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9일 18시경 석남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2024년 제7회 석남사 산사음악회 및 소원풍등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산사음악회 및 소원풍등날리기 행사는 17시 30분경 식전무대로 경기민요와 회심곡 공연이 펼쳐지고, 18시에 초청가수 공연 행사로 진행된다. 초청가수 공연으로는 최근 MZ들에게 ‘젊은 불교’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뉴진 스님(개그맨 윤성호)의 EDM 무대와 래퍼 치타, 은가은, 신현희, 염기랑, 윤성, 박시환, 손진욱, 조연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석남사에서는 소원풍등날리기 식순과 1,000만원 기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1,000만원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하여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쓰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제7회 석남사 산사음악회 및 소원풍등날리기 행사는 종교를 초월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천년고찰 석남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밤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19일 '제1차 안성시 핵심전략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관내 제조업 산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80여명의 시민과 함께 논의했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안성시 산업구조 분석 및 핵심전략산업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민·산·관·학이 함께 어우러져 산업·일자리 분야 혁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산업체 관련 유관기관과 관내 5개 대학 산학협력단, 6개 기업인 단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등 노동단체와 시민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함께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안성시 특화 업종과 고용현황을 전반적으로 짚어보면서,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산업고도화 및 일자리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박창순 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은 국내·외 반도체 동향과 함께 안성시 반도체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등 신생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말 책놀이 '여름아! 안녕'을 운영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북스타트 주말 책놀이 '여름아! 안녕' 프로그램은 평일에 도서관에 오기 어려운 유아와 양육자를 위해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으로 나누어 7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6월 21일(금)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읍 행복정원단원들은 지난 18일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2024년 행복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행복정원단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부해당화, 문그루, 샤스타데이지 등 총 50여 종을 심어 24년 조성지인 학현리 소재 학마을정원 유휴지를 아름답고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데 힘썼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34도가 웃도는 무더위 날씨에 아침부터 많은 분이 참여해 안중읍을 싱그럽고 화사하게 가꿔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정원 관리를 통해 보다 더 생기넘치는 안중읍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한국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역사 속 인물이야기'를 주제로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 지혜학교'에 선정돼 총 12회차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 역사의 격동기이자 역성혁명이 이루어진 조선 건국을 중심으로 조선 건국 전후 100여 년 동안의 다양한 인물 군상 가운데 9명을 선정해 살펴보고, 시대적 위기에 대처하는 그들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자 기획됐다. 김보정 강연자는 국민대학교 글로벌 인문·지역대학 한국역사학과 강사로 1995년부터 현재까지 부산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좌를 진행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평택시예절교육관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4월 1회 5월 2회 이어 3회차 진행됐다. 총 80가구에 전달된 반찬 세트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오이지, 멸치볶음, 배추김치로 구성돼 있으며, 제철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직접 장을 보거나 요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받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하키팀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총 5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여자일반부에서 1경기 아산시청을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경기 KT와, 3경기 목포시청에게 연이어 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지막 4경기에서 경북체육회에 승리를 거두며 2승 2패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평택시청 하키팀의 한진수 감독은 “올 시즌 첫 입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 지역 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수집·연구·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미술관은 매년 ‘양평을 빛낸 작가’를 선정해 양평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들의 미술사적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군립미술관은 지난해 10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인물로 기록되고 있는 민정기 작가를 2024년 양평을 빛낸 작가전 개최 작가로 선정했다. 1987년부터 양평에 작업실을 두고 산, 들,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그만의 화풍으로 기록한 원로작가 민정기는 양평미술협회, 서종사람들, 양평환경미술제 등의 활동과 더불어 양평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앞장서는 등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한적한 분위기에 매력을 느끼고, 창작 활동을 위해 양평으로 터전을 옮겼다. 이러한 예술인들의 이주와 활동은 양평미술의 기틀을 마련하게 했고, 민정기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작가들이 양평으로 이주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이를 통해 양평미술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됐으며, 양평이 대표적
(누리일보) 양평군은 19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하면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6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동오2리 실버체조 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양평군과 강하면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교양강의,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강하면 고창제, 김여지선생 묘, 항금리 홰동화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새로 전입한 후주민 뿐만 아니라 강하면에 오래 거주한 선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설명회는 화성시 동탄에서 양평군을 찾아 한달살기 체험을 하고 계신 주민이 참석해주셔서 매우 뜻깊은 설명회가 된 것 같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양평의 사람과 자연 등 양평만의 매력을 많이 알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다음 설명회는 내달 18일 10시, 양서
(누리일보) 100년 가까이 된 전통 사찰인 심곡사의 방문객 안전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오전 성북구 정릉3동 주민센터에서 심곡사 대표, 북부지방산림청장, 성북구 부동산정보과장,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심곡사의 화재 등 안전 확보와 관리 어려움 등이 있어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정안에 합의했다. 심곡사는 1935년에 불교양식으로 건축됐고, 목조보살좌상이라는 문화유산이 있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이다. 그런데 심곡사 건립 이후 심곡사가 속한 북한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유림 무단 점유 문제가 발생했고, 심곡사가 위치한 지번에 별도 지번을 분할 할 수 없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등 안전사고나 재난 발생 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 등 30여 명은 “심곡사는 100년이 가까운 전통 사찰이고, 공원 문화 유산지구 내 사찰”로서 방문객 안전 등을 위해 화재보험 가입 등이 필요하니 사찰부지를 분할 해달라고 산림청에
(누리일보) 화성시가 19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 선수단, 화성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종합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출전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입상배 봉납 및 종합 우승기 반납, 체육진흥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총 322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시는 ▲수영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우슈 ▲사격 8개 종목 우승에 힘입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한 27개 종목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화성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17일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El Sistema) 출신의 지휘자 ‘Freddy Silva’가 특별히 하남시를 방문하여 하남문화재단 교육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휘자 ‘Freddy Silva’는 다가오는 2025년 한국-베네수엘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베네수엘라 대사관 초청 연주회를 위해 한국에 내한했으며, 하남의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 것이다. 특강 지휘자와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의 G. Bizet-Farandole(L′arlesienne Suite No. 2 Ⅳ) 합주는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없는 교감을 끌어내며. ‘음악은 만국 공통어’라는 예술의 보편성을 증명했다. 또한, 음악에 대한 단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단원들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됐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활력있는 걷기, 건강한 노년’ 6차 수업을 19일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6차 수업까지 운영됐으며 60~8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체조 전문 강사인 정희정 강사의 강의가 담긴 걷기 및 체조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광교산 산림욕장까지 걸어오면서 여름의 녹음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최신 유행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산림욕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진행되는 수업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상쾌해졌다”고 수업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활력있는 걷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며 육개장, 가자미튀김, 보쌈, 메추리알 감자조림. 오이소박이, 열무얼갈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4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부문 12개 종목에서 관내 청소년 총 71팀 52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올해 청소년종합예술제는 7월에 펼쳐지는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기 위해 관악합주 종목을 추가로 운영했으며 축하공연으로 관악 5중주, 비트박스 비보이, 마술쇼 등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면 경연으로 개최하면서 청소년들의 공연 활동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생동감 있는 현장에서 함께 즐기며 그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소통하며 그 어느 행사보다 열기가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문화 예술적인 재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주시 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종목별 상이)을 수상한 팀은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