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를 오는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4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으며,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의 국가 음악 문화유산 조직인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r Musikrat)로부터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영화 록키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포함되어 클래식 공연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WBG 트롬본 콰르텟의 풍성하고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황남대총 남분의 발굴 성과를 재조명한 『황남대총 남분, 발굴조사의 기록』을 발간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신라시대 무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황남대총은 북쪽과 남쪽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무덤이 있는데, 그중 황남대총 남분은 1973년 6월부터 1975년 10월까지 김정기 단장을 중심으로 경주고적조사단(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이 발굴조사를 진행한 곳으로, 무덤에서는 금동관을 비롯한 화려한 금속공예품과 봉수형(鳳首形) 유리병, ‘마랑(馬朗)’ 명 칠기 등 2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자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2019년 발간한 『천마총, 발굴조사의 기록』과 2021년 발간한『황남대총 북분, 발굴조사의 기록』에 이은 대릉원 일원 고분군의 발굴조사 성과를 기록한 세 번째 성과물이다. 조사 내용과 사진, 도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우리나라 고고학사(考古學史)에 있어 기념비적 유적인 황남대총 남분의 미공개 조사 사진 등 새로운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원로학자 강우방 씨가 기증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 108점과 국가유산 사진작가 고(故) 한석홍 씨가 기증한 '경주 석굴암 석굴' 사진 295점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연구원은 지난 2019년 강우방 씨 본인과 고(故) 한석홍 씨의 유족으로부터 평생을 바쳐 활동해 온 개인 소장 기록물 약 7만여 점(강우방 6만여 점, 한석홍 1,172점)을 기증받은 바 있다. 이들 기록물은 개인 연구를 위해 촬영한 각종 사진과 필름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전시와 도록, 연구서에 수록된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원은 그 중 '경주 석굴암 석굴'사진 69점을 고화질 디지털로 변환하여 2021년 공개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자료의 누적 내려받기(다운로드) 건수는 총 3만 2천 회를 넘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한국문화정보원과 ‘디지털 전환 구축사업’ 협업을 통해 고화질 디지털화를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정·복원을 완료한 사진 약 400여 점이다. 강우방 씨가 1990년대에 촬영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촬영 사진은 당시
(누리일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식생활 안전 인형극 ‘튼튼 마을 씨름왕 따봉이’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 1~2세 영·유아 5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손 씻기’를 주제로 1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튼튼 마을 씨름왕 따봉이’는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손 씻기를 잘하는 따봉이가 씨름 대결을 통해 시러 도깨비를 물리쳐 튼튼 마을을 구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형극 관람전 센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촬영 및 공연 내용과 연계한 건강한 음식 및 손 씻기 관련 활동지 제공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센터 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은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진화’를 주제로 살아 움직이는 공룡과 오감만족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월드(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실감시네마(공룡 다큐멘터리) ▲AR 체험존(증강현실 드로잉, 트릭아트) ▲힐링포레스트(온 가족 휴게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공룡을 만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AR 체험존과 온 가족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힐링 포레스트존은 관람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1억 5천만년 전 멸종한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보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취약·위기 사례관리대상자 14가정 총 29명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 일원에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얻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워터파크 체험 ▲쿠키 & 도넛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가족 간 친밀감과 관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교통편도 불편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가족의 문화적 격차를 줄일 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여름맞이 대중특강 ‘이익의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익의 탐구생활’은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의 일상 속 관찰을 주제로, 성인과 청소년들이 특별강연을 통해 알쏭달쏭한 실학자 이익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별강연은 다음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 성호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실학자가 관찰한 동물, 하늘, 바다, 먹거리, 입을거리, 속담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을 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를 맡은 주제별 주요 전문가는 ▲정종우(조선동물기 저자) ▲정성희(천문 전시기획자) ▲안철환(어제 어떻게 먹었나요 저자) ▲정미숙(조선비쥬얼 전시기획자) ▲김창일(해양민속학자) ▲윤재환(속담집 백언해 번역자)이다. 박현정 평생학습과장은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 성호 이익의 활동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성호박물관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전문 강좌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평생비전센터는 오는 21일 14시 4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평생비전센터 상반기 교육과정은 지난 2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20주 과정으로 진행돼 총 67개 과목 905명의 수강생을 배출한다. 이번 수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강사,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상반기 교육 현장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 인사와 표창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18일에는 ▲닥종이 인형 ▲원예꽃꽂이 ▲연필 인물화 ▲한복 만들기 ▲서예 등 수강생들의 20주간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인 창작 작품 등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가 평생비전센터 1층 갤러리실 및 빛가람홀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무료 전시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은 8월 개강을 목표로 71개 과목 1,049명을 7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도 7~8월 개강하는 퇴근 후에 듣는 음악 특별강좌를 비롯해 하반기 정규과목 32개, 단기과정 14개, 총 46개
(누리일보) 파주시가 6월 21일 운정5동 노을빛마을2단지(파주시 숲속노을로 297)에서 ‘찾아가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연다. 누리터는 2022년 9월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에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누리터 행사에는 문화상품 장터, 식물 심기, 분갈이 등 원예체험, 냄비받침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문화누리카드를 지참해 당일 누리터 현장에 방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여름철 시민의 무더위를 해소하는 공릉천 물놀이장이 오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릉천 물놀이장은 2022년 정식 운영을 시작해 매년 5,8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빨라진 무더위에 따라 기존 운영 기간 대비 일주일 앞당겨 조기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0시부터 22시까지는 야간 경관조명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 및 보수작업 등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윤상기 체육과장은 “올여름도 무더위를 피해 시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18일 파주연천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관내 낙농가, 한우농가, 축산관련단체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우·젖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우·젖소 경진대회는 개량이 우수한 최고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하는 대회로, 가축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한우 5개, 젖소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심사위원의 세부 심사 요령에 따라 각 부별 출품축 중 최고의 가축을 선발했다. 한우부문 출품축 27두 가운데 경산우 부문에서는 솔빈목장의 조영균 농가가, 미경산 부문에서는 장군농장의 장영재 농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젖소부문 출품축 41두 가운데 최종 챔피언은 정진목장 사재남 농가가, 준그랜드 챔피언은 박필목장 박창필 농가가 차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한우·젖소 경진대회에서 파주시 가축 개량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파주시 축산농가가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사랑의 마음, 헌혈 나누기’를 펼쳤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팔달구 권광로 181)에서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거리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김수민 수원여성리더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물품을 기부하고, 한부모가정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원금‧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 '2024 TEDxGoyang' 행사가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청중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와 사회적 불평등 등 현대사회의 주요 도전을 언급하며, “TEDxGoyang이 지식공유를 넘어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TEDxGoyang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사들이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연세대학교 이제선 교수는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미래도시 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보행 편리성, 탄소 배출 저감, 공공공간 확보, 전 연령 세대의 공유도시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와 국제푸른방패, 국제푸른방패 한국위원회 등과 함께 ‘DMZ 문화유산 보존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한반도 DMZ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산청,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지속적인 조사, 연구, 활용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국제푸른방패와 함께 한반도 DMZ 내 문화유산 조사와 향후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연차별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푸른방패 위원장단이 방한하여, 한반도 DMZ 실태조사단에서 2년 동안(2020~2021년) 조사한 경기도 파주 일대의 역사-문화유산, 자연-생태 유산, 갈등-평화 유산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방한 중인 국제푸른방패 위원장단은 피터 스톤(Peter Stone) 위원장, 엠마 쿤리페(Emma Cunliffe) 국제푸른방패 사무국 분쟁 실무그룹 의장 겸 국제푸른방패 영국위원회 사무총장, 롭 콜린스(Rob Colins)와 샘 터너(Sam Turner) 국제푸른방패 연구원 등 총 4명이다. 이번 2024년 6월 18일, DMZ 생태관광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6월부터 11월까지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성인 대상 '청출어람, 청와대학', 청와대 건축과 조경, 미술품 전문가 강좌 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청와대의 건축과 조경, 미술품 등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강좌 '청출어람, 청와대학'을 총 3회* 진행한다. ▴ 첫 번째 강좌가 열리는 6월 27일에는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의 저자이자 전 청와대 출입 기자인 백승렬 연합뉴스 사진부 선임기자가 청와대 건축물과 가구, 그림 등을 통해 청와대 곳곳의 역사를 알린다. ▴7월 25일에는 청와대 조경 담당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대통령 기념식수를 중심으로 청와대 조경의 가치와 의의를 이야기한다. ▴8월 29일에는 예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근무할 당시 청와대 소장 미술작품 전수조사와 청와대 작품 설치 기획에 참여했던 정준모 한국미술품 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의 가치와 학예사의 역할을 설명한다. '청출어람, 청와대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