‘빛’을 소재로 작업 활동을 하는 미디어 작가 진시영의 시각 예술로 재해석하여 미디어월로 구성한다. 기형도 시인은 시 ‘오후 4시의 희망’에서 시적 화자 ‘金’이 블라인드를 내리는 행위와 그의 시선을 쫓아 현대인들에게 ‘무너질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가’라는 역설을 전한다. 이번 미디어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하루 중 조금은 여유로우며, 인생 시계에서는 50세 이후 중년을 의미하기도 하는 오후 4시와 시의 심상을 떠올리며 잠시 고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한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예술 감독, 광명 동굴 미디어 파사드 총괄을 역임한 미디어 작가 진시영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인의 예술적 정체성과 내면세계를 상징적으로 탐구하고,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더 나아가 문학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적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약 1,000여명(현장 약 200명, 온라인 참여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선종사원과 양주 회암사지’을 주제로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중세고고학회가 후원했다. 학술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정성호, 김성원 국회의원의 영상축사와 우동선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의 축사로 그 막을 열었다. 이후 기념촬영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했다. ‘전파와 수용을 통한 중창 양주 회암사의 건축적 성취’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는 14세기 중창된 양주 회암사는 중국 선종이 고려에 전해지면서 새로운 꽃을 피우고 조선전기 조선 고유의 문화와 접합하여 특색있는 사찰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암사지 발굴과 복원은
(누리일보)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에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센터 이용아동 26명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여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인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으며, 농촌의 전통 먹거리와 생활을 주제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센터 내 프로그램으로 농촌생활과 새참문화에 대해 배우고 농촌 일바지 입기, 새참 나르기 및 먹거리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5월에는 모내기 사전교육으로 모판과 모내기 작업 용어 배우기, 모 심기 요령을 학습, 세종대왕면 오계리에 위치한 논에 방문하여 모 심기, 노동요 부르기, 우렁풀기, 새참먹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체험 활동은 총 3회기에 걸쳐 모내기, 우렁풀기, 수확하기, 나눔활동 등을 진행하며 여주시 농촌활동·교육 공동체 ‘생태미식연구소’에서 함께 참여했다. 이주원 센터장은 ‘도시와 농촌의 모습을 함께 가진 여주시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었고, 아이들에게는 쌀밥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벼농사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문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