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3일 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무상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기관 46개, 개인 113명으로 구성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 교통·의료·법률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홍길 변호사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전남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취약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전문기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9월 23일 윤석열 정부의 여순 10·19사건 역사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회 등 33개 시민단체가 참가한 여순사건 성명 발표에 참여했다. 최근 교육부의 검·인정을 통과한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9종 가운데 5개 교과서에서 여순사건이 ‘반란’으로 표현되고 중학교 교과서에서는 여순사건에 대한 내용이 제외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통해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되고 3년이 흘렀음에도 사건에 대한 진상은 여전히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과 진상보고서 작성 기획단 재구성, 희생자·유족에 대한 특별재심의 근거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1인 시위와 성명 발표에 참여한 주종섭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여순 10·19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여순사건 조사기간 연장 ▲뉴라이트 위원 해임 등을 요구했다. 이어 “현대사의 가장 아픈 비극 중 하나인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등을
(누리일보)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중 남도 명인 푸드쇼에선 남도 음식명인의 음식을 30주년 기념으로 3천 원에 맛볼 수 있다. 27일 오전 10시 김봉화 명인의 집장, 낮 12시 김영숙 명인의 앙금절편, 28일 오후 1시 최윤자 명인의 모싯잎떡, 오후 3시 임화자 명인의 육포, 29일 낮 12시 천수봉 명인의 홍어무침을 선보인다. 22개 시군관에서는 시군 대표 음식을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현장 스티커 투표를 통해 인기 음식도 선정토록 할 예정이다. 시간대별로 특산물 시식 이벤트도 진행돼 다양한 전남의 농특산물을 맛보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식 특산물은 나주 배 식혜(일 210잔), 담양 유과(일 100개), 고흥 오란다(일 2천 개), 무안 고구마말랭이(일 100개) 등이다. 요리 인플루언서 쿠킹쇼도 현장 라이브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주무대에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24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6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완도군과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1천622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론볼, 보치아, 육상, 파크골프 등 13개 경기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올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새로 채택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해진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디스크골프, 슐런, 보치아 등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기회를 제공한다. 26일 개회식은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으로 가수 박진도, 행복만의 축하공연 등 선수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장애인·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인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파도
(누리일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의 2024년 국제숙련도 평가 수질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동부권 국가산단 환경오염사고 대응체계 확보를 목적으로 2018년 설치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전 세계 정부 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환경 분야 숙련도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항목별로 ‘만족’, ‘주의’, ‘불만족’으로 구분한다. 매년 1천200여 세계 각국 분석기관이 측정·분석 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수질 분야 시험은 유기물질, 이온류, 미생물 등 일반 수질오염물질과 금속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을 포함한 총 21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대상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을 받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국제 공인시험 기관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박찬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은
(누리일보) 재경남호남향우회가 23일 전남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재경남호남향우회 이병철 회장과 최권식 김해향우회장, 김응상 창원향우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병철 회장은 기탁식에서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전남도에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과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도정 현안에 재경남호남향우회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출향인께서 나눔 기부를 실천해 든든하고, 고향사랑기금이 잘 쓰이도록 신중하게 기금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은 개인이 하루 1천 원씩 연간 36만 5천 원을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4월 시작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는 23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제18기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교식에는 경력채용(5개 분야) 44명, 공개채용 33명으로 총 77(남63,여14)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77명의 예비 소방관은 24주의 교육 기간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재난현장 대응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를 교육받게 되며, 내년 3월 7일 과정을 마친 후 전남 소방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오승훈 본부장은 “현장에 강한 인재 양성으로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9개 시군, 3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남도 통합전시관을 운영,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을 홍보한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등이 주최하는 이번 지역경제 혁신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는 박람회에서 ‘일자리 대도약!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후반기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전남 브랜드(BI) ‘오케이, 나우 전남(OK, NOW JEONNAM)’과 미래 세대에 물려줄 새로운 청사진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을 전시했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투자유치 모멘텀 5개 산업 기회발전특구 본격 개발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화순 첨단바이오산업 허브 구축 ▲광양만권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해상풍력 허브 구축 ▲김 수출 7억 달러 산업 육성 ▲영암~광주 미래형 초고속도로 건설 ▲초저출생 대책 출생수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3일 한전에서 광주시, 한국전력공사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하고,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보급 활성화와 전력망 조기 확충을 위해 협력하고 협약사항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 전남도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에 대한 재생에너지의 접속 제한 최소화, 계통 수용성을 높이는 수도권 연계형 에너지고속도로 345㎸ 융통망 2회선 확충, 기존 산단 및 신규 산단 조성지역에 소비형 345㎸ 변전소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협약 후에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지사, 강기정 시장, 김동철 사장,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학계 인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첨단 에너지 기술을 융합해 지역경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폭염(고온)에 따른 인삼 잎·줄기 마름 피해를 농작물재해로 인정해달라고 건의한 것이 반영돼 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농작물 피해조사에도 나선다. 인삼 폭염피해는 오는 25일, 집중호우 피해 조사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피해 농가는 농지가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피해 유형에 따라 농약대, 대파대가, 피해율에 따라 생계비와 학자금 등 재해보상금이 지급된다. 전남도는 또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복벼 조사 기준을 기존 이삭이 팬 후 30일 미만에서 이삭이 팬 시기에 관계없이 대상에 포함하도록 기준 완화, 가루쌀 수발아 피해벼 1등급 매입, 벼멸구와 호우로 인한 피해 벼 전량 ‘잠정등외’ 매입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잦은 재해로 어려운 농업인의 어려움을 감안,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복구비를 지급할 것”이라며 “피해 농가는 보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에 맞춰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전남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1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개최한 ‘제14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본선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15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학생 대상’이 배출되는 전남에서 가장 오래된 행사로,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사고력 함양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 전남의 의인 열전 ▲ 전남의 친일 잔재 실태와 해결 방안 ▲ 전남의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탐구 보고서·영상(UCC) 2개 부문에 70여 개 팀이 참여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학교 1학년생부터 입시를 앞둔 고3 학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학년의 참여가 돋보였다. 제14회 대회 영예의 대상은‘아나키스트,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다: 나월환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 봉황고등학교 보고서팀(지도교사 박소영)이 차지했다. 황찬희(2학년), 강교준(1학년), 신윤하(1학년)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3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전남을 빛낸 지역 소속 및 출신 선수와 그 가족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 전남 소속 및 출신 선수 11명이 참가해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했다. 환영식에는 대한민국 첫 메달의 주인공 사격 이윤리(완도군청),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은메달 유수영(한국장애인고용공단), 탁구 복식 은메달과 단식 동메달 서수연(목포 출신), 배드민턴 권현아·정겨울(한국장애인고용공단), 펜싱 백경혜(한전KDN)와 조은혜(완도 출신), 7명과 그 가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환영 꽃목걸이 증정, 공로패 수여, 패럴림픽 과정에서 겪은 파리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종목단체 임원과 감독·코치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환영 행사에서 “장애인 선수가 안정적 환경에서 마음 편히 운동하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파리의 영광이 4년 후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빛나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가 2024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평가에서 도단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 소방안전대책 전국 2위 평가에 이은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기관임을 입증했다. 소방청의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 각종 성과에 대해 이뤄졌다. 전남소방은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2대 전략, 7개 추진과제를 정하고 효과적 특수시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견인차량 동시 출동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방대의 재난현장활동 기록물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또 공동주택 비상방송설비 안내음원 개선 지도를 통해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바코드를 통해 안전상식을 들려주는 소방서비스를 도입했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최고의 소방서비스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 5대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감·지원·효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는 ‘전남교육 TIP(팁)콕’과 ‘바로 콕! 현장지원단’은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전남교육 TIP(팁)콕’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업무 최적화 내용을 담아 매월 현장에 안내하는 웹 소식지다. 소식지는 T(Trust, 신뢰), I(Information, 정보), P(Participation, 참여) 세 가지로 구성된다. ‘T’에서는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행정업무 정책을 안내한다. ‘I’는 현장에서 업무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P’는 학교에서 제안하고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월 전남교육업무지원시스템(업무DB) 등에 탑재되며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3~26일 권역별로 네 차례에 걸쳐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 안착에 나섰다. 교육장, 학교장, 교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교육공동체가 학생의 위기 징후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현재 개별로 추진되고 있는 학생 지원 체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간 연계, 전문인력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학습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경제적 곤란, 학대, 기초학력, 학교폭력, 심리 정서 문제 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 샘 교육복지연구소 박경헌 소장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 목포중앙고등학교 임언택 교장의 선도학교 운영 사례 ▲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윤해아 학생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선도학교 및 시범교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