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를 막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착취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회복, 자립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은 아동·청소년이 모든 형태의 성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고, 도지사의 책무를 명시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치료 및 회복·자립 지원 ▲긴급구조와 보호 조치 ▲실태 파악 및 사례관리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의 전문상담원 연계·동석 ▲가족 및 보호자 상담·교육 ▲온·오프라인 모니터링과 신고 활성화 ▲조사·연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추진 등이 담겼다. 특히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이 지원기간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일반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겨울철 초기 예찰과 선제적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 재배 시 주요 문제 해충으로 꼽히는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등은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생육 초기 작물의 세력을 급격히 약화시켜 연중 수확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일교차가 큰 날이 잦아지면서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월동하는 해충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월동 해충의 발생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한 겨울철 핵심 관리 요령으로 세 가지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수확 후 시설하우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우스 안에 남아 있는 부직포, 잡초, 낙엽 등은 해충이 겨울을 나는 은신처가 되기 쉬워 이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월동 해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한파 시 시설하우스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내부를 저온에 충분히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월 23일까지 ‘2026학년도 농업인·귀농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은 도내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농업 교육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75명으로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25명 △농업인대학 농업비즈니스학과 25명 △귀농대학 스마트팜학과 25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교육시간은 농업인대학 100시간, 귀농대학 70시간으로 구성된다.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과 정책 이해를 비롯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대비, 치유 프로그램 기획·운영 실습 등을 교육한다. 농업비즈니스학과에서는 농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농산물 브랜드 전략 수립,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귀농대학 스마트팜학과에서는 수경재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귀농 초기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bs
(누리일보) 충남도는 올해도 매 홀수달 셋째 주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첫 운영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제공하는 민원서비스는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갱신(2종 보통)·재발급 △7년 무사고 2종(수동, 자동) 보통→1종(수동, 자동)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로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 가능하다. 적성검사는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2년 이내),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3.5x4.5) 2매를 구비해야 하며, 갱신은 운전면허증과 사진 2매, 재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수료는 9000원에서 2만 1000원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이날 필요 서류를 갖춰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인 16일 오후부터 받을 수 있어 경찰서를 방문해 접수하는 것보다 5-6일 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
(누리일보) 충남도는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청년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채팅 방식으로 생활·취업·주거·교육 등 주요 영역별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AI데이터정책관과 청년정책관 협업으로 서비스 구축을 추진, 최근 정책자료 데이터셋 수집·연계, 사용자 질의응답 학습, 보안 강화 검증 등을 거쳐 구축을 완료했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향후 인공지능 학습 고도화와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정책 추천 정확도를 지속 개선하고, 도내 다른 포털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챗봇 도입으로 청년정책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충남도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특례조항 원안 반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반영 테스크 포스(TF)’를 구성,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F는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행정통합 논의 및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지방정부가 지역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도와 대전시가 내놓은 특별법 특례조항에 담긴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꾸렸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통합준비단장, 특례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단원으로 활동한다. TF는 이달부터 매주 1∼2차례 회의를 열고, 특례 반영을 위한 논리 개발 및 보강 작업을 진행한다. TF는 특히 통합 지방정부 위상에 걸맞고, 특별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8개 분야를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또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특례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도민 홍보 활동도 편다. 이와 함께 정부 및 여야 정치권에 특례조항
(누리일보) 충남도는 13일 충남·대전·세종 지역군사령부인 육군 제32보병사단을 찾아 군 관계자와 장병들을 위문·격려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 등 방문단은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한 뒤 사단장 등 군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부지사는 “지난해 7월 도 전역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장병 5000여 명이 도민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주택·농경지 정비, 토사 제거 등 도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32사단은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부대로 평시에는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고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위문을 계기로 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대응과 안보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반복되는 수해 위험에도 불구하고 방치돼 온 천안 풍서천·곡교천 합수부 정비를 강력히 문제 삼아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숙 의원은 그간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하천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해 왔다. 특히 국가하천인 곡교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비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문제 삼으며, 도민 안전과 직결된 하천 정비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23일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함께 풍서천·곡교천 합수부를 직접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남관리1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반복되는 수해 피해 실태와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점검 결과, 해당 구간은 퇴적물 증가와 통수 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상존하는 데다, 방치된 하천 바닥과 보(洑) 설치 문제, 관리 사각지대의 공유시설, 토사 퇴적 및 수질 악화 등 복합적인 문제가 확인되며 정비의 시급성이 재차 부각됐다. &n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1월 13일과 15일 이틀간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아산 일원에서 실시한다. ‘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는 교원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분야1 ‘교육과정 이해 및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실행’, ▲분야2 ‘학습자 이해 및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발달 지원’, ▲분야3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정서·심리 지원’, ▲분야4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 지역 연수에서는 분야1 ‘교육과정 실행 연수’에서 ▲관찰에 기반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놀이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한 분야3 ‘정서·심리 지원’ 연수에서는 ▲영유아 정서·심리 이해 및 기본 태도의 실제 ▲사례별 이해 및 지원 전략 수립 ▲마음챙김 및 부모 상담 실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모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13일 의회사무처 회의실에서 ‘홍성·예산 행정통합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공동으로 보유한 홍성군과 예산군이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행정 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이재일 입법정책연구원 지방자치정책연구센터장은 내포신도시의 이원화된 행정 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홍성·예산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두 지역의 공멸을 막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행정통합 사례 분석을 통해 통합 추진 시 주민 수용성 확보와 사전 합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손영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광역 행정통합 추진 경험을 공유했다. 손 단장은 광역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쟁점과 주민 설득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기초자치단체 행정 통합 역시 명확한 비전 제시와 단계적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승희
(누리일보) 충남도청 소속 이영서 선수(세계랭킹 209위)가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을 통과해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만난 벨기에 반데윈켈 선수(세계랭킹 122위)를 세트스코어 3-6, 6-3, 6-4로 꺾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테니스 최고 권위 대회 중 하나다. 여자 단식 예선에는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경기를 모두 승리한 16명에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17일까지 진행되고 본선 경기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영서 선수의 예선 2회전은 오는 14일로,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호주의 엘레나 미치치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예선 15번 시드를 받은 경험 많고 안정감을 갖춘 반데윈켈 선수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온 만큼 이영서 선수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높아졌을 것”이라며 “본선 진출이
(누리일보) 충남도는 13일 도청에서 시군·생산자단체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동물방역위생사업 시행지침’ 설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 유입 방지,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도는 올해 총사업비 867억 원을 투입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초동 대응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동물방역위생사업 92건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통제 초소 운영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분야(153억 원) △구제역 백신 지원 등 대가축 방역(499억 원) △가금 질병 예방 백신 등 소가축 방역(144억 원) △축산물 작업장 현대화 사업 등 축산물 안전성 분야(71억 원) 등이다. 박종언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만큼 확보한 사업비를 신속히 집행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3일 세종에서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전 · 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분야 대응과 관련해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교육부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과 통합 준비를 위한 교육청 인력 확보 등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에서 양 시 · 도 교육감은 행정통합이 교육자치와 학교 현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통합 논의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의 기준과 원칙을 정립하기 위해 교육부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 과정에서 계획 수립, 조직 · 인사 기준 마련 및 설계, 재정 통합, 관련 법령 정비 등 추가 업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교육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통합 업무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선제 조치로서 통합 실무를 전담할‘실무준비단’인력 확보 및 구체적인 실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양 교육감은 대전 · 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 과정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감 선출 방식 ▲ 교육청 자체 감사권 ▲교육재
(누리일보) 충남도가 설 연휴 종합대책 등 당면 현안을 살피고,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와 시군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부군수 및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도 현안 협조사항 논의 △2026년 시군 주요업무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종합대책은 연휴 기간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을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6대 전략 17대 추진과제를 담았다. 6대 전략은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 △민생경제 회복하는 풍성한 충남 △지역상권 활성화로 상생하는 충남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충남 △빈틈 없는 의료체계로 건강한 충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쾌적한 충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과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서민경제 안정 및 소비 활성화
(누리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올 한 해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13일 아산 온양제일호텔 열린 ‘2026년 충남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충남은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도정 방향과 사회복지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오늘날 급속한 고령화와 양극화, 여기에 재난 수준의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사회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충남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