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5일 오금동 관내 초등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떠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은 주민자치위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떠나 역사 유적지 등을 둘러보고 세대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금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체육분과(분과위원장 이옥자)에서 2023년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된 24명의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 10명 등이 모여 아산 현충사와 온양민속박물관을 방문했다. 탐방은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현충사의 조성과정 및 선조들의 생활상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학습을 진행했다. 역사문화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학습하니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됐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옥자 교육문화체육분과 위원장은 “같은 지역 주민인 관내 초등학생들과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누리일보) 시흥시 평생교육원 청년스테이션은 지난 15일 시화호에서 청년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블루투술’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봉사단체 청년뿐 아니라 일반 청년까지 총 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전에 청년스테이션에서 먼저 집결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교육을 수강하면서 시화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시화호로 이동해 시화호 주변 생태계를 관찰하며,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스테이션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시흥에 이사 온 지 두 달 정도 됐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플로깅에 참여해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들고 콧바람도 쐬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은 시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러 활동에 참여해서 차근차근 알아갈 계획이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은 플로깅 등의 봉사 프로그램 외에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시흥시 청년(15~39세)이면 누구나 청년스테이션의 다양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청년을 위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놀이마당이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나눠 시청 에이스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47명, 25개 단체팀 등 총 25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과 함께 풍부한 문화예술 소양을 쌓고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학교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8주간 걸쳐 진행했고, 수강생 30명 중 24명이 최종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역량 △원예 치유 프로그램 △우리 고장 농촌 체험 △하루만에 배우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민자치의 개념과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를 축하드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마을 리더로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주민자치회와 발맞추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주간의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리더스아카데미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별 청년 공간인 ‘우리동네 청년꽃간’(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총 8개소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난 5월 호평동 청년창업센터에 마련된 청년 여가·문화 공간인 ‘청년꽃간’을 접근성 요인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역별 거점형 공간으로 마련하려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청년층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을 제공할 민간업소들을 지난 5월 2일부터 20일간 모집했고, 총 19개소 중 8개소를 청년 선호도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우리동네 청년꽃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정된 공간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6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우리동네 청년꽃간’에서는 가족을 위한 △플라워 제작 △가죽공예 △탁구·기타 배우기 등 다양한 청년들의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청년들이 남양주시 어디에서든 쉽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청년 간 소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시민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란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이웃분쟁 등 공동체의 여러 갈등상황 발생 시 가해자의 처벌보다 자발적인 책임을 통한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우리나라에 회복적 정의 운동을 최초로 소개하고 교육부, 검찰청, 경찰청에서 조정위원 및 정책자문을 하고있는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대표가 강연한다. 특강에서는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상황에 관해 ‘회복적 정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각으로 생각해보고, 청소년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회복적 정의’시민특강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 교사, 시민은 블로그 또는 홍보지 내 Q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투명하고 간편한 디지털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시청,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정약용도서관에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재미있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이동식 키오스크로, △내 맘대로 기부금 설정 △카드·각종 페이 등으로 간편 기부 △기부 후 인증샷 촬영 △사진 꾸미기 △이름과 함께 희망의 메세지 넣기 △휴대폰으로 기부증서 바로 받기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이날 정약용도서관에서는 키오스크 운영개시 행사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의 중요성과 복지의 사회적인 가치를 알리는‘오늘부터 나눔시장’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나눔 캠페인 강사가 어린이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나눔 저금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눔 캠페인 강사단 임명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 키오스크 체험 후 인증샷을 남기고, 열매둥이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육에 참석한 호평한샘어린이집 관계자는 “나눔 강사님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눔의 의미를 교육해주셔서 좋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상상N놀이터 특화프로그램‘놀이탐험대’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놀이탐험대’는 관내 영유아 놀이체험시설인 상상N놀이터 5개소의 테마에 맞게 놀이·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놀이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되어 영유아 총 359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4학년 수업과 연계해 전공자 35명이 각 7명씩 조를 이루어 5개 놀이터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영아 대상의 ‘무한 놀이’와 유아 대상의‘그림책과 함께하는 인성·신체·상상놀이’로 구성되어 놀이터별 5회차씩 총 25회 진행됐다. 한 회차당 프로그램 60분과 자율놀이 60분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후 선생님이 함께 놀아주는 신체 자율놀이는 단연 인기가 높았다. 영아 놀이터인 ‘1호점 까꿍놀이터’와 ‘3호점 아이꿈놀이터’에서는 36개월 이하 영아의 발달 특성 및 개별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질감의 종이, 잡곡, 소면 등을 활용해 오감 놀이를 진행했다. 또한 유아 놀이터인 ‘2호점 북놀이터’, ‘4호점 놀자람’, ‘5호점 도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4동은 지난 16일 하안주공 9단지 아파트 주관으로 ‘광명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광명시민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비제 카르멘 서곡부터 트로트메들리, 아파트, 붉은 노을, 뽀로로 등 다양한 선곡을 했으며, 주민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초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 어르신 등 아파트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평소 친숙한 가요, 뮤지컬 주제곡 등을 감상하며 주말 저녁 휴식이 이웃 간의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아파트 상가 앞 광장에서 치킨, 맥주 등을 마시며 함께 소통했다. 김용만 입주자대표는 “휴일의 끝자락을 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며 즐거워해 줘서 매우 보람찼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성공적 공연 진행을 위해 애쓰신 하안주공 9단지 관계자분들 덕분에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교류가 적은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미역국, 찰밥, 잡채, 나물, 모둠전, 소불고기 등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행복한 생신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예쁜 양산과 고급 손수건을 직접 포장해 그동안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오신 삶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어르신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민정 동장은 “생신상을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돌보고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웃음·건강치료, 노래교실, 시니어댄스, 원예·아로마테라피 등 ‘독거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치매예방 힐링캠프’ 특성화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누리일보)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생신을 맞이한 부발읍 관내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합동 생신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노인 생신잔치는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키다리아저씨 후원금과 부발농협 및 관내 여러 사업장의 현물 후원, 부발읍 주민자치회의 재능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합동 생신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려니 적적했는데,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것 같아 신이 난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근 민간위원장은“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키다리아저씨 후원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해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학생들도 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해 주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해 큰 공감을 얻었다. 주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는 온 우주 가운데 하나뿐인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라.”라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으며, 시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 및 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수원 문화유산 야행
(누리일보) 정부는 6월 18일 오후, 판교 엘에이치(LH) 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경제 성장엔진,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콘텐츠산업진흥법」에 근거,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문체부(간사)와 기재부 등 13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위촉위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산업 정책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이번 8차 회의에서는 ①케이-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②콘텐츠 기업 성장, ③세계(글로벌) 주류문화 도약, ④콘텐츠 핵심 장르 집중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케이-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전략’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콘텐츠 기업·방송·금융·학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제4기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콘텐츠 산업은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 및 매출액 달성과 넷플릭스 등 세계 유명 기업의 투자 약속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전히 많은 콘텐츠 기업들이 자금난으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대학교는 6월 18일 용인대학교 총장실에서 어린이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개발 ▲지역 우수 청년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교류를 통한 사업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국공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전국 어린이박물관들의 선진 운영 사례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는 곳 중의 하나다. 용인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예체능 특성화 대학으로 엘리트 스포츠 인재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형 융합예술 인재를 육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학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용인대학교는 교내 우수한 청년들이 뛰어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 기회가 주어지는 사업으로, 향후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