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오는 1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8·15 광복 제79주년 기념‘제28회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오전 7시부터 1부에서는 광복절 기념식, 2부에서는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홍유릉 주변 산책로 3.5km 코스로 이뤄져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8.15 광복 기념품으로 가정용 태극기·태극기 모양 부채·USB 메모리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65인치 TV·자전거·선풍기 등의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배진성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이번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에 참가해 건강을 챙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다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 차량 대기 및 구급 인력을 지원하며,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행복청은 7월 26일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행복도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방문하여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난 2021년부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도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청년 21명으로 구성된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이 활동하고 있다. 청년문화기획단은 지난 4월 발대식 개최에 이어 2023년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시설을 견학하고 통합운영센터의 전시·교육·학예·시설 분야 직원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청년문화기획단의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기획단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현장을 찾아 건설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건설사업관리 및 시공 분야 전문가와 자유롭고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대한 다양한 체험은 단원들의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5일부터 데브시스터즈와 ‘쿠키런’ 브랜드를 이용한 자연유산 원정대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동물·식물·지질·명승 4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자연유산을 국민들에게 묻는 설문조사로 시작한다. 국민들은 ▲ 수달과 반달가슴곰, 두루미 등의 동물 분야와 ▲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 등 식물 분야, ▲ 단양 고수동굴, 화성 뿔공룡 골격 화석 등의 지질 분야, ▲ 광한루원과 설악산 울산바위 등 명승 분야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산들을 선정하면 된다. 설문조사는 8월 5일부터 국민신문고 누리집 ‘국민생각함’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국가유산청은 국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유산들을 11월부터 서울 도심의 주요 전광판에 상영될 예정인 쿠키런 영상의 배경과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쿠키런 협력 상품과 서비스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참고로, 국가유산청과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7월 12일 자연유산의 홍보와 해외
(누리일보) 국방부 국방홍보원 KFN(Korean Forces Network/舊 국방TV)은 KBS와 공동기획으로 2024 강릉 경포 썸머 페스티벌 특별공연을 8월 4일과 5일 이틀간 녹화·방송한다. 양일 공연의 구체적인 사항은 8월 4일 'KFN 스페셜 ‘위문열차와 함께 하는 7080+(플러스)'에는 MC 권재관·유정의 진행으로 가수 임지훈, 이치현, 원미연, 박완규, 임현식 (BTOB) 등이 출연하여 708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8월 5일'KFN 경포 썸머 페스티벌 특집 위문열차'에는 드림노트, 화연, 원미연, 에이디야, UV, 김종서 밴드 등이 출연하여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 그리고 강릉 인근 부대 장병과 함께 민·관·군이 어우러지는 세대통합의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KFN·KBS 공동기획 경포 썸머페스티벌 특집 공연을 통해 추억과 향수, 유쾌한 에너지와 활력 넘치는 다양한 음악 장르로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4일 펼쳐지는 KFN 스페셜 '위문열차와 함께 하는 7080+'는 오는 8월24일 밤10시, 8월5일 펼쳐지는 위문
(누리일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일 2024년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식에 맞춰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먼저 식전행사로 최태성 씨는 6·25 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현충탑, 무명용사 봉안관, 호국의 형제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서 본 행사는 이근원 국유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패와 단 배지 수여, 위촉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위촉패에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유해발굴 사업의 염원을 새겨 그 의미를 더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태성 씨는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 참여,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과거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최태성 씨는 누적 수강생 약 7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5일 오후, 한지가헌(서울 종로구)에서 전통문화기업인, 창업기획자 등을 만나 전통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 9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앞서 분야별・권역별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 수렴 문체부는 올해 9월의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앞서, 분야별・권역별 토론회 등을 열어 전통문화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일반 국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전통문화산업 현황과 과제,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오르디자인하우스 장하은 대표, 채율 이정은 대표, 무자기 심보근 대표, 천양피앤비 최영재 대표, 광화문169 김효정 셰프, 비파선셋 김주영 대표 등 한복・공예・한지・한식・전통공연 관련 기업인을 비롯해 창업기획자인 엔(N)15파트너스 허제 대표, 전통문화 관련 다양한 강연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 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완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장관은 “전통문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에서 8월 6일과 7일, 그림책 작가의 실시간 그림(라이브 페인팅) 공연과 한국-프랑스 문학 작가 대담, ‘케이-북’ 강연 등 ‘케이-북’ 작가 행사를 열어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높인다. ◆ 8. 6.~7. 이기훈 그림책 작가, 현장에서 ‘가면놀이’ 연작 직접 그리기 시연 먼저 이기훈 그림책 작가는 8월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리아하우스 소극장 현장에서 ‘가면놀이(Masquerade)’ 연작을 직접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펼친다. 이기훈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리는 행위의 과정과 시간도 작품 일부로 보고 그 의미와 서사를 확장해 온 예술가이다. ‘가면놀이’ 연작 시리즈는 누리소통망에서 이미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공연에서도 ‘과정도 예술로 확장한’, 그 연장선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예술 세계를 황재호 음악 감독이 준비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8. 6. 윤고은·백수린·베르나르 미니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8월 둘째 주(8월 5일~8월 11일)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틴즈뮤지컬 용인’과 전 연령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등 생애 주기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실버세대 추억 소환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 개최 8월 10일 이번 주 토요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 시즌 공연으로 80, 9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를 주름잡던 심형래의 센스 넘치는 유머와 5인조 용인경음악단의 라이브 음악 그리고 가수 김재이, 유명한, 써니, 박경숙이 출연하여 흥이 넘치는 신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노래를 함께 배우고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여름 시즌 공연에 이어 10월 5일에는 가을 시즌, 12월 7일에는 겨울 시즌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 모집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주 목요일 8월
(누리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할인 혜택를 들고 ‘쿠폰이왔썸머’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까지 13개 지자체로 기간 내 1인 1회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클릭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역별 할인 쿠폰 금액 및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8월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대상으로 ‘815(8월 공연 1개 사면 50% 할인) 특사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관람을 고민하던 관객에게 할인 혜택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815 특별 관람료 사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의정부문화재단의 8월 기획공연 '돈 조반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내한공연 에스빠냐 아리랑',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의 공연 예매자는 물론, 대형체험극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 전시 관람자를 대상으로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815 광복절 특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 4만원(정가 8만원), S석 3만원(정가 6만원), A석 2만원(정가 4만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발트앙상블&사무엘 윤'은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음악을 공유하는 젊은 연주단체 ‘발트앙상블’과 독일 궁정 가수를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만나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마왕’, ‘야나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바느질과 유사한 부직포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부직포 바느질 놀이, 샘플을 보면서 구상 후 우드를 조립, 접착제로 고정 후 기본색상 배합 및 모양을 재고정해서 만드는 ▲미니어처 휴양지 모래성 연필꽂이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어처 휴양지 모래성 연필꽂이 만들기’는 초등1~3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8월 28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8월 13일 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2일,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3년(’24. 7. 27.~’27. 7. 26.)이다. 제5기 위원회 위원은 ▴김동조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김창섭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 회장, ▴김현정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위원회 위원장, ▴박명순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박성원 서울신문 논설위원, ▴박영철 아동문학가,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 ▴손병덕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엄혜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 ▴오명문 대한어머니회 부회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정성희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성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총 15명(가나다순)이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촉식 직후 임시위원회를 통해 호선한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른 유해 간행물 심의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 간행물의 심의를 주요 업무로 하고, 그 밖에 심의 규정 등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정기공연 사업, 8월에는 매력적인 퓨전재즈 사운드로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재즈록밴드 “박선영 JR combo”로, 2020년 박선영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당시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JR’은 재즈(Jazz)와 록(Rock)의 약자이며, ‘캄보(combo)’는 소규모 재즈 악단을 뜻한다. 기타리스트 ‘박선영’은 1999년대부터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연주 경력을 쌓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기타로 학위를 마쳤다. 네덜란드 재즈페스티벌 'North Sea Round Town'에서 단독 공연을 했으며, 국내에선 신촌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서는 등 현재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참여 연주자들 또한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기량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이들로, 피아니스트 양지현은 서울재즈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재즈클럽 및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양영호는 재즈계 외
(누리일보)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4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미군 부대 앞 활성화를 위한 월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을 겨냥한 ‘버블 DJ 페스타’ 행사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버블 DJ 페스타’는 신장쇼핑몰 야외무대와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낮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풀장과 공연을 운영하고 밤에는 2030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유명 디제이들과 함께하는 댄싱 나잇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정서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이태원 대표 디제이 Tigger(티거)와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디제이 INA(이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한미 청년층의 흥을 끌어올렸다. 한 참가자는 “그 간 가족 중심 행사가 열리는 것은 보았지만 미군 장병과 2030 청년층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렇게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젊은 문화거리 향후 일정으로는 8월 11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볼륨업’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상동호수공원 제1공영주차장 앞 메인무대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정, 썸, 사랑, 이별 등 청소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댄스 4팀, 밴드 3팀, 보컬 9팀 총 16개팀으로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