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신청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귀농인 등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 창업 자금과 주거 공간 마련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하며,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간의 차이는 정부 예산으로 지원해 귀농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연 2.0%의 저금리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농업창업 분야는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분야는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 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등 농업 생산 기반 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귀농인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년 1월 1일 이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4일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지효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초등 고양 수UP 사례나눔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수UP 하는 고양, 수업에 깊이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효초 수석교사 외 16명의 교원이 17개의 특색있는 수업사례를 담은 수업 마켓을 선보였다. 150여명의 초등 교사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협력적 성찰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17개의 수업마켓은 ▲하이러닝과 AIDT로 여는 에듀테크 수업 ▲심심할 틈 제로! 디지털 도구 챙겨 떠나는 하이터치-하이테크 학교자율시간 탐험대! ▲AI로 날개를 단 맞춤형 평가 수업사례 ▲똑똑 수학탐험대와 함께 수학탐험 떠나기 ▲무료로 만나는 수학 수업의 새로운 해법 ▲영어와 세계시민교육 ▲질문이 있는 교실 ▲영어 울렁증, 에듀테크로 극복! 전담 교사의 성장 Story! ▲에듀테크 활용 수업사례 ▲북크리에이터 100% 활용법 ▲학생과 교사 모두가 즐거운 영어 수업 루틴 A to Z ▲Move to Di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일, 학부모·교사·고양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한국항공대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다잇다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항공기 일반’의 공개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공개 수업은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 ‘항공기 일반’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교 밖에서 이수하고,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수업이다. 주요 내용은 ▲우주와 항공의 기본 개념 이해 ▲비행 및 조종 원리 ▲항공기 기체, 엔진, 항공 전자 ▲비행·조종 실습 ▲항공교통관제 실습 ▲우주발사체 및 인공위성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협약 및 부속서, 항공 관련 법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일 진행된 공개 수업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관제교육원에서 학생들의 항공교통관제 실습 형태로 운영됐다. 수업 참관 이후에는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해 논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과학문해력’을 주제로 창의융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는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인 이정모 관장이 초대됐다. 이 관장은 다수의 과학 대중서 저자이자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다.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해력,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미래 사회에서 과학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관장은 과학문해력이 단순한 지식 암기를 넘어, 과학적 사고력과 비판적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하는 통합적 역량이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융합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모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에서 ‘2025년 우리동네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2차 주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자치계획’은 조원2동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여 주민이 직접 최대 5년 단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조원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로 구성된 자치계획단은 ㈜지역입지분석연구소 정혜영 교수팀과 협력하여 계획 수립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지난 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마을 현황 및 과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생활 밀착형 사업부터 중·장기적인 마을 발전 전략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제안으로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와 아파트 단지 인근의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 방안 △관내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으며,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아이디어들이 활발하게 제시됐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치계획은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미래를 함께 설계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호매실동 소재 과수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참여하는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체험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과수 소개, 안전교육 및 창작활동, 과수공원 내 체리 수확 및 오감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대적으로 야외 체험활동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수체험을 계기로 자연과 가까워지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도시에서 과일을 직접 수확해보는 것처럼 특별한 체험은 없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1동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의 ‘과수공원 운영 및 체험’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누리일보)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 30일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일자리 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직업 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직업 훈련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여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가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케틀벨, 필라테스 링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스텝박스 및 맨몸 유산소 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을 전문 운동 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수료자 14명의 체중은 평균 0.5kg, 체지방량은 평균 0.8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률도 평균 1.1% 감소했다. 한 참여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운동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체력이 향상되고 실제로 체중도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11월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교문2동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꽃피는 교문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 26명이 직접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 2개소와 아치 주변에 ▲작약 60본 ▲꽃잔디 405본 ▲수국 5본 ▲등나무 2주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사 내 주민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미화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공간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 아래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분과별 월별 정비 활동, 화단 명칭 부여 및 안내 팻말 설치, 우수 참여자 격려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 친화적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운영하는 데 적극 지원
(누리일보) 구리문화원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르신 즐김터』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동아리 모임 지원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리문화원은 지난 3월 12일 구리시니어클럽, 토평상록경로당, 위더스 바리스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얼쑤! 할리스타가 만든 초록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바리스타 교육 10회, 업사이클 공예 10회, 전래놀이 활동 15회로 구성되며, 사업 운영 기간은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로, 신청은 6월 2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6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 2회와 문화원 전시관을 활용한 어르신 작품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 자존감과 소속감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31일 구리광장에서 『2025‘제2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축제』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의 주체로서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동아리 축제로, 댄스, 밴드, 노래,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 지역기관과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펼쳐졌으며, 청소년 댄스팀 WARMANZ, 래퍼 딘딘의 축하공연은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린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과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표창식은 큰 감동을 자아냈으며,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무대에 올라 공연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으며, 시민들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축제는 사전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야기꾼 방정환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소풍』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주관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시군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5,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것으로, 구리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세부 내용은 ▲‘이야기꾼 방정환’이 들려주는 구리시 독립운동사 영상 감상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 및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탐방 ▲초등학교 방문 역사 교육 등이다. 구리시 독립운동 사적지와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을 둘러보는 ‘우리 동네 역사 소풍’은 체험 키트를 수령하고 활동지의 동선을 따라 탐방하며 장소별 미션 수행을 완료한 후 활동지를 도서관에 제출하면 인증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인증 완료자를 11월 중 열리는 ‘체험 인증 완료의 날’ 행사에 초청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방문 역사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지역 내 초등학교에 방문해 역사 교육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직접 개발한 워크북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광복 80주년의
(누리일보) 오는 26일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2025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 – 최창수 PD편’을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한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몰입으로 ‘성공한 덕후’가 된 인물을 초청해, 그들의 특별한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꿈을 이뤄낸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동기와 영감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2025년은‘PD열전’특집으로 방송계의 스타 PD들을 초청해 4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미C의 성덕일지: PD열전’은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주철환 PD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연출한 김도환 PD가 연사로 참여해, 수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세 번째 프로그램 역시, 연출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6월 26일에는 '아는 형님'과 '트래블러' 등 JTBC 대표 예능을 성공적으로 이끈 최창수 PD가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여행과 청춘에 대한 깊은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지난 4일 운정행복센터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바로 알기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위해성, 생활 속 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엑스(OX)퀴즈를 통해 미세먼지 피해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동영상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간접 체험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노년기에 있는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태 운정1동 실버경찰대장은 “이번 교육은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야외 활동이 많은 우리 대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수칙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해 바로 알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정1동 실버경찰대 봉사단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버스정류장 및 인근 공원 등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