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다가오는 6월 26일, 7월 17일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3층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아트살롱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시장 진입 등을 다루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음악 분야(6/26)와 시각 분야(7/17)로 나누어 진행된다. 양일 모두 무료 강연으로 진행되며, 간단한 마실거리와 간식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1회차 특강의 경우, 음악 기반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N잡러 진로 특강’이 진행된다. 연사로는 사회적기업 ㈜툴뮤직의 창립자인 정은현 대표이사가 함께 해 3번의 취업, 11번의 창업을 거듭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계의 취창업 문제를 다룬다. 뿐만 아니라 도서 ‘도둑맞은 나를 찾으며 얻은 행복을 즐기다’의 저자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특별공연도 진행되어, 진로로 고민이 많은 청년예술인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회차 특강은 미술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각예술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행사는 ‘경기미술품활성화사업 아트경기’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최근 미술시장과 경매의 동향, 미술시장의 진입, 작품가 형성, 작품 계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에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했다.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구래동 문화의거리에는 관내 기업들의 홍보부스, 소상공인 연합회의 플리마켓 등이 조성됐고, 기존 구래동 상가에서 자체세일에 동참하여 행사장 안팎으로 말 그대로 ‘온통세일’이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전통놀이를 진행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즐긴 시민들에게는 온 세대가 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구래동 상인들에게는 문화의거리의 화려함에 반한 시민들의 재방문을 이끌어 낼 미래 동력이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도장깨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시간을 보냈고, 반려동물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펫 캐리커쳐, 펫 타로 등 체험활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펫-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에
(누리일보) 이천시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마장도서관의 이번 문화교실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엮는 라탄공예 ▷서양미술사 그랜드 투어 ▷영어 기초반 등 총 3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자연을 엮는 라탄공예(7.10.~7.24. 매주 수요일 10시)는 친환경 재료인 라탄(등나무)를 이용하여 라탄 공예의 기초적인 기법을 배워보고,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강좌이다. 서양미술사 그랜트 투어(8.20.~10.15. 매주 화요일 19시)는 전시기획자이자 미술평론가인 문성준 강사로부터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서양 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영어 기초반(8.21.~10.2. 매주 수요일 19시)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기초수업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배운 후 해외여행 시 필요한 여러 가지 표현까지 배워보는 수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마장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누리일보)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총동문회에서는 오는 20일 19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운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문화심리학자)를 초청해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카네기CEO클럽은 카네기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열정으로 각계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곳곳에서 경영시너지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그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기탁 및 생활 필수품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 온 이천여주양평 지역 선도 봉사단체이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 명사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KBS 등 여러 방송출연과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등 다수의 저서로 유명한 스타강사 김정운 교수를 초청해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이 참석자 모두의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누리일보)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40~60대 중년기 부부 20쌍이 참여한 2024년 중년기 부부캠프 ‘중년부부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중년기 부부캠프는 중년기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및 축소 운영되다 작년부터 1박 2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관내 중년 부부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캠프는 마음 챙김 명상, 부부 트레킹, 부부 소도구 테라피 등 부부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부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서로를 이해하며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캠프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 시민들, 특히 중년 부부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오산시에 건강하고 올바른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샌드위치 세대인 중년 부부들의 배려와 노력이 모두를
(누리일보)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세마역 맞은편 분수 광장에서 ‘제1회 세마동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2023년 제1회 세마동 주민총회에서 최종 의제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됐으며 지역 주민 판매자 20개 팀이 의류, 생활소품, 소형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품 판매 이외에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세마동 주민을 위한 새로운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요구 설문조사와 세마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기부물품 판매 장터가 함께 열렸다. 기부 물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나바다 장터가 세마동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앞으로 아나바다 행사가 단발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2024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내의 문화재단이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형 문화예술교육’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작년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28개의 복합문화공간과 19명의 예술교육활동가를 발굴했으며 올해는 발굴한 자원을 활용하여 하남만의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 오는 6월 25일, '안녕 탐미'라는 주제로 하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교육가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현재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일까지 모집중이다. 또한 '안녕 하남' 이후에는 문화예술교육 리서치 워크숍인 '동네 탐미'가 이어진다. 이에 참여한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구단 ‘탐미단’을 선정,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실험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의 공연이 다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유호진은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마술올림픽 FISM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2022년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한국인 최초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마술사로, 이번 공연은 티켓 판매가 개시되자마자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최근 SBS '더 매직스타'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종이비행기 마술을 시작으로 신선한 소재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무것도 없던 손에서 쉴 새 없이 카드가 쏟아지고 찢어진 카드가 다시 생겨나는 등 놀라운 카드 마술이 펼쳐지자 관객들은 큰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또한 프로 마술사 김민형과 우종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그들만의 마술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다산아트홀은 올해 △아이비X조윤성 밴드 콘서트 △피아니스트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등 풍성한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공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이 증명된 월드 클래스 면모를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7일 ‘음향의 전당’으로 손꼽히는 부천아트센터에서 피아노 임윤찬의 리사이틀이 열렸다.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임윤찬의 공연이 열리는 부천아트센터는 그야말로 축제 현장을 방불케했다. 공연 3시간전부터 현장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과 데카(Decca) 레이블로 발매된 그의 '쇼팽 : 에튀드' 음반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로 북적였다. 총100분(인터미션 제외)! 피켓팅을 뚫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일제히 숨죽이며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연주했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무언가'(Op. 19-1, 85-4)가 울려 퍼졌다. ‘달콤한 추억’과 ‘비가’라 불리 우는 두 곡이 섬세한 터치로 관객들의 심연을 터치했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사계'를 통해 1월 ‘난롯가에서’부터 12월 ‘크리스마스 주간’까지 1년 열두 달의 풍광을 임윤찬의 해석으로 선물했다. 2부에서는 특별히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됐다. 피아니스트 호로비츠가 편곡한 버전
(누리일보) 통일부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유와 통일을 본다’는 주제로 2024년 통일문화행사 '청계천에서 통하나봄'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외 일반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하고 자유롭게 통일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월 21일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통일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통일운동 유공자분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 가족과 이별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신 전시·전후 납북자 가족 단체와 억류자 가족 대표분들께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통일부 장관 주재로 지난해 10월 목선을 타고 동해로 귀순한 북한이탈주민과의 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 상황 이후 북한 청년층의 한류문화 유행 방식과 북한주민들의 의식 변화에 대해서도 국민들께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개막식 외에도 국내외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통일문화 공연과 전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농산물 및 농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 촉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52개국 및 300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 업체인 우리식품 명미당 떡과 주식회사 기호의 당박사쌀, 평택슈퍼맘 블루베리잼, 하래원의 친환경샐러드류 및 지역생산 주류 제품 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6월 15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4 안성맞춤랜드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안성미디어센터,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함께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시민들과 애견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는 장기자랑, 고질라 대회,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와 키링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터그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인생네컷, 버스킹 공연, 마술쇼,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견주들과 반려견들이 함께한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대회, 장기자랑 등은 방문객들을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 오성윤 감독의 애니메이션 '언더독' 상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언더독'은 제8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펫티켓을 잘 지키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성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1층(신읍동 45-12번지)에서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는 포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언제나 접할 수 있도록 포천에 살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다. 한국화, 서양화, 토우 작품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양화 김정화 작가와 한국화 장수경 작가가 직접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두 작가가 작업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수시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목적에 맞는 콘텐츠라면 포천시민 누구나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신읍동 46-5번지)에 방문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인문학 조찬 포럼에 참석해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조찬 포럼 행사는 포천상공회소 임직원 및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의 특별 강연을 비롯한 질의 응답, 기념 촬영, 조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유치,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청성산 종합 개발 사업, 옥정~포천간 광역철도 건설, 수원산 터널 개통 사업 등 주택, 환경, 교통을 어우르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관내 기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붇였다. 한편, 포천시는 관계자는 “오는 7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소재 포천비즈니스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8월에는 포천 에코그린 일반 산업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신청받는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해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인 6월 24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며,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4,134원) 이하인 자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 달리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 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예술인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처음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했으며, 80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