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전 2종, 나물, 물김치 등 명절 반찬과 계란, 김, 송편, 라면 등으로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라면 10박스는 가산면 기업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 기간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13호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3호점 지원 대상은 노후된 내부 시설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조손가정으로, 협의체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소파를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지원 가구 대상자인 박씨는 “낡은 벽지와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했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대상 가구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송학 영북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도배와 건축 등 다양한 기술을
(누리일보) 대진대학교는 지난 29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진대학교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명절을 외롭고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향 선단동장도 “대진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여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손모아봉사회는 지난 27일 포천시 가산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모아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김치, 포도, 두유, 김 등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포장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산면장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손모아봉사회장도 “이웃들이 마음 편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모아봉사회는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행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쌀 100포를 우정식품(대표 경정수), 쌀 20포를 영신콘크리트산업(대표 이해원), 선물세트 120개와 계란 120판을 창수면 주민들이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은 씨엠에스(CMS) 기금으로 마련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부받은 물품과 준비한 선물세트를 포장한 후, 15개 리 마을 방문해 저소득층, 1인 가구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와 필요한 물건을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훈훈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우정식품과 영신콘크리트산업, 그리고 꾸준히 씨엠에스(CMS)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창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관인노인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와 송편을 포장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상희 회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계신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늘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1인가구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물김치 나눔 봉사와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편과 물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약 8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숙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크게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를 이어오시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명절이 이웃과 함께하는 정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난 29일 결연 어르신 26명과 함께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사용할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 소흘농협 하나로마트는 전용 계산대와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구매한 물품은 대상자 가정까지 배송했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결연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이 찾아오지 못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 어르신 안부 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 특화 맞춤형 복지
(누리일보)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날 오전 월례회의를 마친 뒤, 명성갈비유통 김정곤 대표가 후원한 왕갈비 세트, 일동면 주민 김신호씨가 준비한 쌀 10kg, 임플라인치과의원 허인범 원장이 제공한 보조배터리를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기하 부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일동면에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민관 합동 우범지역 순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누리일보)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및 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지역 떡집에서 준비한 송편과 함께 포장해 용기에 담았다. 완성된 음식은 창수면 각 마을의 저소득층,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송편과 물김치를 전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함금순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송편과 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창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눔, 밑반찬 전달, 명절 맞이 떡 나눔 등 연중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영중면 양문시내 일대에서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남성·여성 자율방범대, 영중파출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술·담배 판매 금지 협조를 요청하고,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은미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조해주시는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참기름, 된장 등 7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해 내촌면 전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으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기탁받은 세제, 조미김 등 물품도 포함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충분히 챙기지 못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내촌면 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철과일 배송’, ‘가구 나눔’, ‘삼계탕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5년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소흘읍민, 외국인 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주민 구성원과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간 조화와 화합의 정신을 이어가는 소흘읍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디스코 장구, 라인댄스, 시니어 패션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문화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하모니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노래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무대가 이어져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소흘읍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특별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는 미군이 건립한 소흘면사무소, 송우초등학교의 옛 모습, 낙후됐던 송우리 지역과 아파트 단지, 고속도로 개통 전후의 축석령 지역 등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연출됐다. 주민자치회 김에스더 위원의 내레이션으로 읍민들의 노력을 되새기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하모니 합창단 공연에는 지역 가수, 다문화 주민, 봉사 단체, 청소년뿐만 아니라 백영현 포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 회원이 수해 피해 지역 이웃돕기 성금 503만 4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포천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이경희 분회장, 정안범·박정자 부회장, 송기헌·윤춘희·송부근·이재문 이사, 신정림 감사, 이현숙 사무국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경희 분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포천시 수해 피해 이웃의 회복에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남읍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는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단체로, 노인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선진시내버스(주)와 선진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선진시내버스의 강대견 대표이사와 주병진 노동조합 조합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강대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수해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노동조합 역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진시내버스와 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