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6일 저녁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수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수시모집요강 분석과 전략 수립 △대입 핵심 이슈 분석 등을 기반으로, 최신 입시 동향과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최근 교육지원 정책의 하나로 입시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제도 변화와 입시 전략을 다루는 강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대입 수시와 정시 지원에 관련한 입시설명회를 매년 2회 진행하며 진로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 정보는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교육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5일 “듣는 사람”의 박연준 작가를 초청해 2024 우주라이크 북토크 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박연준 작가의 시와 산문, 소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인의 섬세한 창작 세계에 대해 이천시민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북토크에 참여한 참가자는 “중복의 열기만큼 열정적인 박연준 작가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발견한 듯 설렘을 주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 우주라이크 북토크 4차시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에 “말랑말랑 생각법”의 한명수 작가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웹디자이너 1세대인 창의고수의 일도 삶도 바꾸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휴관일인 9월 6일 15시부터 17시까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을 운영한다.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은 장기도서관 휴관일에 발달장애인 10가족을 초대하여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기획됐다. 먼저 장기도서관 시설 견학 및 원화 전시 관람으로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시설을 이해하고, 도서 검색 및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등 자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여 참가자들은 도서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3인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맞춤 안내 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가족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고, 도서관에 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율 독서 시간이 주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재즈공연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 를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1990년 개관 이래로 33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기관으로써 우수한 문화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풍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진행한다. 튠어라운드 공연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꽃 색소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5개의 합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City of stars’ 등 우리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여러 가지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80명이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미래 직업과 관련된 비건 산업과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비건푸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비건의 가치와 의미 알기 △비건 산업과 직업 알아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비건 푸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4학년~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관련 신 직업군을 경험하고 비건 푸드 체험을 통해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중세의 전쟁과 사회』를 연구 발간하고 이를 7월 29일부터 군사편찬연구소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게재했다. 『중세의 전쟁과 사회』는 서유럽에 카롤루스 제국이 성립한 8세기부터 프랑스 왕국과 독일 왕국이 고유의 정체성을 깨닫기 시작한 13세기까지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역사적 사건들 속에는 △군주-신하 관계, △기병의 군사적 유용성, △신종선서, △보병의 창술, △기사 계급과 기사도, △금전 관계와 용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세의 역사적 사건들은 오늘날 민군 관계의 제도적 구성요소와 역사적 근원을 중세적 관점에서 탐구하려는 저자(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남보람)의 의도가 담겨 있다. 저자는 “중세의 제국과 왕국이 생존과 번영을 위해 무력을 운용하고 그 과정에서 군사적 유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키워나가는 과정은 오늘날 우리 정부와 군대가 국방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의 군대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대전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9월 4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사전 참가 신청을 8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바이오의약품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 GBC에서는 9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국 FDA,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 국내외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백신 포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포럼 ▲디지털바이오 융합 혁신기술 포럼 등 전문 분야별 포럼, 글로벌 규제당국자 1:1 미팅, 환자 중심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청년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GB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 파리올림픽 개최 기간 중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현지 기준) 18일간 프랑스 파리 소재의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imie)’에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에서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앞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고궁박물관,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2020년 9월 첫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화협옹주 묘에서 출토된 유물분석과 문헌조사를 통해 전통 재료의 성분을 복원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화협옹주 고운 손크림’, ‘연지립밤’, 연고 형태의 얼굴 보습제 ‘연지고’, 얼굴 마사지 도구(괄사) ‘미안자기’)을 개발했으며, 당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이정용 교수 연구팀과 코스맥스그룹 디자인 R&I이 조선시대 왕실의 화장품 용기인 청화백자를 바탕으로 전통 도자기 용기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파리에서 선보이는 ‘화협옹주 도자에디션’은 전통 도자기 용기에 담은 형형색색의 연지립밤과 마사지 도구(괄사) 등 총 1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리아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메종 드 라 쉬미 내 1층에 마련된 ‘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세미나실(경남 창원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을 비롯한 부산·울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야 토기를 활용한 체험·치유 프로그램 '토담 토닥'을 운영한다. '토담 토닥'프로그램은 아라가야의 굽다리접시 토기 조각들을 접합하고 복원해 보는 ‘일일 고고학자’ 체험과 참여자가 직접 접합하고 복원한 토기에 꽃·식물 등을 장식하여 꾸미는 ‘토기 속 작은 정원 꾸미기(테라리엄)’로 구성된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토기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굽다리접시를 그대로 본떠 제작한 것으로, 아라가야의 상징인 불꽃 모양이 굽다리에 장식되어 있다. 무료 참여 예약은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 내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1일 10명씩 총 20명)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 확정자 발표는 8월 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고대 가야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상 속
(누리일보)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티비엔(tvN), 티비엔스토리(tvNStory)와 함께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국민에게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케이(K)-정책소통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체부를 비롯한 국가보훈부, 법무부 등 18개 부처 정책 20건을 홍보할 국민의 아이디어를 찾는다. 국민 참여자는 자신이 알리고 싶은 정책 1건을 선택해 정부 광고 기획자이자, 광고주가 되어 홍보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7월 29일부터 9월 1일 밤 10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슈퍼케이.kr)에서 관심 정책을 선택하고 정책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상과 음성,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정책별로 참여자 선발이 끝나면, 국민 참여자는 정책 담당자, 홍보전문가와 한 조를 이루어 홍보에 대한 설명회(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자신이 선택한 정책에 대한 팀별 홍보기획안을 작성한다. 문체부는 9월 중 팀별 기획안 발표와 홍보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실제로 홍보할 정책 4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4건은 텔레비전 광고와 캠페
(누리일보) 시흥시가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진행될 ‘화채에 빠질 수박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화채에 빠질 수박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콘텐츠다. 이 프로그램은 8월 23일에서 25일까지 거북섬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북섬 해양 축제’의 둘째 날인 8월 24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족이 2인 1팀으로 참여해 각 회차당 40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며, 참여한 가족들은 주어진 화채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화채를 만들 수 있다. 화채를 재미있게 먹기 위한 안경 빨대와 참가자가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화채 통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8월 9일 오후 6시까지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시흥거북섬축제 누리집 게시글을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진행되는 ‘화채에 빠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8월 첫째 주(7월29일~8월 4일)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여름방학 특별행사로 ‘상숲 촌캉스’를 진행하고 예술교육 원데이 클래스 및 생활문화 강연 참여자 모집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시민밀착형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여름방학 특별행사 ‘상숲 촌캉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이번 주 8월 2일부터 4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행사를 촌(村)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인 ‘촌캉스’ 콘셉트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골의 정서와 감성을 맞볼 수 있는 경운기 타보기, 텃밭에서 채소 재배하기, 수박따기, 새참 먹기, 장작 지게 체험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거점형X문화머뭄’ 8월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모집 용인 관내 12개 문화머뭄 공간(꿈이 영그는 작은도서관, 해와달 작은도서관, 예움도서관, 에코카페 아리숲, 지영갤러리, 허브영감농장, 365북스, 공방 어나더라탄, 요가세이지, 책방 티티카카, 카페 인더볼, 카페 드바로크)에서 앞마당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원데이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은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 세 번째 전시로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을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은 2012년 조성된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간형 전시를 구성하며 시작됐다. 지난 2023년 6월 김소산 작가의 '궁중잔치', 12월 김용관 작가의 'Clouds Spectrum'을 선보여 공항 속 문화공간을 통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일상에서 예술이 제공하는 휴식’을 실현하고 있다. ‘작가의 방’ 프로젝트는 공간 전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구현되는 ‘공간예술 프로젝트’로, 김신아 작가의 '개체의 본능(The instinct of an individual)' 전시는 현대사회 속에서 개체와 관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공간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공항'을 인류 관계 확장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삼아, 공항이라는 장소가 갖는 유기적 관계 확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장흥노인대학의 재학 중인 어르신을 모시고 ‘초복 맞이 복놀이 잔치’를 개최했다. 28일 면에 따르면 이날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장흥노인대학의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100인분의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등 각종 음식을 대접해 드렸다. 더위가 가장 절정인 삼복지간(三伏之間) 한여름에 시원한 곳을 찾아 함께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풍습을 예로부터 복놀이, 복달임이라고 한다. 매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복날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보양식을 준비해 온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 정신은 여름날의 열기보다 뜨거워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김경란 회장은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복놀이 행사에 장흥면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하여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르신 및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복놀이 행사를 추진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