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는 7월 30일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70분 동안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수시 컨설팅을 운영한다. 1부 행사인 입시 전략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승후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특별전형 연구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대화고등학교 교사)이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 입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2부 행사인 1:1 수시 컨설팅에서는 대입 상담교사 20명이 사전 신청한 관내 고3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가 미리 제출한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전문 상담을 1인당 45분씩 진행한다. 이번 대입 설명회 및 1:1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6. 28. 9시부터 7월 19일 18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설명회 및 1:1 컨설팅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누리일보) 산본신도시 노후주거환경 정비에 따른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를 위한 ‘군포 미래도시지원센터’ 가 19일 정식 개소했다. 산본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으로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이 참석해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한 후 19일 정식 개소식을 하게 됐다 군포 미래도시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희망하는 경우 예약신청 후 대면상담이 진행된다 컨설팅은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는 특별법 유형별 사업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 등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인 사업구상 분석과 향후 사업추진 절차 등에 대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로서 계획 수립부터 완공까지 주민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시장이 되기 전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그로 인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산본신도시 정비를
(누리일보) 시흥시가 운영하는 ‘사람도서관’이 2021년 10월에 정식 출범한 뒤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사람도서관은 한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한 권의 책처럼 공유하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직접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는 ‘사람책’과 대화하며 지식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다. 현재 시흥사람도서관에는 9개 분야(진로/직업, 영어, 디자인, 정보기술(IT), 식물, 인공지능 등)에서 활동하는 637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있어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책처럼 빌릴 수 있다. 이들은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출범 이후, 6,726명의 독자(2024년 5월 31일 기준)들이 사람책 열람을 통해 서로의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나 청년,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자녀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독자들은 사람책 열람 신청을 통해 사람책과 함께 대화하며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사람책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은 언제든지 시흥교육캠
(누리일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일대(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화호의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통해 시흥형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정부,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을 기념하는 자리다. 대회는 시흥시와 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속협이 주관하며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등 다양한 전문기관ㆍ단체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흥시지속협은 지난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지속협 대표회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화호와 호조벌 등 자연 생태환경을 품은 시흥시의 지속가능발
(누리일보) 성남시는 시민들이 디지털 산업 기술의 흐름과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체험존’을 시청광장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존’은 오는 22~23일을 시작으로, 6.29~30일, 7.6~7일, 7.13~14일까지 4주에 걸쳐 주말마다 운영한다. 우천 시는 순연하여 진행한다. 체험존은 10개의 부스에 ▲VR트럭 ▲배틀로봇 ▲드론 시뮬레이터 ▲드론축구 ▲4족 보행로봇 등 시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4차 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드론교육’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행사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8월부터는 시청 1층에 안내 로봇을 배치, 시청 시설물 안내와 시민 문의에 응대하는 로봇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실내 자율주행 기술로 설정된 경로에 따라 목적지 안내, 민원에 대응하는 최신 로봇 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도서관 2층 홀에서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그리미 아르떼에서 주최하는 상반기 동아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아리 전시회는 지역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도서관 동아리 구성원의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을 시민들에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임민숙 작가 등 동아리 회원 8명의 꽃과 나무 등 풍경을 담은 유화작품 16점을 선보인다. 그리미아르떼는 2013년부터 철산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도서지원, 문집발간,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등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개관 1주년을 앞 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그 간의 성과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에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개관 7개월 만인 올해 3월 누적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교육·특별 프로그램 등 신규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들도 다시 오고 싶어할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구성·운영한 결과이다. 유아·초·중·고까지 맞춤형 상시 프로그램을 단체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20여 곳의 학생들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만의 특별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비롯한 계절·명절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새만금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옥상 및 야외 정원과 더불어 석양과 노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6월 20일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특별전시회 ‘진주바위솔, 일상속으로’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는 식물거버넌스와 그 대표주자인 진주바위솔 전시를 통해 지역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진주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진주바위솔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주바위솔은 진주시 등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아름다운 모습에 보석의 진주를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서 진주바위솔이라고 명명됐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개화하는 꽃은 야생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특유의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해 남획이 빈번히 발생하여 자생지에서는 개체수를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진주바위솔의 대량증식에 성공했으며 진주시와 함께 진주바위솔의 대중화 및 보전, 복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진주바위솔 증식개체 분양 및 증식기술 보급, 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향후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월아산 정원박람회장에 전시부스가 마련될 예정으로 진주바위솔을 활용한 실내·외 전시 예시를 볼 수 있으며,
(누리일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활약했던 송진우(宋鎭禹, 1890~1945)의 부친이자 담양학교의 설립자 송훈(宋壎, 1862~1926)이 쓴 시판(詩板)이 일본에서 고국으로 돌아온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사장 김정희, 이하 ‘국외재단’)과 함께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일본사무소(일본 도쿄)에서 '조현묘각운(鳥峴墓閣韻)' 시판(詩板)의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조현묘각운' 시판에는 송훈이 전남 담양군 창평면 광덕리에 있는 옛 지명인 ‘조현(鳥峴)’에 ‘묘각’을 새로 지은 것을 기념하여 후손이 번창하길 축원하며 읊은 칠언율시가 적혀 있다. 바탕판과 테두리를 갖춘 전형적인 조선 후기 현판으로, 좌우 테두리에는 국화무늬를 그렸으며 상하 테두리에는 기하학적인 구름 문양을 배치했다. 시문의 끝에 적힌 ‘수죽 송훈이 삼가 쓰다(守竹宋壎謹稿)’라는 내용을 통해 작자는 ‘수죽’이라는 호를 쓰는 송훈임을 알 수 있으며, '신평송씨대동보'에서 송진우의 부친 송훈의 호가 수죽(守竹)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고하 송진우 평전(1990)'에 따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개인소득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지급 대상은 2024년 6월 24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특히 올해부터 일반예술활동증명자뿐 아니라 신진예술활동증명자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 단, 19세 미만자, 성범죄로 인한 신상 공개 대상자 및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에 접속하여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인 본인 또는 대리인 위임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
(누리일보) 대한민국이 현 국제안보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재정립하려면 ‘비핵화된 선도적 중견 선진국’을 미래 비전으로 천명해야 한다는 전문가 해법이 제시됐다.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前 유엔 대사)는 18일 이천아트홀에서 이천시 주최, 이천문화재단과 이천시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24 이천 서희 정책포럼’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외교전략을 내놨다. 김 상임이사는 ‘서희와 21세기 대한민국 외교전략’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올해는 수년간 누적된 국제 안보의 도전적 요소들이 임계에 이르러 동시 폭발하는 위험한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한국이 이를 극복하려면 헌법 가치 구현, 국익 우선, 미래 지향 등 3대 외교 기본 방향을 토대로 한반도 통일 이후 ‘비핵화된 선도적 중견 선진국’이 되겠다는 미래 비전을 국제사회와 주변국에 분명히 인식시키려는 일관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남북통일 이후에도 외교·군사 분야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포함한 한·미 동맹을 발전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1000년 전 서희가 보여준 외교력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이천남초등학교 방음벽에 ‘서희 역사로드 전시관' 조성하고 지난 19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서희 역사로드 전시관‘은 중리동주민자치회가 2023년 이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공모하고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이천의 역사적 인물인 ’서희‘ 선생의 출생, 성장 과정을 포함한 외교적 업적을 담은 야외 전시관이다. 이번에 개관한 전시관은 이천남초등학교 방음벽에 기 설치된 낡은 조형물을 제거하고 남는 공간(약 80M)을 활용하여 서희선생을 알릴 수 있는 일러스트와 해설을 담을 조형물을 설치하여 ’서희 역사로드‘를 걷는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서희‘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역사 학습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이천남초등학교 주변 치안을 위해 방음벽에 LED 조명 설치 및 도색작업을 한 바 있으며 이번 ’서희 역사로드 전시관‘과 함께 학교 주변의 공간을 안전하고 학습적인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서희 역사로드 전시관이 미래의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8월 18일까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Botanical Prism: 식물, 사람의 마음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6월 4일 개관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개관기념주간을 설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한 관람객과 함께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식물이 주제이다.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에서 찾아낸 문화의 고움이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는 예부터 우리에게 치유와 정화, 영감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해온 식물의 문화사적 측면을 조명했다. 전시 공간도 각 주제의 식물과 유물이 잘 어우러지게 연출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이 밖에 전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연계 활동지, 책갈피 만들기, 도장 찍기 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특별전 연계 교육으로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를 기획했으며,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하남의 가치로운 문화유산을 새로운 측면에서 보여드리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15부터 16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구리시와 단양군 일대에서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과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을 동시 진행했다.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자치 기구 청소년 40명이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단은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리시 관내 청소년 30명이 단양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누리일보) 동두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풀씨가 된 모래알’을 함께 읽는다. 이 책은 20여 년간 사막에 풀씨와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사람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창작 그림책이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곰돌이 모양 투명 화분에 색모래를 겹겹이 쌓으며 공기정화 식물인 이오난사를 심는 활동을 할 예정이며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풀씨의 이야기를 통해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노력과 숲을 이룬 시간의 거대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에 운영된다. 매회 어린이와 가족 10팀씩 선착순 모집하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