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그림책에서만 보던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쇠부엉이가 당장이라도 날갯짓할 것처럼 생생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배곧아트큐브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찾은 어린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천연기념물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어린이와 시민 관람객은 좀처럼 보기 힘든 32점의 조류와 포유류를 관찰하고, 야생 조류 생태영상과 도래지 영상을 관람하며 천연기념물 보호 의식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시도별 천연기념물과 천연보호구역을 설명한 패널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천연기념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7월 2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여름 독서교실 ‘신문 업고 튀어! 글쓰기 하러’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신문을 활용하여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쓰기 수업이다. ‘초등 신문 읽기’ 저자 양춘미 작가와 함께할 이번 수업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생각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문해력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신문을 통해 생각 쓰기와 주제를 파악하는 문해력 키우기, 글의 요지를 찾는 신문 읽기 등 다양한 활동지 작성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입시 정보 제공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시정보 부족으로 인한 학교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대학 입시 설명회 및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학 입시박람회의 경우 1:1 진학 컨설팅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작년 대비 진학 컨설팅 부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입시박람회는 수도권 유명대학을 중심으로 총 40여 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시상담 및 전공 후 진로방향 등 복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부스를 통해 모의고사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입시설명회는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20일 평택시청 대회의실, 27일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8월 3일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입시박람회는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8월 3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입시설명회 및 입시박람회의 1:1 진학 컨설팅 신청은 7월 8일
(누리일보) 부천시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하는 송내청소년센터의 ‘나래유랑단 께네마’는 지난달 27일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관한 ‘찾아가는 작은 무대 열린 공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공연은 효명노인주야간보호센터와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을 찾아 진행됐다. ‘나래유랑단 께네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천의 원도심 시민들과의 연결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특히 부르키나파소 출신 뮤지션 아미두·야쿠바·살리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아프리카의 공동체적 문화성을 음악으로 보여주며 언어를 초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활기찬 박수와 노래로 무대를 즐기고 악기 소리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나래유랑단 께네마’는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그리오(Griot) 가문의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공연팀으로 ‘께네마’는 뮤지션 아미두의 고향 오로다라 언어로 “I’m fine”을 의미하는 안부 인사이다. ‘나래유랑단 께네마’는 송내청소년센터에서 서아프리카 음악과 춤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달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26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가톨릭의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뇌박사’로 불리는 김영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관내 영유아 부모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교수는 영유아의 뇌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적기 교육을 강조하며, 창의력 향상을 위한 부모 지침 및 육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실제로 “시대가 변하면서 창의력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언제, 어떤 것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고 시기에 맞게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알게 되어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참가자의 후기가 이어졌다.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영유아 가정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양육지원사업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7월 19일과 26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7월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6월 역사 분야 인문학은 시민 학습자들이 수준 높은 질문을 하며 적극적이고 열의 넘치는 강의를 진행했고 이번 7월에는 심리 분야의 인문학 강좌로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의 진보는 지속되지만, 그에 반면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늘 어려운 과업이기 때문에 심리 분야는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좋은 강의 콘텐츠이다. 이번에 준비한 강의에서는 ‘행복한 멘탈을 위한 마음 비타민 충전’과 ‘소매틱 심리치료를 통한 회복’이란 주제로 재미있게 준비했으며 의정부 시민들의 힐링과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7월 1일부터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5차례(7.13./7.20./8.10./8.24./10.20.)에 걸쳐 토요일/일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이수자뎐(傳)'’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수자뎐(傳)'은 무형유산의 차세대 전승 주역인 이수자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넓히기 위한 공연으로, 전국 단위 공모와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다. 선정된 이수자들은 전통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더한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기획해 선보임으로써 무형유산의 전승에 기여해오고 있다. 앞서 6월 15일에 열린 첫 공연으로는 함경북도 무형유산 ‘애원성’을 이수한 최여영이 과거 함경도 지방 사람들이 겪은 이별, 설움, 그리고 구슬픈 감정을 퉁소 선율로 표현한 '대한 퉁소뎐 ‘함경북도에서 전라도까지’'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5회의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진다. 전통 발탈을 판소리(춘향가)와 접목하여 구성한 극 ▲'발꼬락! 발탈 ‘발탈로 보는 춘향전’'(발탈/7.13.), 남사당놀이 중 꼭두각시놀음에 이야기를 더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전통 인
(누리일보) 광주문화원은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7월 7일 15:00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자 ‘조선 대금의 명인인 고불 맹사성’ 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연을 준비했다. 고불 맹사성은 광주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로 조선시대 명재상이자 청백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음악을 집대성하며 대금을 즐겨 연주하기도 한 인물이기도 하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공연이 광주의 대표적 인물인 고불 맹사성의 생애와 정신을 관악의 선율을 통해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3사(KBS, MBC, SBS)에 대하여 ‘2024 파리올림픽(’24.7.26~8.11)’ 중계 시 특정 종목의 경기를 과도하게 중복편성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방통위 권고는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는 국민들의 시청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계방송사가 채널별·매체별로 순차적으로 중계방송을 편성하도록 한 것이다. 다만, 올림픽 개‧폐막식과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결승전 등 국민 관심이 높은 경기의 경우에는 순차편성의 예외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방통위는 순차편성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중계방송사 간 사전에 협의할 것을 함께 권고했다. 파리올림픽 순차편성 권고는 '방송법' 제76조의5에 근거한 것으로, 중계방송사(지상파3사)와의 협의 및 방통위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이하 ‘보편위’)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보편위는 이번 파리올림픽 중계 관련 ‘비인기종목 중계시간의 확대’와 ‘시청자가 다양한 경기를 시청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중계방송사의 순차편성 필요성을 제시했다. 방통위는 파리올림픽 중계방송권자인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에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일(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 운동부를 비롯한 학교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가 직면한 위기 분석, 개선방안 모색,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운동부와의 연계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근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을 분석해 보면, 학교 운동부 소속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공공스포츠클럽과 민간 등 학교 밖 선수등록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다.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의 가속화로 학생선수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문체부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학교체육은 전문체육의 뿌리이자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출발점이다. 문체부는 우수한 학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을 강화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통합한 형태로 확대 운영하는 등 전문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FC와 협업하여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지난해 신규 창단한 남양주 시민축구단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도모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력 나눔장터에서는 ㈜예성아름터, 에코남양주협동조합, ㈜아쿠아큐어링 등 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낯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숙한 방법으로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이동식 팝업놀이터, 테라리움 만들기, 천체망원경 관측 등의 사회적경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예성아름터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활용한 축구게임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사회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남양주FC 홈경기에 맞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나눔장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채화 캘리그라피’ 강좌에서는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김유진 휴먼북이 기초적인 선 연습부터 긴 문장과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아트까지 심화 클래스로 매주 월요일 3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아 독학을 하려 했지만 혼자 하려니 힘든 부분이 많았다.”라며 “그런 점을 휴먼북이 쉽게 설명해 주니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유진 휴먼북은 “휴먼북이라는 좋은 기회로 재능 나눔을 할 수 있어 저 또한 좋은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캘리그라피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야이니 언제든 도전해 보시길 권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성경훈 휴먼북(사진읽기와 쓰기) △이미선 휴먼북(조형작가와 함께하는 생활 속 미술) △구본정 휴먼북(다산 정약용이 사랑한 차 이야기)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이번 달 1일부터 26일까지‘2024 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주간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에 참여할 민간참여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된 '김포 예술 일주 : 북부권편'은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김포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공연, 전시,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민·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포시 북부권역에서 문화예술행사 개최 계획이 있는 예술인·단체는 누구나 운영 예정된 프로그램 일정이 지역문화예술주간 내 하루라도 포함되는 경우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신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기획·운영 중인 기존 프로그램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공고일을 기준으로 김포시 북부권에 거주(소재) 중인 예술인·단체, 장애예술가가 참여하거나 배리어프리 등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신청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재단 누리집을 통한 홍보와 해당기간 통진두레문화센터 및 월곶생활문화센터 대관 잔여일에 한해 장소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디에이드×여유와 설빈의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디에이드(기타 김규년, 보컬 안다은)는 섬세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보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쿠스틱 듀오로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유와 설빈(기타·보컬 여유, 보컬 설빈) 역시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진솔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팀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어쿠스틱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름밤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감상하기 좋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소풍길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풍길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자연을 주제로 하는 환경 인문학 기반 시민 휴식과 치유 기능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의 운영방식은 조셉 코넬이 제시한 4단계 흐름 학습(Flow Learning)을 적용하여,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참가자들이 숲과 자연을 거닐며,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접하고, 알아가는 생태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의 생태적 사고를 확장하고 자연(하천·숲)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