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지난 27일 연천 KB국민은행 전곡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서갑수 부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갑수 부지점장은 지난 21일 오후 13시경 고령의 노인 고객 A씨가 800만원을 현금으로 출금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A씨를 설득해 인출을 지연시키고 경찰에 112 신고를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한편 지난해 10月에 연천 신서 농협에서도 2,000만원 상당 금액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 연천경찰서 황세영 서장은 “경찰과 금융기관의 지속적 협업체계 구축이 오늘의 성과로 이루어져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것이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관내의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많은 돈의 계좌이체나 현금을 이체하려는 경우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6일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부터 7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받아 청소년 9명에게 전달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책가방, 운동화, 패딩 등 지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갖고 싶은 새 학기 물품을 미리 조사해 맞춤형 선물을 지원했으며, 청소년의 진로와 학업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경찰을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경찰이 된 계기, 경찰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일 등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며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백민아 경장은 “청소년은 그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이 크진 않지만, 선물과 더불어 함께한 지금 이 자리가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청소년은“제 꿈이 경찰인데, 이렇게 경찰관분이 저희의 꿈을 응원해주시고 갖고 싶었던
(누리일보) 부천소사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은 설을 맞아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각종 범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종합치안활동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해 보강하고, 또한, 범죄·112신고 데이터를 분석을 통한 범죄 취약지점 대상으로 순찰선을 조정하여 취약지 대상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아동학대·스토킹 등은 초동조치를 강화하여 출동단계부터 종결까지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에도 힘쓰는 등 사회적약자 사안 초동대응 및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설 연휴를 전후에 강력 사건에 대비하여 지역 경찰·형사·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예방적 순찰을 강화하여 체감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귀경·귀성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연휴 기간 내 고속도로 진·출입로, 주요 상습 정체 구간 및 혼잡예상 지역 등을 대상으로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시민 불편도 최소화한다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올 한해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다양한 도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해,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올 한해 추진할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비전을 ‘안전한 세상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자치경찰’로 제시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학대아동 보호 통합 솔루션 기반 조성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인프라 구축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신설 추진 ▲교통 정체구간 신호운영 최적화 구축 등을 추진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 안전순찰 강화▲취약지 범죄예방팀 확대운영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현장 대응 강화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교통약자와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와 응급개입팀 확대설치 등 정신 응급대응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현장 대응 요령 등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도 적극 노력할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소비자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는 ‘가짜 석유’ 유통을 막기 위해 석유제품 불법유통 행위를 연중 수사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짜 석유는 정상 석유제품에 등유, 석유화학제품 등을 혼합해 차량 또는 기계의 연료로 사용하거나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이다. 가짜 석유는 차량의 엔진이나 배기계통의 주요 부품 손상을 일으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한다. 중점 수사 대상은 ▲가짜 석유제품 제조·판매 또는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 ▲무자료 거래로 석유 판매 ▲등유를 차량 연료로 판매 ▲미신고 석유 판매 ▲정량 미달 석유 판매 ▲석유제품 이동판매 등이다. 도 특사경은 가짜 석유 판매자뿐만 아니라 제조·유통한 공급책을 추적해 검거하는 한편,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부당이득을 환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적발된 불법 석유는 즉시 전량 압수 및 폐기 처분할 방침이다. 현행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따르면 가짜 석유를 제조, 보관 및 판매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위반사업장은 관할관청으로부터 사업 정지 또는 영업장 폐쇄 등의 행정처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현재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1.24. ~ 2.2.)’을 추진 중인 경기북부 지역 자치경찰사무 현업부서를 격려 방문했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연천경찰서, 동두천 송내지구대, 양주 덕계파출소를 찾아 엄동설한에도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방문은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음료·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현기 위원장은 특히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자치경찰의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들에게 1인당 50만~100만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각종 사기진작 대책을 마련하여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현기 위원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지방자치단체, 도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축산 농가를 출입하는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시설출입차량 미등록 등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지난 23일 화성시 향남읍, 남양읍 소재 산란계(알을 생산하는 닭) 농장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수사 기간은 1월 26일부터 조류독감 종식 시점까지이며, 수사 대상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한 화성시를 중심으로 추후 확산 상황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시설출입차량 미등록, GPS(위치정보시스템) 미장착(미운용) 행위 등이다.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 등에 출입하는 차량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고, GPS를 장착한 후 운행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가금농장 등에 미등록 차량이 출입하거나 차량에 GPS를 장착·운용하지 않으면 조류독감 역학조사 등 초기대응이 매우 어려워진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축전염병까지 확산하지 않도록 특사경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도는 조류독감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발생 시 추가 확
(누리일보)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25일 양일간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 중앙지구대, 광주 초월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덕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명절에도 교통안전 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화성시와 협업을 통해 관할지역 내에 아동학대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홈방범 서비스 사업 확대 등 지자체와 경찰의 원활한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경기도 및 각 시·군 관련 부서와 협력해 피해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공동대응 시스템 마련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전자기기에 저장된 정보를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28회 지원해 범죄 증거 수집 등에 활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이란 스마트폰, 컴퓨터, 폐쇄회로(CC)TV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저장된 전자정보를 수집해 분석한 뒤 수사에 활용하거나 법정에 증거로 제출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도는 2019년 도청 내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했으며, 지난해에는 각종 범죄 수사에 디지털 포렌식을 총 28회 지원해 64개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정보저장매체에 보관된 전자정보를 수집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해 도 특사경은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법인의 횡령 사건 수사에 참여해 법인의 휴대전화 3대와 컴퓨터 2대에 보관된 전자정보 수집을 지원했다. 이후 도 특사경은 전자기기로부터 법인 관계자의 횡령 지시가 담긴 통화 녹음파일과 실제 횡령 내용을 다룬 대화를 증거로 확보했다. 도 특사경은 올해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이전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 센터 확장을 준비 중이며, 전자정보 분석을 위한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각종 사진과 동영상 등을 직접
(누리일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환경, 먹거리 등 도민 생활 밀접분야를 집중 수사한다. 도 민생특사경은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여론을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 행위 집중 수사’로 ▲환경·폐기물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명 존중 ▲생활안전 등 5대 수사 분야로 나눠 지역과 시기를 고려한 체계적 수사를 진행한다. 우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환경오염·폐기물 분야 수사 대상은 도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재활용자원 수집업체 폐기물 불법 처리,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불법 배출, 화학물질 불법 취급 등이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 식품거래와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먹거리 안전망도 강화한다.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체, 학교급식 포장육 납품업체, 식품 원산지 둔갑행위 등도 함께 살핀다.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하천·계곡’에 이어 ‘바다’, ‘산지’ 내 불법행위도 지속적·선제적으로 수사한다. 산지 불법 점용행위, 개발제한구역 및 하천·계곡, 바다, 자연공원 내 무단 사용행위 등 자연훼손 단속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 대상 범죄 수사를 술·담배 ‘댈구’(대리구매)뿐만 아니라 청소년 유해용품(리얼돌) 체험시설, 혼숙 허용 숙박업소 등으로 확대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대상 범죄 수사를 강화한다며 올해 주요 수사 대상을 ▲대리구매 등 청소년 유해약물 제공행위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허용 및 출입금지 미표시 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을 방조․제공하는 숙박업소 등으로 설정했다. 우선 2020~2021년 17명을 적발한 ‘대리구매’의 수사 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거래 물품도 술‧담배에서 성인용품으로 확대한다. ‘대리구매’란 술․담배를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구매를 대행해 주는 행위다. 주로 온라인으로 범죄가 이뤄지는 만큼 전문 모니터링 및 미스터리 쇼핑(고객으로 가장해 단속) 요원 등 관련 수사 인력과 전문성도 강화한다. 이어 청소년 유해용품(리얼돌) 체험시설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허용 및 금지 미표시 행위에 대한 수사에 나선다. 현행법상 청소년 유해용품(리얼돌) 체험시설은 신고만 하면 영업할 수 있다. 문제는 주택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렌터카 등을 이용해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일명 ‘콜뛰기’ 등 불법 유상운송 행위를 연중 집중 수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콜뛰기’ 기사들은 정해진 월급 없이 운행 실적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과속,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사고가 나는 경우 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피해를 고스란히 이용객이 감당해야 한다. 또한 콜뛰기 기사는 택시기사와 달리 고용과정에서 범죄 전력 조회 등 신분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제2의 범죄 위험에 노출된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도 특사경은 ▲자가용 또는 대여용자동차(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유상운송 행위 ▲불법 유상운송을 알선하는 행위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한 유상운송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이런 불법행위는 최대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불법 유상운송 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맘카페 등을 상시 점검하고 미스터리(고객으로 가장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현장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범죄 제보는 경기도 특별사법
(누리일보)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홍남순 소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홍 소장은 지난 6일 광남1동과 2동에 안마의자 각 1대씩 총 2대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광남1동에 안마의자 1대를 추가로 기탁했다. 이번 안마의자는 광남1동 추천으로 직통 경로당에 전달했다. 홍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3차 예방 접종이 마무리되며 다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주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홍남순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광남1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경기남부 주요 교통정체 구간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아동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예산 289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도의회, 경기남부경찰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방-치안행정을 연계한 경기도 특화 치안서비스 발굴, 자치경찰 도민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한 예산편성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편성된 주요 사업내역과 예산액을 보면 교통 정체구간 소통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비 1억 원을 확보해, 경기남부 주요 정체 구간과 인접 구역의 교통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수립한다. 여기에 지난해 말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으로 경기남부 정체 구간 10여 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이외에도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비 1억 원 ▲인권·청렴 교육 및 홍보비 7,300만 원 ▲학교폭력 예방 교육비 1,900만 원 ▲불법풍속사범 단속 장비 지원비 2,800만 원 등을 확보했다. 그간 경찰에서 추진하던 자치경찰사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누리일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안정적인 연금 수익처를 찾는 고령자,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를 강도 높게 수사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내 관련 제보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관할 시·도에 다단계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유사 다단계판매조직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행위 ▲다단계판매원 모집이라는 목적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취업·부업 알선, 설명회, 교육회 등의 거짓 명목으로 판매원을 유인하는 행위 ▲재화 등의 거래를 가장해 사실상 금전거래만을 하는 행위 ▲허위․과장 광고를 이용한 판매원 모집행위와 불공정 거래 계약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불법 다단계업체들은 실체가 없는 사업계획을 소개하며 안정적인 연금수익과 자손에게 상속도 가능한 투자라고 고령자들을 유인하거나,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입사원서를 받고 면접을 통해 취업 합격 통보를 한 후 다단계판매원으로 가입시키는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하며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줄어든 자영업자나 노년기 안정적 소득처를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