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가 생활·안전·복지·관광 등의 정보가 포함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제공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 건물번호판 하단에 QR코드를 제작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바코드 스캔방식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여 위급상황 시 빠른 신고 및 대처가 가능하게 하고, 각종 URL 연계를 통해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는 △빠른신고(문자)서비스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등의 위치 확인 기능부터 △KT 원스톱 주소변경 △HUG 안심전세포털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까지 있으며 △수원특례시 생활지리정보 △수원관광 △경기도버스정보를 추가하여 수원시 관련 정보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수원시민과 관광객은 건물번호판을 통해 기본적인 위치정보 서비스부터 수원생활정보 및 수원의 관광정보까지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 QR코드 활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모두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5일 매탄1동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수석 구청장은 구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매탄1동의 주요 현안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재난 대응과 각종 대민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의 소통행정을 이어 나갔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석 영통구청장님의 매탄1동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석 구청장은 “구민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영통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인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구민이 만족하는 살기 좋은 영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난 5일 태풍을 대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인 아주대삼거리 일대를 방문해 옥외광고물 및 노후 간판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상가와 의료시설 등이 밀집한 아주대삼거리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아, 태풍 시 간판 낙하나 파손 등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영통구는 옥외광고물의 고정 상태와 노후 간판 현황은 물론, 주변 배수구와 도로변 시설물, 건물 외벽 등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요소들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위험 요소 제거에 나섰다. 장수석 구청장은 “강풍에 취약한 간판이나 구조물이 사전에 정비되지 않으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주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건축물 관리주체 및 상인들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태풍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오는 28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2025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 – 김영선 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집요한 관심과 꾸준한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간 창작자를 초청하여 특정 분야에 깊이 몰두한 끝에 스스로 전문성을 일구어낸 이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PD열전이란 부제로 저명한 PD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지난 4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아카데미' 등을 기획·연출하며 예능계에 큰 족적을 남긴 주철환 PD가 포문을 열었다. 5월에는 MBC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등을 제작한 김도훈 PD가 드라마 제작의 노하우와 스토리텔링 전략을 전했다. 6월에는 JTBC '아는 형님', '트래블러' 등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실험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연출법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월에는 '뽀뽀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예능의 황금기를 이끈 송창의 PD가 강단에 올라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누리일보) 수원시박물관은 8월 31일까지 ‘수원시박물관’ 앱을 설치하면 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무료 관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안내데스크에서 앱 설치 화면을 인증하면 관람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박물관 앱은 전시해설(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디지털 전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시박물관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안에 전시해설이 펼쳐지는 새로운 관람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다”며 “누구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박물관, 스마트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를 공모해 ‘건축사무소 어반그라운드’와 ‘㈜무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에서 현장 특성을 반영해 당선작을 결정했다. 선정된 설계안은 ▲대지의 경사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동선 계획 ▲내부 공간의 기능적 배치 ▲외부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기존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에 따른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면적 약 2911.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장, 다목적 회의실, 문화센터 운영 공간, 대강당, 주민자치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행정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 제출 기회를 제공한다.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 공동주택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주택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9월 30일이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소장 등 공직자와 제2819부대 3대대, 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한전경기본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와 유관기관에서 총 21개 반 580명(1일 145명)이 연습에 참여한다. 수원시는 이날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3일 전쟁 이전 위기대응연습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전시 전환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위해 18일부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9일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생방 공격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은 18종으로 확대했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지난해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주민등록번호의 연계 정보로 전자고지를 발송한다. 대상자는 스마트폰으로 고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개별 부서가 쉽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전자고지 대상을 기존 6종에서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고지서, 주민등록 신규 발급 대상자 통지서, 군소음 보상금 결정통지서 등 18종으로 확대했다. 또 ▲주정차 위반 과태료 세외수입 연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주민등록증 발급통지서 발송 ▲지방세 환급 안내 ▲고지서 결제 ▲지방세 정기분 등 미납자 안내 ▲미발송, 미열람 대상자 우편시스템 연계 기능을 구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가 운영 중인 ‘시장에게 바란다, 바로문자 서비스’가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광명시 시민소통관의 방문에 이어, 지난 8월 1일에는 화성시 행정종합관찰관 관계자들이 성남시 소통관실을 찾아 해당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번 방문은 화성시가 지난 7월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신설하면서, 성남시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화성시 측은 “바로문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확인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다른 지자체들이 QR코드, 전화, 방문 등으로 접수된 민원을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인 데 비해, 성남시는 총괄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이 시장 공용 휴대전화(010-5920-0184)로 문자를 보내면, 관련 부서에서 답변을 작성하고 이를 소통관실이 최종 확인한 뒤 시민에게 전달하며, 사후 관리까지 전담하는 구조다. 시민의 참여와 그에 따른 성과도 뚜렷하다. 서비스가 시작된 2022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5만6764건의 문자가 접수됐고, 이 중 5만6065건이
(누리일보) 성남시는 포트홀과 도로 위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도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시내버스에 AI 도로 위험정보 수집 단말기를 부착해, 주행 중 도로 상태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정밀 분석·가공해 웹과 모바일 웹을 통해 도로 보수원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민원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시민 불편은 줄이고 도로 안전은 높이겠다는 취지다. 위험정보 수집 장치는 총 53대로, 33-1번, 50번, 52번 등 14개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 설치되며,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구간은 드론을 활용해 도로 위험 요소를 탐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입체적이고 정밀한 도로 관리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성과를 분석한 뒤, 향후 운영 지역을
(누리일보) 성남시는 8월 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지역 내 364곳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정 갱신제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2019년 12월 12일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첫 갱신 심사를 앞둔 지정 6년 차 장기요양기관의 준비사항을 안내하려고 마련됐다.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할 때 유효기간을 6년으로 하고, 만료 전 운영 적격성 등을 지자체가 재심사하는 제도다. 개정법 시행 전에 지정된 성남지역 장기요양기관 207곳(전체 364곳의 57%)은 심사 신청(7.28~9.12) 후 갱신 심사(9.15~12.11)를 통과해야 계속 운영할 수 있다. 갱신 심사 때 성남시는 각 장기요양기관의 시설과 인력배치, 돌볼 서비스 제공 능력과 계획, 수급자(이용 어르신) 고충 처리 정도, 시설의 재해 안전, 행정처분 이력 등을 서면 또는 시설장 대면 심사, 현장 실사 등의 방법으로 들여다보고, 적격 또는 부적격 판정을 내린다.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이용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다른 기관을 이용하도록 조치하고, 운영 의사가 없다면 폐업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8월 5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금융기관과 양경석 대표이사의 개인 기부로 조성된 총 1,8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재단이 추천한 장학금 대상자는 경기 사랑의열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양경석 대표이사는“청소년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이 장학금이, 학업과 진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5일 수원 지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실무수습직원 2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차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운영됐으며, 실무수습직원들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조직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처음 만나는 교육지원청-조직과 업무 한눈에 보기’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시간 ‘열린 소통, 깊은 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형식적인 의견 청취가 아닌 실제 실무수습 기간 중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실무수습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선경 교육장은 “공직 생활의 첫걸음에서 선배와의 진솔한 소통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실무수습직원들이 공직 사회에 든든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새롭게 탐험해 보는 참여형 교육 전시《모두의 인쌩쌩쌩: 2부 도시와 아이》를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존 만석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 중심의 교육 전시로 진행하던 것에서 범위를 확장해 전 연령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참여작가는 김지은(b.1977), 김참새(b.1984) 작가 2인으로 회화, 설치, 조각 등 총 20점의 작품을 통해 도시의 외면과 내면을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제안한다. 김지은 작가는 거대한 도시 풍경 이면에 숨겨진 사회적 제도와 법규들을 다루며 ‘제도화된 풍경’을 이야기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파트 컬러-트렌드 vs 르 코르뷔지에(Apartment Color-Trend vs Le Corbusier)' (2023), '옆집 #1~4(Next Door #1~4)'(2021~2023). '재활용 수거일(Recycling Day)'(2022)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파트 단지, 골목길, 재활용 수거장 등 여러 도시 공간에 숨겨진 이야기와 변화, 다양한 풍경을 발견해본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