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문예관에서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교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관내 교직원들에게 명사 강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외로우니까 사람이다','수선화에게' 등을 집필한 시인 정호승 작가를 초청하여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 강연에서 사랑과 고통을 통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며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연 외에도 실력파 혼성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를 초청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관내 교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기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실의 경계를 넘어 학생의 일상에서도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건강·학습 습관을 만들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실 안에서는 ‘하이러닝(Learning)’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 즉 달리기 또는 걷기를 통해 두뇌를 깨우고 체력도 증진하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2주간 하루 1km 이상 달리기 또는 걷기를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 누리집에 게시하면 된다. 경기도 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달리고 싶어도 달리기 어려운 경기도 학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율이 높을수록 특별한 경험을 할 확률도 높아진다. 참여도가 높은 상위 학교 7곳과 즐겁게 ‘하이러닝’하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학교 3곳에 간식차가 찾아간다.  
(누리일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교진 장관 취임 이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와의 첫 대면으로, 전문대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문대학의 현황 및 사회적 역할, ▲전문대학의 교육혁신, ▲전문대교협이 제안하는 고등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그간 전문대학은 국가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의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해 왔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대학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문대학 학생들의 역량 제고 및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케이(K)-에듀 엑스포(EXPO)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Learn Together, Lead Tomorrow)'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 교육의 혁신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미래 교육을 체험하는 ‘국민 참여형 글로벌 교육 축제’로 마련됐다. '케이(K)-에듀 엑스포(EXPO) 2025'는 교육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기술로 학습의 변화를 이끌며, 협력으로 미래의 경계를 넓혀 가는 글로벌 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 교육‧기술‧문화가 어우러진 전시, 체험, 공연, 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26일(일) 개막식은 학생 공연을 시작으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환영사와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케이(K)-에듀 비전 선포'가 이어진다. 이후 이세돌(前 프로기사)과 살만 칸(Salman Khan, 칸아카데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24일, ‘2025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15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농어촌의 특성·강점을 반영한 우수 교육과정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운영 사례, 학교‧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교육여건 개선 사례, 지역사회 공헌 사례 등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농어촌 지역에서 초등학교 47개교, 중학교 29개교 고등학교 15개교 등 총 91개교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총 15개교(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농어촌 학교에는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교육부는 우수사례집 발간‧배포,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농어촌학교’ 누리집 등을 활용하여 교육 현장에 확산할 예정이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국장은 “농어촌의 지역적 특성과 학교 특색 등을 살려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어촌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홍원연수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저자 김민섭 작가의 특강으로 조금 더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작가의 실제 경험을 나누며 ‘진정한 다정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법률안 안내 등 정책의 변화와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안내하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현장에서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에서 어려움에 있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이해하고 다정함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고등부(18세 이하부)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4회와 105회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것으로, 경기도 학생 체육의 저력과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 고등부 학생선수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모두 46개 종목에 159개 학교, 686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금 55 ▲은 60 ▲동 66개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109kg급 이동훈(경기체고), 근대5종 김건하, 정다민(경기체고) 학생이 3관왕, 배드민턴 조성훈(매원고)외 9명 학생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근대5종 경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이후 처음으로 전 종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기쁨을 나눴다. 단체종목인 남고부 야구(유신고), 남고부 농구(삼일고), 여고부 배구(한봄고)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교 운동부 훈련․장비비 지원, 전국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도교육청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2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교원 연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원 연수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수원 간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과 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이 참석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연수 기획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원 연수 과정의 개발 및 운영 협력 ▲연수 자원 및 우수 사례의 상호 교류 ▲연수 평가 및 질 관리 정보 교환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경기와 강원의 교원들이 지역과 환경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연수 콘텐츠를 경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양 연수원은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연수 기획 및 운영에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원의 성장을 위해 연수기관 간 협력이 더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교육청 소속 상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 회복을 위한 공감·위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3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공감으로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자기 연민과 타자 이해 등 상처받은 개인의 회복을 도모하고 교육공동체 내 갈등 조율 및 상담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교사를 위한 자기 이해 및 자기 돌봄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연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연민 기반 애도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실자를 위한 애도와 돌봄 방법 등에 대해 학습한다. 28일에는 호암미술관 내 갤러리와 정원 탐방을 통해 예술과 자연이 주는 치유적 경험을 나누고 자아 성찰과 내적 회복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공감과 위로는 상담의 핵심이기에 교사 자신이 회복될 때 학생을 진정으로 돌볼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상담(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남부청사와 23일 북부청사에서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5 지방공무원 내부 강사 디지털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2차 심화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지방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대응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 인공지능(AI) 교육기술센터(AICET)와 프랑스 유네스코(UNESCO)와의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동향 공유 ▲싱가포르 교육기술센터 연수 사례 발표 ▲유네스코 파견 경험 공유 등 생생한 국제 업무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경기교육의 디지털·세계화에 따른 지방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토론을 진행해 경기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공무원의 디지털 소양과 국제적 감각은 경기미래교육의 핵심 동력”이라면서 “국제 협력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확대, 인공지능(AI)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3일 ‘2025 경기교육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남다움공유학교, 국제교류 프렌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의 다양한 정책들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사례 등을 교육장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은 성남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성,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의 시대,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민식 작가의 특강을 진행했다. AI가 바꾸어가는 사회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태도와 실천 방법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교육은 ‘질문을 상상으로 함께하는 교육’을 비전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실현하고 있다”라며, “학부모님들이 학교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의 행복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성남 중등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하여 교사 간 수업 공유와 성찰을 통한 전문성 신장 및 학생 중심 수업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질문과 상상으로 함께 하는 성남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교사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수업 사례를 나누고 공유하는 장이다. ‘같이 가는 수업길, 2025 성남 중등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 10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수업 공개별 지정 장소에서 운영된다. 이번 수업나눔의 장은‘교실을 열다 - 수업을 나누다 - 성장을 함께 하다’라는 기본 운영 방침 아래 ▲AI·에듀테크 기반 수업 ▲탐구·토론 중심 수업 ▲학생 맞춤형 피드백 등을 주제로 일상 속 수업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자발적 수업 공개와 수업 후 나눔뿐만 아니라 성남 중등 탐구수업공동체 운영교, 질문하는 학교 연계 토론하는 학교가 함께 하여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학생 주도적 배움이 실현되는 교실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과 함께 10월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경기온라인학교, 모두의 학교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제2회 GIE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양일 행사에는 경기지역 교원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택수 경기도의회 의원, 이현숙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현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정책연구 과제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 연구'(연구책임자:이은주)를 바탕으로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운영했다. 먼저, 한국교육개발원의 손찬희 선임연구위원이 '해외 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이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서 한건우 경기도교육청 장학관과 박미지 고림중학교 교사,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와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교육의 시공간 확장을 통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YBM연수원에서 열린 '2025 하반기 경기도 제5권역 학교장 지구장학협의회'에 참여해 학교 자율운영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수원·안성·용인·평택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안성·용인·평택·화성오산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 지역 국장·과장, 지구대표 교장 등 13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조강연 '학교자율운영과 학교장 리더십' ▲분임토의 '학교자율경영 방안' ▲토의결과 공유 및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은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박대식 장학관이 맡아 학교 자율성과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실천 중심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대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클러스터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2학기 수원형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학교 체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 대상 기지개체조 페스티벌 ▲초등 저학년 대상 키즈런 대회 ▲여학생 중심 창작(방송)댄스 대회 ▲소규모 학교가 함께하는 클러스터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 클러스터 대회는 소규모 학교들이 지역 단위로 협력해 여는 경기로, 수원 관내 각 동·구별로 3~12개 학교가 관심 있는 종목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 기반 체육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방식의 특성을 살려 ‘우리동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학기에는 수원 전체 규모의 대회가 열렸으나, 일부 종목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경기 기회가 제한됐다. 이번 2학기 축제에서는 모든 경기를 리그전 방식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의식을 높이고,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직무멘토·정서멘토·멘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지방공무원 인사의 이해'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만나는 우리 ▲첫 출발, 바로 아는 인사제도 ▲톡톡(Tok Talk) 공직 이야기 등 직무역량 강화 연수 및 자유로운 소통 기회 제공으로 직무·정서 양방향 지원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월수목원에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선·후배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은 뒤, ‘첫 출발, 바로 아는 인사제도’를 주제로 지방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톡(Tok)하고 물어보면 톡(Talk)하고 답한다”는 의미의 ‘톡톡(Tok Talk) 공직 이야기’에서는 밸런스 게임 형식을 활용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유쾌하게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높였다. 밸런스 게임은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바로 물어보는 후배 vs 혼자 끝까지 찾아보다 업무 기한을 넘기는 후배 ▲평생 급여업무 하기 vs 2년마다 새로운 업무 하기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2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정신과 가도 될까요? 정신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주제로 비대면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사중앙정신건강의학과 강희영 원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진료와 상담 사례를 소개하며 학부모들이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최근 학생들의 정서·심리 문제 증가에 따라 부모들의 역할과 대응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정신건강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적 도움을 받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낙인을 줄이고, 학부모들이 심리 지원 전문기관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광주경찰서, 하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하반기 점검은 지난 10월 21일 광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에서 광주 지역 유치원, 학교, 학원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1차 점검을 실시했고, 10월 23일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하남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차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운행 기록 작성 여부 등으로, 특히 노후 차량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운영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지역 간 공동사업 '함께 성장' 4차 활동 – 문화예술 탐방’을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안성·용인·광주하남·여주·이천·화성오산 등 6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함께 성장' 공동사업의 마지막 단계 활동으로, 교육복지 전문인력 간 소통·힐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17명과 교육지원청 사회복지조정자 및 주무관 6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예술의전당 '오랑주리–오르세미술관 특별전: 세잔, 르누아르' 전시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예술 향유를 통한 정서적 힐링과, 교육복지 현장에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적 지원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성장' 공동사업은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소수 배치로 인한 단독 연수 운영의 어려움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교육복지사 간 동료 슈퍼비전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연합형 공동사업이다. 그간의 활동은 ▲학생맞춤통합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2025 안산! 문화예술과 지역교육협력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5 안산 지역교육협력 성장 공유 FESTA를 개최한다. 안산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는 지속가능한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 조성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영재교육원, 안산루트직업교육혁신지구 등의 지역교육협력 사업에서 배출한 성과를 전시한다. 전시물은 판넬 전시, 영상 전시, 작품 전시, 체험 전시로 구분된다. 판넬 전시에는 지역교육협력 기관 소개 및 활동 소개가 담기며, 영상 전시에는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 홍보 영상과 더불어 학생 제작 영상이 소개된다. 작품 전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소품 및 창작 회화가 전시되고, 체험 전시 공간은 행사 참여 기관들이 준비한 교육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해당 전시물들은 행사일 이후에도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까지 지자체 행정기관, 대중교통 시설, 안산교육지원청 등의 장소에서 더 많은 안산 교육공동체와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백학 자유로 리조트 컨벤션홀에서'2025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Yeoncheon Global Forum on Peace with Nature)'청년 특별 세션에 참여한다. 분단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은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의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이번 포럼은‘평화의 교육적 전환점’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UN 참전용사 및 그 후손, 국제 청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GYBN), 한국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네트워크 소속 멘토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제적 평화 대화의 장이 열렸다. 포럼 첫날 진행된 청소년 모의 국제회의(Youth Simulation Conference)에서는 전곡중·연천중·전곡고 등 연천 학생 16명이 직접 미래세대의 대표로 참여하여 ‘자연과 평화를 위한 연천 미래세대 선언문(Yeoncheon Declaration)’을 작성·결의했다. 학생들은 멘토 그룹과 함께 생태보전·지속가능발전·세계시민·평화 등을 주제로 토론하며 ‘전쟁 없는 평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미래세대의 국제적 책임’을 담은 결의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초·중·고 교육을 잇는 지속 가능한 학생 성장을 위해 ‘경기진로연계교육’ 장학 자료집을 일선 학교에 개발・보급했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급과 학년 간 단절 없는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자료집 개발은 경기진로교육지원단 교사 60명이 참여해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도교육연구원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진로 연계 교육을 현장 적용 형태로 재개념화했다. ‘경기진로연계교육’은 ▲학교생활 적응 ▲교과 학습 연계 ▲진로 탐색 ▲상급학교·학년 준비를 통해 개별 학생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자료집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 이해’ ▲ (중학교) ‘교과 연계와 자유학기제 통합’▲(고등학교) ‘진로 설계와 사회진출 준비’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사가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성취기준, 진로 역량 연계 지도안, 설계모델, 학습지 등을 포함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집이 ‘경기진로연계교육’을 안착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자녀양육 과정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성남, 시흥, 화성 등 경기도 내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와의 소그룹 (5:1)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심리검사(TCI·PAT), 주제별 집단상담, 사후 개별 심층상담으로 구성되어 부모의 자기 이해와 양육 실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당초 모집정원은 160명이었으나 접수 시작 이후 신청자가 늘어 참가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상담과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학부모지원센터는 이번 집단상담 외에도 매월 개별 학부모 유선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상담사례집’ 발간과 ‘학부모 상담역량 강화연수’ 등 상담 지원 사업을 강화해 오고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10월 22일 덕이중학교에서 유관기관 연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열어 학생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덕이중학교,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등굣길 덕이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덕이중학교 마음챙김 동아리와 또래도우미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마음챙김 동아리는 학생 자살예방 사회정서 성장을 주제로 교내·외에서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관내 덕이중 외 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위(Wee)센터를 통해 학생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건강증진학교 32개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위기학생 상담 및 위기학교 지원,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추진하는 등 학생의 보편적 마음건강 증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교,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생명존중 문화의 현장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위기학생 지원은 물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특성화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산업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25 특성화고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의 하반기 수료식이 8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렸다.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60여 명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89% 이상이 도내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협력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중 19명의 수료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26년 1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4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25명의 교육생은 한 명의 중도 포기자 없이 전원 수료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전호정 학생(삼일공업고등학교), 오유진 학생(한봄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에게는
(누리일보) 김포시는 농작물 수확 이후부터 이듬해 농번기 도래 전까지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증가하는 농지 불법성토 행위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12월초부터 집중 지도·단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농지 성토·매립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평일 단속을 회피하기 위한 주말·휴일 불법 성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말 단속반을 운영해 주요 농지 성토현장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단속 주요 사항은 △무허가 농지 성토 △폐기물·부적절한 순환토사·재활용골재 등 불법 매립 여부 △개발행위 허가기준 준수 여부 △비산먼지 및 세륜시설 설치 여부 △대형차량 과속·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 점검 등이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즉각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 공사중지, 형사고발 등 행정·사법조치를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주말 단속뿐 아니라 평일에도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 순찰 강화, 농지성토 감시단 운영, GIS 기반 단속자료 구축 등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역량 강화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과 청년농업인들이 시설하우스 구축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설하우스 구조 이해 향상과 스마트팜 시스템 활용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써브스트라투스 코리아 소속 두 명의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기본 이론은 물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으며, 교육생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구축한 농업신기술 실증시험포 스마트온실을 견학했다. 스마트온실은 1,000㎡ 규모의 4연동 시설하우스로, 행잉 및 거터 배드, 3중 알루미늄스크린, 통합환경제어프로그램 등 첨단 설비를 갖춘 최신형 시설이다. 견학에서는 강사가 온실 구조의 원리와 주요 설비의 종류·장단점,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심성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설
(누리일보) 김포시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김포 지역 초등학교 육상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러닝 강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선수들의 직접 지도를 받으며 큰 호응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우초(12월 1일), 김포서초(12월 2일)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12월 4일 김포시민 대상 오픈 강습으로 구성됐다. 육상팀 선수들은 러닝 기본 자세, 효율적인 훈련법, 부상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전형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참여층과 소통했다. 특히 초등부 대상 강습에서는 기초 체력 향상과 스타트 기술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민 강습에서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러닝법과 페이스 조절 노하우가 전달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팀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학생들이 체육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