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마벨리에(동안구 관평로 175)에서 최대호 이사장 및 기업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제2회 비즈니스 융합 런치토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시간을 피해 점심시간을 활용하고 소규모 네트워킹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었으며,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창출했다. 특히, 청년기업과 중소기업의 금융권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 전문가 강의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떻게 정부 자금 지원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나누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우리 지역 기업들이 금융권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네트워킹을 진행한 데에 있어 의미가 깊었고,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인 2025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관내·관외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정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타지역 입학지원금을 지원받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입학생의 부모 또는 사실상 보호·양육을 하고있는 보호자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원요건이 확인된 대상자에 한해, 신청일 기준 다음달 말일경 지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원금이 입학생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고, 가정에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7일 ‘2025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경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날 팔탄면 소재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4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회적가치 (예비)우수기업 14곳에 대한 인증서 수여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사회적가치 (예비)우수기업은 시가 지난 202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화성형 사회적가치 지표(HSVI)’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가치로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2024년 (예비)우수기업은 총 14곳으로, 지난 2022년 선발한 제1기 예비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현장심사 및 외부기관 심사 등을 거쳐 최초로 선발한 제1기 본인증기업 11개소가 포함돼 있다. 본인증기업에는 가치 측정 점수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사업개발비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화성시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관내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40여 개 지원사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7일 동탄 화성산업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화성스타트업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의 현안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스타트업협회 회원,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스타트업협회는 2024년 1월 2일 창립된 단체로, 현재 7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협회는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최초의 스타트업 협의체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스타트업 협회는 초기 연구개발비,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시는 시제품 제작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R&D 지원사업 등 기존 정책을 보완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스타트업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2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 기업 직원 등 30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와 기술 발전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파란두루미 이인희 대표가 맡아 정보통신기술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와 분석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분석과 관리가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간 광명사경으로 기업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상호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누리일보) 광명시의 공정무역가게가 8개소 더 추가돼 공정무역을 만나볼 기회가 확대됐다. 시는 지난 2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를 개최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최소 1개 이상 취급하며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공정무역가게를 신규 지정하는 심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미곡상회쌀디저트앤수제강정 ▲주식회사 미앤드 ▲미소카페 ▲카페20 시청정문점 ▲빵께께 브런치 카페 ▲카페 도담도담 ▲커피노마드 주식회사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등 8곳이 새롭게 지정돼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는 총 34개소가 됐다. 이들 가게는 단순히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공정무역 관련 정보 제공, 체험 행사, 시음·시식 등의 활동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공정무역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공정무역가게는 단순히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치소비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거점”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정
(누리일보) 광명시가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에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26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 8개 사와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을 위한 약정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를 선정했으며,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기업당 월 최대 12만 원, 10개월 지원한다. 약정 체결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내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 2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과정은 지난 2월 진행된 1차 모집에 이어 개설되는 과정으로,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과정 ▲생전정리지도사 과정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 등 총 3개 과정이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22명이며,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과정별 일정에 따라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1차 모집 과정과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해당 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는 훈련 참여 촉진 수당(최대 30만 원)과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설계사와의 1:1 멘토링 상담 및 취업 알선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할 경우)를 지참해 평택새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이 선발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2025년 일자리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일자리창출위원회 컨퍼런스를 내일꿈제작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2024년도 고양시 일자리 성과와 2025년 일자리 목표 및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지역정책개발연구소 김규빈 소장의‘2025년 고용정책동향 및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지역 고용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의 공간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의 설명을 듣고, 내일꿈제작소의 층별 시설을 라운딩했다. 이도연 일자리재정국장은“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월 27일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의장 김상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 주요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노동자복지관 이전·증축 추진계획을 노동단체와 공유하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소속 회원사별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소속 회원사의 내부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요구안을 전달하며 안성시에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안성시는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의 요구안과 관련하여 추진 가능한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전달했고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노동조합과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노동 문제의 해결과 지역 경제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액은 총 24억 원으로 신청 대상은 4등급·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전년도와 다르게 선착순이 아닌 차량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및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지원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조기 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누리일보) 광주시는 맞벌이 및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웃 주민의 경우 아동과 동일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40시간 이상의 돌봄 활동이 확인돼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3월~5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통해 각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해 12억 규모의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3월 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의 출연금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1% 보증 수수료와 2%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여기에 더해 특별히 청년 소상공인들에게는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2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또한 보증기간 5년(5년간 월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보증 수수료 1%와 대출이자 연 2%를 최대 5년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누리일보) 이천시가 불경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미용업주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천시는 미용업주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을 해 이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 매출 3억 이하이고 종업원 2인 이하인 소상공인 미용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최신 트랜드의 여성컷, 컬러, 남성컷, 펌, 업(UP)스타일, 헤어아트의 과정에 대한 미용 기술 및 경영 교육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17명이며, 재료비 일부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첫 교육은 2025년 4월 7일부터 시작되며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들은 교육 외에도 미용 강사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한미용사회 세미나, 전문교육, 주요 행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한미용사회 전문인력으로 등록되어 미용대회 참가와 강사 추천의 특전이 있다. 김경희
(누리일보) 경기도와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는 AI(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26일 서울 강남구 시스코코리아 본사에서 ‘AI·디지털 업무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시스코(Cisco)는 전 세계 300여 개 지사(Branch Office)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네트워킹, 보안, 협업 제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 매출액은 약 77조 원(2024 회계연도 기준)에 이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비롯해 시스코의 데이브 웨스트(Dave West) APJC(아시아태평양, 일본 및 중국) 지역 총괄 사장과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대표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스코는 경기도에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의향서(Letter of Support, LoS)를 전달하는 한편,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와 AI 기술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AI 스타트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스코 솔루션 활용 사례 공유 및 기술 협업 ▲전문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