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26만 7,23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포천시청 누리집,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의견을 제출한 민원인은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 산정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비교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재조사,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친 후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된다. 심의가 완료된 공시지가는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누리일보) 포천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을 활용한 조기정식 및 안정생산 기술 적용’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지 및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터널재배 기술을 적용해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 실증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터널재배(막덮기) 기술은 강풍, 서리, 저온 등 불량한 기후로부터 작물을 보호해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법으로, 유럽 및 일본 등 농업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시설재배에서는 정식 시기를 더욱 앞당겨 조기 출하가 가능하다. 또한, 부직포 덮개가 해충의 침입을 차단해 농약 사용량과 방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노지 및 시설 고추 재배 농가 7곳에 일라이트 부직포와 터널 활대를 설치하고, 기존 관행 재배와 비교해 생육 차이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천 지역에 적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형 학생전용 통학버스(포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포춘버스’는 포천권역과 소흘권역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45인승 전세버스 2대가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포천권역 노선은 금호어울림(포천 아이파크)에서 출발해 포천일고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0분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총 2회 운행된다. 소흘권역 노선은 대방노블랜드(이동교리)에서 출발해 갈월중학교까지 운행되며, 등교 시간에는 오전 8시 1회, 하교 시간에는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 2회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1,010원)과 동일하게 책정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춘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 ‘자립라이프: 생활의 참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회기 프로그램은 △금융교육(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 금융 피싱 예방) △정리수납 및 공간 활용법 △반려식물 가꾸기(원예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8일 덕우케미칼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5만 원을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덕우케미칼은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플라스틱 착색제 생산업체로, 지난 2005년 설립됐다. 2017년과 2021년에는 대한적십자사 포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포천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경천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우케미칼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농악교실 기초반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농악교실은 지난 2022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포천시민과 지역 직장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습은 무료로 진행되며, 포천시민 또는 포천에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농악교실 기초반 외에도 일반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유아보육 및 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덩기덕 노리터’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악교실 기초반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누리일보) 포천시가 지역 음악가(뮤지션)를 위한 ‘2025년 포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포천음악창작소의 합주실, 녹음실 등 시설과 음반 제작 과정(세션,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을 전문 엔지니어 및 프로듀서와 함께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 재학, 재직 중인 음악가 또는 예비 음악가로, 신청자는 포천시에 거주, 재학, 재직함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최대 3팀(또는 개인)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오는 4월 7일까지 데모곡 또는 자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은 △포천시에서 제공하는 데모 트랙(발라드 또는 트로트)을 선택해 가창하거나 △본인의 자작곡을 제출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데모 트랙은 작곡가 양영호(활동명 ‘05’)가 제작했으며, 지원자는 이를 활용해 가사를 붙이고 노래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지원서 및 제출곡 심사를 거쳐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3팀(또는 개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2명,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현규 시의원,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오상운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2025년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닌 협력의 장”이라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포천’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및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총 9,700만 원 규모의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감염될 경우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들이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개화 전 1종, 개화 후 2종의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효과적인 방제를 돕기 위해 약제 살포 요령, 살포 확인 홍보물, 사과 방제력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농가는 방제를 마친 후 약제명, 살포일, 살포량을 기록하고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아울러,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0곳에 설치된 과수화상병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꽃 감염 위험도를 분석하고, 적절한 방제 시기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는 방제 약제를 철저히 살포하고, 건강한 과수 재배 환경을 유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위탁부서장, 포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방향성과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천도시공사의 조직 운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 변화 및 직무 분석을 통한 조직모델과 적정 인력(정원) 제시 △타 공사 공단 조직 및 기능 비교를 통한 합리적 조직모델 제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향후 시설 확충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모델 제시 △기타 효율화 방안 제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참석자들은 포천도시공사의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조직의 통합 관리와 적정 인력 기준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포천도시공사의 조직 운영 체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이동면 피해 주민의 상·하수도 요금 3개월분을 50% 감면한다. 이번 조치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입은 이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감면 대상은 사회재난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접수가 완료된 이동면 내 상·하수도 사용 수용가로, 수도 계량기 구경별 기본요금을 제외한 3개월 사용료의 50%가 감면된다. 피해 접수가 완료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감면 내역이 자동으로 요금 고지서에 일괄 반영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조치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포천시지회 소속 봉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인 포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원룸 단지, 편의점, 부동산 중개업소 등을 방문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제보할 것을 요청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공공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 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7일 ㈜형제건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흘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30포(총 3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소흘읍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숙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형제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건설은 포천시 신북면, 가산면, 포천동 등 14개 읍면동에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난 15일 포천시 신북면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각 가정당 400장씩 총 5가구에 연탄이 전달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난방 지원이 이뤄졌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청소년을 포함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관계자는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연탄을 지원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 덕분에 꽃샘추위에도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