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3월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부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병행해 장기요양기관 설치 기준을 강화한다. 현재 시는 장기요양기관 신규지정 신청 시 서류 및 시설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 심사위원회에서 신청 서류를 서면 심사하고, 심사 결과 평균점수가 80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장기요양기관의 신규 설치를 허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부터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의 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병행해 장기요양기관의 진입요건을 강화해 질적 성장과 지정심사제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정 심사 시 서류 평가와 함께 대표자 및 시설장에 대한 대면평가를 15분 내외로 진행해, 설치·운영자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사업 운영 계획의 적절성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면심사 도입을 통해 대표자들의 운영 역량을 충실히 검증하고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 및 가족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치매안심병원 지정은 경기도 최초이며, 전국에서는 17번째이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인력·시설·장비를 갖추었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기관이다. 치매안심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치매 전문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치매전담팀을 운영하여 행동심리증상, 섬망 등의 증상이 있는 치매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부천시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치매전문병동의 시설·장비 보강을 위해 총 13억 8,500만 원(국비, 시비)의 예산을 지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도 최초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인구 고령화로 부천시의 치매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누리일보) 경기도는 세금을 체납중인 병원, 약국, 요양원 등 의료사업자 238명으로부터 의료수가 14억5천만 원을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수가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는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급여의 합계로, 통상 의사 등 의료사업자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는 금액을 말한다. 도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17만8천 명의 사업자현황을 일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세금을 체납중인 병원, 약국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 의료사업자 238명의 의료수가 지급내역을 활용해 체납세금 2억7천만 원을 징수하고 14억5천만 원을 압류했다. 의료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인 의사나 약사의 경우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 직종으로서 이들의 급여에 대해서는 압류조치가 가능했으나,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자가 본인의 급여에 대해 무보수 근무로 처리하는 경우에는 급여압류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도는 의료사업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의료수가를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일제조사를 추진했다. 체납법인 A제약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지방소득세 등 10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A시에서 의뢰한 생식용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며 굴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굴에 대한 바이러스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굴은 생식용과 가열조리용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생식용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섭취가 가능하나,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반드시 포장지의 표시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제품은 중심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완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생산자는 생식용 굴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패류 생산해역 수질의 위생기준’(해양수산부 고시)에 따라 지정해역 수준의 수질 위생기준에 적합한 해역에서 생산하거나 처리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생식용 굴 일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므로 유통 중인 굴은 되도록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한다”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 전파되지 않도록 가급적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다른 사람들이 먹을 음식을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마음건강케어’를 올해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마음건강케어’는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가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2019년부터 수행한 사업이다. 정신과 치료를 중단한 환자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있어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9천여 명에게 약 22억 원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을 위한 검사비, 진료비 등 ‘초기진단비’ 연 최대 40만 원 ▲‘정신질환 외래진료치료비’ 연 최대 36만 원 ▲정신건강복지법 제50조에 의한 응급입원비 ▲동법 제44조에 의한 행정입원비 ▲동법 제64조에 따라 외래치료지원이 결정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본인 일부부담금 지원 등이다. 지원 항목별로 지원 가능 소득기준, 진단코드, 지원 금액은 다르며, 총예산은 29억 원이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관리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계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4년 계란 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 계란 안전성검사는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및 계란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발생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매년 전국적으로 연 1회 실시하는데, 경기도는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연 2회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경기북부지역 103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으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검사와 살충제, 항생제 등 유해잔류물질에 대한 정밀검사를 한다. 지난해 안전성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검사 결과 약제의 불법 사용으로 인한 부적합이 확인되면 ‘식용란의 미생물 및 잔류물질 등 검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부적합 농장 계란은 출고보류, 유통계란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실시하고, 해당 농장은 과태료 부과 후 6개월간 농장 규제 지정 등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계란은 매년 식중독 주요 원인으로 주목되는 축산물 중 하나로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서 “안전한 계란만이 생산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설 명절 연휴기간이 2월 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가족 모임 등 집단 활동에 대비한 조치이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장애인 시설 등) 내 거주/이용자이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위탁의료기관 46개소에서 예약 없이 당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중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적기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여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친지와의 모임이 잦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으니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대면 면회 시 감염 위험 증가가 예상되는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XBB.1.5 기반의 신규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이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시는 특히 설 명절 전, 1월 26일부터 2월 8일(14일간)을 코로나19 집중 접종 기간으로 운영한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12세 이상 접종 희망자는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개발된 엑스비비(XBB).1.5 단가 백신으로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다. 그간 1,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도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마지막 코로나19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된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남양주21세기병원과‘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의료사각지대 210여 명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완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나종철 회장은 “무료 예방접종이 의료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문흥기 센터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해주시는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지원이 관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의료비 부담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염증 및 수포, 심한 통증, 신경절 이상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상포진 대
(누리일보) 이천시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규칙’이 일부 개정되면서, 식품 종사자의 건강진단 기한 준수 부담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 항목 중 국내 환자 발생이 거의 없는 한센병을 삭제하고 수인성·식품 매개성 질환 중 관리 필요성이 있는 파라티푸스가 추가되어 식품 건강진단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그간에는 별도의 검사유예 기간이 없이 유효기간 만료일 전에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지만, 건강진단 기한 준수 부담을 완화하고자 건강진단 대상자가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질병사고 등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1달 이내의 범위에서 검사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도 신설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음식점, 식품제조업체 등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건강진단 발급받고 1년 이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했기에 검사기간 준수 부담이 있었지만 이번 규칙 개정으로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XBB계열)에 맞춰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된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입원‧입소‧종사자 등) 이용자 등에게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65세 이상 고령층 일수록 65세 미만자에 비해 중증화율은 21배, 치명률은 40배 높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집단 발생되고 있어 65세 이상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및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원‧장애인시설) 등에 대해 현장 방문 및 유선으로 독려해 집단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23 ~ ‘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광주시 지정 위탁의료기관 87개소 또는 광주시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누리일보) 이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조미김 등), 조리식품(전,튀김 등) 제조하는 업체 중 최근 3년 이내 점검이력이 없거나 적발이력이 있는 업체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확인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원료 수불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 중 원료나 완제품의 보관방법 미준수한 제품 또는 관내 유통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품 기준규격에 맞게 제조했는지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소아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 응급실을 찾지 않고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안내했다. 소아경증환자가 응급실 외 진료 기관을 이용할 경우, 진료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응급실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기준(KTAS)에 따라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환자부터 우선으로 수용하기 때문에 소아경증환자의 신속한 진료가 어렵다. 이에 소아경증환자는 응급실 방문 전 거주지 근처 의료기관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여 방문할 것을 권한다. 평일 야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20:00까지 운영하는 박동건소아과의원(원미구 장말로 198), 신나라소아청소년과의원(소사구 옥길로 1), 연세해맑은소아청소년과의원(소사구 범안로 117), 건강한내과의원(오정구 역곡로 470) ▲20:30 까지 운영하는 상동드림웰의원(원미구 길주로 118) ▲21:00까지 운영하는 부천서울어린이병원(원미구 송내대로265번길 19), 상동코앤비이비인후과의원(원미구 송내대로265번길 85)(화,목요일 21시 운영), 365플러스의원(소사구 경인로 532), 원종365의원(오정구 소사로 802-1) ▲22:00까지 운영하는 송내연합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박승길)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준화)는 백성병원(대표원장 최보원)과 지난 12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재능기부의 의사를 전한 백성병원은 업무협약식에서 적극적으로 저소득층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백성병원은 인계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추천하는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건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보원 백성병원 대표원장은 “인계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백성 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 발굴 · 연계하여 인계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