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는 7월 18일 제2회 여주평화통일음악회가 신륵사 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여주시민의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1회 음악회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며 전쟁을 겪은 세대와 미래세대의 화합을 주제로 했다면 이번 2회 음악회는 북한이탈주민의날(7월 14일)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해 탈북민과 여주시민의 화합을 주제로 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이은미 씨가 민경인 트리오와 협연을 펼치고 이치현과 벗님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핸드팬 아티스트 진성은, 브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 김영옥 백두한라예술단 단장, 경기도북한이탈주민노래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김민경, 래퍼 C.CLE(씨클)과 김민성, 크로스오버 보컬 앙상블 C.Classic(씨클래식) 등이 출연한다. 모든 공연은 하우스 밴드(콘트라베이스 오정택, 피아노1 정모세, 피아노2 진대근, 기타 김영민, 드럼 안예찬, 색소폰 오현석, 바이올린 이세영)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며 진행은 KBS 이예린 아나운서가 맡는다. 여주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참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5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2024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강천섬, 신륵사관광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 및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지 매력도, 무장애 환경조성 현황, 참여 적극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강천섬과 신륵사관광지는 향후 4개월 동안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서비스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배려계층 유형별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제작·배포 등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특히, 신륵사관광지는 2024년 출렁다리 준공에 맞춰 경관조명, 관광 여행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강천섬은 주변 편의시설(주차장)을 조성하여 무장애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천섬 힐링센터의 경우, 2022년 11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승인받았다. &n
(누리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2회 행(行)이랑 문화마켓 특강’을 개최했다. 청년실험마켓의 프로그램 ‘문화마켓’은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지난 6월 13일 ‘제1회 음이랑 문화마켓’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 중이다. 7월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으로 마련했다. 4명의 지역 명사들과 함께 여행 두배로 즐기는 방법, 다녀와서의 기록 방법 등을 다뤘다. 특강은 ▲1차시 ‘다시 가고픈 조지아 여행’ ▲2차시 ‘어리석지 않은 용감한 몽골여행’ ▲3차시 ‘나의 살던 고향 의정부 여행’ ▲4차시 ‘드라마로 보는 발리여행’으로 진행했다. 가능동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유호명 지역 향토사학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해 해외여행도 좋지만 지역 주민들과 청년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 의정부는 옛 관광명소가 부족하지만 깊이 기리고 보존해야 할 의정부의 근현대사가 많아 더 많은 시민들의 관
(누리일보) 관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적 음악 행사인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 10회 공연이 공연 첫날인 지난 16일 전석 매진됐다. 메인 콘서트는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스페인의 스페니쉬 브라스, 미국의 미 해군 밴드와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 브루클린 윈드 심포니, BYU 윈드 심포니,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싱가포르의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 타이완의 국립 자이 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한국의 제주 서귀포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등 8개국의 세계 정상급 13개 팀이 공연한다.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은 1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10회 공연 관람권 1만여 석이 매진돼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메인 콘서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팀들은 무료 공연인 프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 '쪽빛황혼' 공연을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작 ‘쪽빛황혼’은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노년의 부모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으로, 경쟁과 물질에 내몰린 현실 속에서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생명의 신비, 농촌에서의 당산제, 약장수들의 묘기, 세대 갈등, 극락왕생을 비는 풍물굿 등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내 현대인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사라져 가는 전통연희 양식을 발굴, 재창조하여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고자 노력하는 마당극 창작집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연희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전국 1위를 수상할 만큼 탄탄하고 풍성한 공연으로 광명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사는 삶, 나누는 삶,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세대를 뛰어넘는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누리일보)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오는 20일 10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전문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를 개최한다. 이날 멘토링에서는 각 직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전문직업인과 직접 만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전문직업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직업인’을 조사해 선정됐다. 초청한 전문직업인은 ▲제과제빵사(한솔제과제빵학원) ▲농구선수(전 인천전자랜드) ▲약사(광명시약사회) ▲승무원(대한항공) ▲만화가(프리랜서) ▲조향사(프롬미엔느) ▲기자(광명시민신문) ▲카지노딜러(그랜드코리아레저) ▲메이크업아티스트(가온뷰티) ▲방송국PD(MBC) ▲유치원선생님(구름산유치원) ▲요리사(마초쉐프) ▲바리스타(훈스커피랩) ▲화이트해커(핀시큐리티) ▲마술사(아트리엠) 등 15명이다. 행사는 ▲1부 직업인 토크 콘서트 ▲2부 직업인 소그룹 멘토링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 청소년·청년(1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는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은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일일 워크숍 ▲포천시 문화예술교육 정보 수집 등으로 나뉜다.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의 키워드는 ‘콘택트’와 ‘렌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현장을 연결해 비추고 포천만의 시야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다.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총 7회차의 교육 과정과 원탁 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 또한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추후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는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7월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식에는 김신아 대표이사,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장오정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 위원장, 양효석 부위원장, 차국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 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문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일,‘브롤스타즈 1대1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3대3 대회를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 1대1 대회로 이어져 오고 있다. 청소년의 ‘행복 찾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성남시 초등 1학년 ~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현장 또는 전화 접수,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부스 참가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10월 4~6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새빛식당(일반·휴게 음식점),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수원갈비역사관 등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관은 전국 업소가, 새빛식당은 수원시 소재 업소가 참가할 수 있다. 새빛식당 업소당 판매 품목은 2~4개로 제한되고, 판매가격은 8000원 이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최대 가격 2만 원). 마실거리관에 참가하려면 푸드트럭 영업신고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줘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식품 등 부스참가자 모집 연장 공고’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메일 제목은 ‘2024
(누리일보)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유아(7세),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사와 공예,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 ‘블록으로 배우는 삼국시대’, ‘코딩으로 만나는 놀이기구’, ‘나는야 꼬마 도예가’, ‘지금은 제로웨이스트 시대’, ‘부국원 지구 수비대’ 등 다양한 강좌가 있다. 재료비(3000원~1만 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한국사와 환경문제 등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국가판권국과 함께 7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4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열어 인공지능(AI) 환경에서의 양국의 저작권 정책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 문체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은 2006년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중 저작권 교류 행사 개최를 15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강조한 ‘상호존중과 공동이익의 추구’를 기반으로 건강한 저작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양국의 민관 저작권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 한중 정부,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쟁점과 음반 제작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 관리 집중 논의 먼저 7월 16일 오전에 열린 ‘제16차 한중 저작권 국장급 정부 간 회의[중국 측 수석대표: 판권관리국 왕즈청(王志成) 국장]’에서는 저작권 법제 동향, 저작권 침해 대응, 저작권 집중관리, 기타 협력과제 등 4개 의제를 다뤘다. 첫 번째 저작권 법제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촉발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저작권 현안에 대한 양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6일 오후, 소월아트홀(서울 성동구)에서 ‘2024년 꿈의 극단’ 홍보대사로 이순재 배우, 고선웅 연출, 최정원 배우, 전미도 배우, 김문정 음악감독, 국립창극단 김준수·김수인 배우, 극단 ‘여행자’, ‘공상집단 뚱딴지’, ‘즐거운 사람들’ 등 총 9명(팀)을 위촉했다. 이어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극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꿈의 예술단’을 연극, 뮤지컬 등 극예술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2010년에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국 50개 거점, 2022년에 시작한 ‘꿈의 무용단’은 전국 29개 거점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꿈의 극단’은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간다. 전국의 아동·청소년이 연극,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극예술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극단’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들을 대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다가오는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1층 예술인의 집(구. 경기문화예술교육랩)에서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사업공유회 청년라운지 : 청년작(作)을 개최한다.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 선정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청년예술인이 예술가로서의 자립에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1부 프로그램의 강연자로는 남윤일 두산아트센터 수석프로듀서와 실리데이 대표이자 시각예술 청년 작가 양세림, 번역가, 에세이스트, 소설가, 칼럼니스트 등 여러 문학분야에서 활동중인 박산호 작가를 초청하여 청년예술인들이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프로그램인 특별공연은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Zip4(집사)의 특별공연이 18일, 19일, 21일에, 20일 토요일에는 2024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지원사업의 선정자들이 스스로 준비한 총 3팀 조남수, 양박사(건반.김강민/보컬.양하영), 이현진/박주은의 공연이 현장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 ‘선물’' 공연을 오는 8월 17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프라노 황수미 ‘선물’'은 발레리나 김주원이 진행하는 시리즈의 두 번째 여정이며, 소프라노 황수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과 소프라노 황수미가 주고받은 편지와 노래, 춤 속에서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소프라노 황수미의 아름답고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오페라,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황수미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에서 1위를 수상하며 독일 본 오페라 극장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각광 받는 예술인이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리나 김주원과 소프라노 황수미의 눈부신 여정 속에서 치유와 위로, 웃음이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