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트렌드로 살펴보는 2025 대한민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트렌드코리아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연구위원인 한다혜 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주요 대상자는 김포시민 및 관심 있는 성인으로 일정별로 50명 모집 예정이다. 먼저 5월 31일 토요일(오후 2시~4시)은 ▲1부 ‘2024년 2025년 국내 트렌드 비교’라는 주제로 트렌드의 의미와 2024년과 2025년의 국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다음 6월 21일 토요일(오후 2시~4시)은 ▲2부 ‘2025년 국내 트렌드’는 2025년 국내 트렌드를 10가지 키워드로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회차별로 접수하므로 꼭 유의가 필요하며 ▲1부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부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예정이다.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 현장접수(회차별 선착순 15명)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프로그램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놀이하듯 재미있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앞두고, 축제에 직접 참여할 시민 참가자를 5월 12일부터 사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어가행렬 주요 배역 공모 ▲조선 힙쟁이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서포터즈 회암이 등 총 3개 분야로,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문화축제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 주요 배역 공모’는 축제 첫날인 6월 14일 펼쳐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실 행차를 재현하는 퍼포먼스 행사다. 태조 이성계 역할을 맡을 시민 배우는 물론, 호위군, 백성 등 다양한 배역의 시민을 모집해 조선시대의 장엄한 행렬을 재현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조선 힙쟁이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는 전통 요소와 현대 댄스를 결합한 퓨전 퍼포먼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춘 청소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행사 진행을 지원하고, SNS 등을 통해 양주를 홍보할 ‘서포터즈 회암이’도 함께 모집 중이다. 서포터즈는 축제의 분위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
(누리일보)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나눔 활동을 담은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으며 ▲장난감 입양 ▲장난감 수리 ▲안전체험 등 총 3개의 특색 있는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기면서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장난감 입양 및 수리 부스에서는 총 100여 점의 장난감이 새 가족을 만나거나 수리를 통해 재활용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건을 아끼는 태도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전체험 부스는 9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가정과 보육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키우는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며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가정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육아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
(누리일보) 시호나눔재단과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안경과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시호나눔재단에서는 전문 안경사 10여명이 참여하여 정밀 시력검사와 전문상담, 맞춤형 안경 제작까지 한 자리에서 이뤄지며, 저소득층 어르신 약 200여명이 본인에게 딱 맞는 새 안경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흥천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안내와 이동을 지원하고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흥천라이온스클럽 김용섭 회장은 “안경나눔으로 오늘 봉사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신 김태옥 이사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의 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옥 시호나눔재단 이사장은 “시력을 되찾는 일은 단순한 치료가 아닌 삶의 품격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밝은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돕는 이 봉사가 어르신들의 인생에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소중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누리일보) 가남읍과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가 초청되어 이달 1일 정식 개통한 출렁다리를 함께 관람하며 남한강의 절경을 즐겼다. 가남읍은 기념식에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여주시 방문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여주 특산물인 가지를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하는 등 양 기관의 굳건한 유대감을 확인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우쿨렐레, 라인댄스, 색소폰, 드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가남읍민의 날 행사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5월 중요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남읍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가 모든 분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일 길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읍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서 즐기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앞으로도 가남읍과 길동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누리일보) 여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0일 오전 10시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화)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지역 인사들과 청소년, 학부모,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커피 동아리 '커몽'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쿠키를 제공했으며,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거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관련 퀴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컬쳐’의 활기찬 무대와 소울댄스 아카데미의 멋진 댄스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권리와 책임을 강조하는 청소년헌장 낭독이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과 상주단체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국악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2025 해피콘서트 - 더불어 즐기다, 여민락(與民樂)’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전 곡이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위촉 초연된 작품 중 관객의 만족도가 높은 곡들로 편성됐으며, 무대 위 작곡가 및 협연자 인터뷰를 통해 창작과정의 이야기와 곡의 이해를 높여 더욱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신선한 몰입과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협연의‘김죽파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소리꾼 이봉근의‘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 재즈 색소폰의 대가 고호정의 연주와 함께 일렉트로닉 비트가 가미된 색소폰 협주곡 ‘Golden Notes’등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및 국립민속국악원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한 박호성의 지휘와 창단 33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이 호흡을 맞추며, 1세대 국악평론가 윤중강의 사회로 진행된다. 윤중강 국악평론가는 작곡가·협연자와 짧은 무대 인터뷰를
(누리일보) 군포시는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4일(토)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군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군포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의상퍼레이드, 기념식 및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식’, ‘다양한 가족문화부스 운영’, ‘가족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하게 열릴 예정이며 특히 ‘좋은부모되기 선서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다양한 가족문화부스는 세대이해 Zone, 가족사랑 Zone, 다문화가족이해 Zone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동아리 및 가족, 다문화 공연팀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덕호)와 함께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세종대왕의 생신과 그 업적에 관한 국민의 생각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인구 통계 비례에 맞춰 성별‧나이‧지역별로 응답자를 배분해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총 1,077명이 참여했으며, 조사에서는 ‘세종대왕이 태어난 날을 아는지’, ‘여성 관노비에게 130일의 출산휴가를 준 왕이 누구인지’, ‘논밭의 세금제도에 관한 대규모의 여론조사를 시행한 왕이 누구인지’ 등, 세종대왕의 업적에 관해 물었다. ◇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인 까닭은 겨레의 참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이기 때문 조사 결과, 국민 76.3%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 언제’인지, ‘세종대왕 나신 날과 스승의 날 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5월 15일이 ‘세종대왕 나신 날’인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대가 31.5%로 가장 높았고 10대가 16.7%로 가장 낮았다. 청소년 언어문화 정책을 경험한 20대와 30대는 평균 22.6%인 것
(누리일보)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 속 시흥 책모락’ 행사를 지난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소래빛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애초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우천과 강풍으로 인해 소래빛도서관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변경해 운영됐다. 그럼에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흥 책모락’ 행사장에는 오두막도서관, 물결 독서존이 조성돼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김초엽 작가의 「책과 우연들」 북 토크를 비롯해 이지은 작가의 「울지 않는 달」, 김소영 작가의 「어떤 어른」, 박준 작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등 인기 작가들의 북 토크가 이어져 독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지은, 최고은 작가의 감성적인 공연도 더해져 문화적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이수연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쇼는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과 감정을 교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주제별로 꾸며진 오두막도서관은 마치 숲속에
(누리일보) 성남시는 ‘식품안전의 날’인 오는 5월 14일 시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4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린다. 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14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커피 등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인 ‘따숨&쉼 카페’를 설치 운영한다. 시청 야외광장에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8개 업체의 먹거리 홍보·체험관이 차려진다. 씨제이(CJ)씨푸드, 동원에프앤비(F&B), ㈜팡마니, 아로마라인㈜, ㈜파리크라상, ㈜조이푸드, ㈜파티시에 김영모, ㈜롯데백화점 등과 식품 관련 협회가 행사에 참여한다. 성남시 관계 부서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식중독 예방과 금연 상담 홍보관을 운영하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 관련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라면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관한 시민,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보라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7일 북스타트 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를 주제로 ‘꽃’을 테마로 하는 그림책 연계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6~7세 어린이와 함께 꽃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어보는 ‘그림책 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앞마당에서 ‘건전지 엄마’ 종이가방 만들기, 동물 꽃잎 붙이기, 자개 팽이 만들기, 전통 문양 스크래치 드로잉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 체험행사 ‘창 밖을 보라’가 이어진다. 어린이 자료실에선 독서퀴즈를 풀고 꽃 바람개비를 만들어보는 ‘꽃 그림책 독서퀴즈’도 마련한다. 도서관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도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북스타트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밖에서 온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풍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7일 양주관아지에서 역사와 문화, 인문학을 접목한 복합문화 행사 ‘인문학으로 만나는 양주의 역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양주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자원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문학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시는 최근 인구 29만 명을 돌파하고, 경기 북부 시·군 중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신규 전입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는 ▲양주관아지 입체퍼즐·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 만들기 ▲타로·다육아트 체험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팝페라 밴드 ‘파이란’과 싱어송라이터 ‘주노가’가 출연하며, 명지대 한명기 교수가 ‘양주의 역사와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관아지를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n
(누리일보) 지난 5월 9일,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제50호인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산하 각 분회 경로 회원 150여 명을 초청하여 이천시 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국악이 함께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은 사물놀이, 풍물, 부채춤 등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시고 오늘 하루 어르신들이 즐거운 활력소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지지회 원종성 지회장은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공연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 주시는 심덕구 회장님을 비롯한 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천 거북놀이 보존회는 무형문화 유산인 이천 거북놀이를 전승 보전하며 이천의 전통 놀이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