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 50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냉방용품은 가정 내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되어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확인과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대상자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신애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취약계층이 더위로 겪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더 크다.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을 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된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나, 이번 교육에는 특별히 수원시 행동강령책임관이자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인 원성연 감사관이 직접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최신 법령 및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체감도를 높였으며, 감사·청렴·조직문화에 대해 감사관과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석 구청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일, 김종석 권선구청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1년간 구정 발전에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구청 로비에서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판’이 설치되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품으로는 쫀드기, 달고나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상품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뽑기 결과에 따른 경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권선구 5급 간부공직자들과 지난 1년간의 업적을 돌아보는 영상을 통해 구정 성과와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구정운영 목표인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이 더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구청장은 “지난 1년간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2025 경기문화예술교육 중견단체 판로지원사업 '노는예술'’ 판로지원 워크숍에서 도내 문화예술교육 중견단체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 참여단체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노는예술’은 중견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교육 기획에 접목해 새로운 사회적 수요처와 연결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체 고유의 콘텐츠를 ESG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기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커톤 방식의 워크숍을 운영하며, 최종 우수단체에는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문화예술교육 민간단체로, 설립 3년 이상이거나 공공지원사업 선정 경력 3회 이상을 갖춘 중견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구성원 중 2인 이상이 3년 이상의 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워크숍 참여 단체는 7월 17일 북부(고양 일산 문화예술창작소) 또는 7월 18일 남부(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중 한 권역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단체는 해커톤 방식으로 기획안을 발전 시키며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6월 30일 ‘2025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 및 노사 워크숍은 노사 간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경제와의 상생은 물론,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협약은 2년마다 체결되는 노사 간 약속으로, 시흥도시공사는 ▲투명한 소통 ▲상호이익 존중 ▲법규 준수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교섭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흥도시공사는 16년 연속 무분규·무분쟁의 기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단체협약에는 ▲공로연수 제도 신설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제도 명문화 ▲단체상해보장보험 가입 의무화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인건비 인상률 반영(2025년 2분기 노사협의회 합의사항)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조직의 유연한 운영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공동체 활성화 지원 단체 및 동아리 10개의 선정을 마쳤다.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 신중년(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군포시 관내 평생학습을 통해 배출된 동아리 및 신중년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0개의 동아리 및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와 단체는 신중년 ‘리본Re_Born공동체’로 향후 전문가 컨설팅 및 네트워크워크숍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공동체 지원을 통해 학습과 활동의 결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읍과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오작교장작구이 문산점을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 12호점’으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개최했다. 문산읍에서는 현재 10개의 행복나눔가게와 협약을 맺어 매월 1회 음식을 기부받아 위기가구 방문상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하며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에 6개월 이상 지속 참여하는 경우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 참여 가게는 마정기름집, 아서원, 전주웰빙새알팥죽, 진선미왕족발, 두끼떡볶이 파주문산점, 꿉자, 더브래드36.5 문산점, 명랑핫도그 파주문산점, 오작교장작구이 문산점, 탄탄면공방 파주문산점으로 총 10개소이다. 장인식 오작교장작구이 문산점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승희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이 모여 문산읍의 복지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위로와 희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에 위치한 유니티산후조리원 황훈 대표가 지난 30일 지역 내 경로당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운정1동 경로당 17개소와 운정2동 16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역 상업지구에 자리 잡은 유니티산후조리원 황훈 대표는 2018년 1,500만 원의 이웃돕기를 첫 시작으로, 2021년 1,500만 원, 2022년에는 파주쌀 2,000kg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정부 보조금만으로는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관심과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는 지난 30일 운정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17개소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강독, 운정1동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당면 추진 업무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 후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가 주최하여 운정1ܨ동 합동으로 2025년 경로당 회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에게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직무 및 회계 교육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투명한 경로당을 운영하도록 하고, 각 경로당 애로사항 청취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숙준 분회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경로당 회장들이 역할을 다하고, 회원들과 화합하고 포용하는 경로당을 운영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분회를 이끌고 계신 박숙준 회장님과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 6월 21일과 28일, ‘파주책탐’(책과 탐방의 줄임말) 연속 기획물 – '화려한 역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국가무형유산 김영희 옥장이 설립한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옥장(玉匠)이란 옥을 가공하는 장인으로 김영희 옥장은 국내에서 2명 밖에 없는 옥장 보유자이며, 2024년 국가무형유산(구 인간문화재) 옥장 보유자로 지정받고 같은 해 파주시 문화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고종이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에게 선물한 현존 유일의 조선 왕실 분재 공예품 ‘반화(盤花)’를 복원하는 일을 맡아 연일 각종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왕과 왕비가 사용한 장신구의 역사적 의미 ▲반세기가 넘게 옥장으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 ▲김영희 옥장이 복원한 궁중 장신구 복원품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작품감상 ▲특별전시 ‘玉옥과 비취모(翡翠毛), 그 영롱함에 취하다’展 감상 ▲옥반지 및 옥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옥장님께서 직접 강연과 전시 해설을 자세히 해주셔서 아주 감동적이었고 파주에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86개소로 2025년 상반기 23개소가 갱신됐고, 신규로 7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신청 대상은 올 하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8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8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회수하는 등의 조항을 지켜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품질관리 및 결함 보상 준수 각서, 파주장단
(누리일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이 당초 계획과 달리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연내 이전 추진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2021년 최종 확정된 이후 곧바로 부지를 확보하고 소요 예산을 책정하는 등 제반 준비를 완료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의 실무협의 및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사업이 답보 상태에 놓여있다고 성토했다. 경과원 파주 이전 사업은 지난 민선7기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 계획을 추진하면서,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거쳐 2021년 5월 27일 파주로의 이전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같은 해 6월 경과원 이전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경과원‧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이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파주시와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전 부지(야당동 1002번지) 확보와 부지매입 방식, 건축 규모 등을 협의·확정했으나, 도의 예산확보 문제와 경과원 노조의 반대, 2년 넘게 실무협의회가 개최되지 않는 등 행정절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인 E4-2, E5-2에 대한 입주협의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기업 등 글로벌기업 대상 용지인 E4-2에는 디에이치케이솔루션 컨소시엄이, 산·학·연 대상 용지인 E5-2에는 바이오플러스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 디에이치케이솔루션 컨소시엄은 반도체 제조 공정 및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외국인투자기업 디에이치케이솔루션과 반도체 테스트 장비분야 선도기업인 와이씨 및 엑시콘으로 구성됐다. 바이오플러스 컨소시엄은 생체고분자·줄기세포 등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플러스와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소인 한양대 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반도체 공정 및 테스트 장비 분야에 특화된 기업과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들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새롭게 입주하게 될 전망이다. GH는 7월 중 양 컨소시엄과 사업계획을 협의·보완하여 입주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하여 8월 중 입주계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2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열고, ‘2030 비전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 출범 20주년을 맞아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정신건강 문제, 돌봄 공백 등 미래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원시 복지 정책의 중장기 비전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실무협의체·대표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2030년을 향한 수원시 복지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각 실무분과의 우수사업을 공유했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기구로 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5년 주기로 비전을 세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이재준 수원시장(당연직), 이종성 수원시니어클럽 관장과 시 공직자, 시의회 의원, 시민 대표, 사회보장 관련 시설·사회보장 공공기관 관계자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위원들
(누리일보) 수원시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냉방비를 지원한다. ‘2025 월드비전 냉방비 지원사업(아이시원)’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월드비전이 체결한 ‘꿈꾸는 아이들’ 업무 협약의 하나다. 에너지 비용 상승과 기후 변화로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대상 100가구에 가정당 3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냉방비를 6월 30일까지 지급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이번 냉방비 지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아동 가정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7월에는 교육비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월드비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월드비전은 지난 5월 ‘꿈꾸는 아이들’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냉난방비·교육비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