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현대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골밀도,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맞춤형 개별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상담은 7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안한방병원과 수원나누리병원이 함께 뜻을 모아 재능기부로 실시된 것으로 매탄1동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이안한방병원과 수원나누리병원은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다양한 건강특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환 초기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지킴 교육”을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8일 2주간 진행한 3분기(가을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쯔쯔가무시 예방법, ▲고무밴드 생활 운동법,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수원시약사회와 협업해 평소 어르신들이 관심이 많은 분야인 “안전한 약물 복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집중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번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와줘서 고맙고, 놀이하듯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번 교육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권선1동 문명순 동장은 “이번 교육에 함께해주신 수원시약사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9개소, 어린이 664명을 대상으로 “건강음식 찾아라!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을 실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주제로 건강음식 구분하기, 올바른 손씻기, 골고루 먹기 등의 내용을 신명나는 국악장단과 전래놀이를 통해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 퀴즈를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5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노인들의 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치매극복 선도 기관’지정 현판식을 시행했다. ‘치매극복 선도 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보건소와 연계하여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 치매환자를 발굴·연계하고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행정복지센터 소속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우리 동이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는 것에 한발 다가섰다”며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6일까지 ‘내 마음을 들여 다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 마음을 들여 다방’은 자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을 받는 동안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들여 다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커피차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 3곳 ▲ 9월 4일 사우문화체육광장 ▲ 9월 5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 9월 6일 한강중앙공원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약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검사를 통해 나의 정확한 상태를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되는 생활지원비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덕양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지난달 31일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입원 및 격리 참여자에게 지급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이 중단된다. 다만, 4급 전환 시행일 전일(2023년 8월 30일)까지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자가 격리 참여자로 등록해 성실히 격리를 이행한 경우 생활지원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입원·격리자의 격리종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이다. 신청대상은 코로나19 양성 확인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입원한 자 또는 보건소에 등록 완료한 격리 참여자이다. 가구원 전체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자로 기준 중위소득은 입원·격리자 가구의 건강보험료로 판단한다. 지원 제외 대상자는 ▲해당 가구 소득기준 초과자 ▲격리 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격리 미이행자 등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누리일보)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Disease X) 발생에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내 예비격리병상 확보에 나섰다.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2급→4급 전환)되면서 사실상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이 선언됐으나,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19년 코로나19로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가 단축되고 있어 이후 다른 감염병 발생에 따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격리병상은 현재 의료법상 30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춘 요양병원에만 1개소 이상 의무설치하도록 되어 있어, 실제 코로나19 유행 시 격리병상 부족으로 초기 감염확산 차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예비격리병상’을 지정하기로 했다. 평상시에는 ‘예비격리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사용하다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유행 시 격리병상으로 사용해 신속하게 환자를 분리하고, 감염병 초기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nbs
(누리일보) 경기 동북부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체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가 지난 2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렸다. 이종구 의학한림원 재난성 감염질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는 행정1부지사(공동위원장), 행정2부지사, 보건건강국장, 보건․의료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한다. 도는 지난 6월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여한 가운데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이번 2차 정기회의는 공동연수(워크숍) 형태로 위원회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와 동북부 시군 보건소장 등 총 31명이 모였다. 2차 정기회의는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로드맵 제언’과 ‘공공의료 확대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토론, 동북부 의료개선 공론화를 위한 난상토론(브레인스토밍)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위원회로부터 도출된 비전과 전략적 방향을 고려해 2026년까지 중증 응급환자 지역의료기관 수용률,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뇌혈관질환 사망률, 남성 흡연율 등 동북부 지역 취약 건강지표를 도 평균
(누리일보) 양평군은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양평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년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접종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및 반려묘로 미등록된 동물도 접종 가능하며 접종방법은 다음과 같다. 관내 지정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 및 읍․면별 순회 접종장소에 주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여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마리당 5,000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를 부담하여야 한다. 읍면별 접종장소와 기간은 ▲청운면 9월 5일 10:00 ~ 12:00, ▲양동면 9월 5일 13:30~15:30, ▲단월면 9월 6일 10:00~12:00, ▲용문면 9월 6일 13:30~15:30, ▲양평읍 9월 8일 10:00~12:00, ▲서종면 9월 8일 13:30~15:30, ▲양서면 9월 12일 10:00~12:00, ▲국수출장소 9월 12일 13:30~15:30, ▲개군면 9월 13일 13:30~1
(누리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를 통해서 시민의 건강복지를 한 층 더 향상시키고 기관간 상생발전을 도모하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되었다. 공공보건의료협약이 체결됨으로써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오는 10월 중으로 밤11시까지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또한, 안성병원은 환아와 보호자가 마음 편안하게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소아전용 대형침대를 구비하는 등 소아전담병실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편안한 병실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안성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성장과 함께하고,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안성시 – 안성시의회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더욱 협력하여 공공보건의료 수준이 더욱 높아져 안성시민들이 편리하게 질 좋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권역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센터장 안미선)와 협력하여‘경기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연계·협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암 질환 관련 건강정보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운영에 필요한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암 생존자에게 복지와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간호직 공무원 및 오산시건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에서는 ▲암생존자 찾아가는 개별 상담 ▲암생존자 통합지지 연계 서비스 안내 ▲암 치료 후 관리를 위한 통합의학적 접근 ▲암의 진단과 치료의 이해 등 암 관련 전문 지식을 높이는 내용을 다뤘다. 또한 건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암 생존자 15명을 대상으로 암 전문의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관리법 ▲전문 건강프로그램 안내 등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암 생존자와 가족이 겪는 갑작스러운 신체적·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알게 된 암 생존자의 체계적인 통합지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가산 예리고 클리닉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무료의료봉사를 진행했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포천시 무료의료봉사는 사회공헌 전담 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금까지 누적 150여 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7월 22일 첫 진료 이후 세 번째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중심으로 한 기본진료 후 처방약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필리핀 국적의 한 외국인주민은 “심한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진료와 함께 약까지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전담 통역사가 증상을 통역해줘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었다. 이런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 포천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봉사단체와의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은 지난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몽골 보건개발원(CHD, Center of Health Development)과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보건 의료분야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측은 몽골 정부 관계자 대상 병원경영아카데미, 몽골 의료인 초청 연수, 공동 의료학술대회 개최 등 의료분야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몽골 보건개발원은 의료인력 양성, 의료정책 개발을 전담하는 몽골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와 2022년 실무 협의회를 갖고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의료인 연수 협력 등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방문 일정 동안 도내 의료기관 7개소(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시화병원, 부천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와 공동으로 2023 몽골 울란바토르 의료관광대전에서 경기도 의료 홍보관을 운영했다. 대표단은 경기도 의료 홍보관을 방문한 몽골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의료기관의 우수 기반 시설을 알리고 한국을 방문해 치료받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5일 재난 발생 대비 민관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보건소장·풍양보건소장, 남양주소방서 및 7개 병원급 의료기관(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원병원, 남양주백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베리굿병원)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최근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체계화와 제도적 개선방안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 가동과 의료자원 현황 ▲실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남양주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은 지난 24일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와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중앙동 안전지킴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을 배워 지역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 아래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모승배 회장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을 배우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기도 하는데 다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오늘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통해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중앙동 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