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4일 현충탑과 정약용묘역을 찾아 헌화·분향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는 매년 새해맞이 행사로 실국소과장 등 100여명의 간부공무원들과 일패동 소재 현충탑을 찾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조광한 시장과 부시장, 행정기획실장, 복지국장, 총무과장, 백광욱 해병대전우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조 시장과 관계자들은 조안면 소재 정약용묘역을 방문해 헌화·분향하며 남양주시가 낳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과 애민사상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 조광한 시장은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우리시는 올 한해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교통인프라, 일자리, 복지, 문화시설 확충, 환경혁신으로 대한민국 No. 1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누리일보) 신동헌 시장은 4일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개별 참배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신 시장은 “2021년도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 광주를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만을 바라보며 오직 광주,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향해 뒷걸음치지 않는 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
(누리일보) 안산시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떡국 나누기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구내식당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중식시간을 분산 운영한 가운데 열체크 및 손소독과 함께 1m 간격 줄서기로 입장하고,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식사하는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이날 아침 시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업무에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새해에는 희망의 빛이 비춰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시]
(누리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최신 시정 소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으로 즐기는 오디오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오디오 뉴스레터’ 서비스가 시정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디오 뉴스레터는 올해 1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방송된다.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하는 구리시 SNS’ 란의 오디오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언제든지 방송을 들을 수 있고, 구리시 주요 시정 소식은 물론 각종 생활 정보, 코로나19 및 재난재해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댓글 참여와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오디오 뉴스레터 서비스가 시민에게 시정을 투명하게 알리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정 홍보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제8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코로나19 극복, 함께 하는 김포’의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따뜻한 김포의 온정이 87.1%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금액 73,150천 원 /현재 집계액 637,202천 원) 김포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집중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의 47만 시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돌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김포복지재단은 2021년, 시민이 선도하는 복지체계강화, 신뢰받는 책임경영으로 시민의 욕구 중심의 투명하고 시민이 시민이 돕는 시민力으로 김포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의 행렬은 재단의 투명한 운영과 시민의 동참이 어우러진 시민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코스택아이엔씨(대표 변호산)의 나눔명문기업 4호의 1억원 기부 및 김포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기부, 김포산업
(누리일보)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순자 덕풍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절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덕풍3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새마을 김장김치 나눔행사,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등을 주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다양한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누리일보)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하남생명길교회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롤케이크 50상자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영규 위원장은 “코로나19 로 더욱 힘들었던 한 해를 마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으며, 이헌구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지만 롤케이크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병헌 덕풍2동장은 “송년모임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하남생명길교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연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누리일보) 하남시는 신장2동 하남유치원 일원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구산성지 앞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로 보행자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남유치원 일원의 일방통행을 도입 ▲불법노상주차장 폐쇄 및 보도 신설 ▲소형 회전교차 도입 ▲교통안전 유도하는 ‘싸인블록’, ‘과속경보시스템’ 등을 설치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환경 개선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누리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해 연말 연이은 해피나눔성금이 이어지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일신건영(주)(이사 이재열)에서 해피나눔성금 3천만원을, 양평군환경미화원연합회(회장 이문식)에서 백미 100포(4kg, 25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주)에서 200만원을, 일우건축사사무소(대표 김학일)에서 300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성금을 이어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준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며, “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잊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누리일보) 양평군에서는 코레일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2021년 1월 5일부터 지평역까지 운행중인 경의중앙선 전동열차의 운행 횟수를 평일 당초 8회에서 12회로 4회 증편, 주말 당초 8회에서 10회로 2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군에서는 지평면민의 철도이용권과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 확보의 초석인 지평역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수차례 방문건의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부터 전동열차가 증편 운행 되는 결실을 맺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017년 1월 경의중앙선 지평역 전동열차 개통은 지평면에 없던 새로운 운송수단의 시작이 됐고, 대중교통의 소외지역이던 지평면에 희망찬 바람이 됐다며, 4년 만에 이뤄진 금번 지평역 전동열차의 증편운행은 지평면 지역주민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누리일보) 평택장례문화원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8일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택장례문화원 성철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백미 50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토록 기탁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두레방 등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해 주신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올해에는 아동과 여성복지시설로 후원물품을 기탁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없는 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의왕시는 복지대상자의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약계층 이동통신비 감면제도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통신비 감면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하지 않아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문자안내, 우편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이동통신비 감면 혜택은 기초연금대상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를 감면해 주고,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 35%를 감면 받는다. 또한,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2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가구당 최대 4회, 월 2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1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대상자 본인 명의 휴대폰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청할 때 신분증과 통신요금 고지서를 지참하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사이트‘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누리일보) 의왕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빠르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아이쉴드’(위기아동 보호창구) 톡을 1월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카카오톡 채널에서‘아이쉴드(위기아동 보호창구)’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동학대 등의 위기아동을 신고할 수 있다. 지역주민이 학대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견할 시 학대정황을 간략하게 작성하여 카카오톡 채널‘아이쉴드’대화창에 신고하면 즉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상담을 실시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위기아동에 대한 응급조치 및 서비스연계를 시행한다. 대부분의 신고자들은 아동학대를 신고하는 것에 대해 심적으로 큰 부담감을 가지게 되어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접근이 용이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대의심 신고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줌으로써 위기아동 발굴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위기아동 보호창구‘아이쉴드’톡이 지역주민들에게 빠르게 전파되어 학대신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