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종천 과천시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의 ‘신종여시(慎終如始)’ 자세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올 한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잔여 블록에 대해서는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과천과천지구의 개발이익을 환원해 도시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질적인 도시문제인 교통문제도 과천과천지구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차분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끝났을 때, 과천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멋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양재천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하게 양재천을 이용하게 할 것이며, 중앙공원 상습 침수 문제 해결, 야외 공연장 지붕 설치 등 중앙공원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지난
(누리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2021년 신년사와 함께 비대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전 임직원이 각자의 업무현장에서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공단은 제2의 도약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내부 직원, 주민, 이해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효율적 운영으로 공공시설의 가치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과 ‘주민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를 선도하는 으뜸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였으며, 전 임직원과 그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공단의 존재이유와 바람직한 미래상을 명확히 하고, 주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응연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비전과 함께 고객눈높이 행정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일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약자 채용, 인권‧윤리경영, 안전‧보건경영, 혁신‧적극행정, 일‧가정 양립의 일하기 좋은 직장, 직원 복지 확대라는 새해 8가지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공단의 위상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연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누리일보) 연천군 제25대 황영성 부군수가 2021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 신임 황영성 부군수는 이날 개최된 간부회의 시작에 앞서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취임인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시대에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연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광철 군수님과 군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의 비전 달성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성 부군수는 대진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2006년 10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경기도 지역개발과 공여지개발담당,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통일기반조성담당관 남북교류협력팀장을 역임하고, 2017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 에너지과장, 보건건강국 북부보건위생과장, 경제실 특화기업과장 등 두루 요직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1월 1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었다. 특히 보건, 경제, 남북협력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황영성 부군
(누리일보) 신곡2동주민센터는 의정부부대찌개 보영식당이 새해를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오색 떡국 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4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보영식당은 지역주민을 위한 부대찌개 나눔도 오랜 기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오색 떡국 떡을 정성껏 준비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의 경제 상황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이은주 보영식당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 가정에 따뜻함이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누리일보)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하며 단체에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 협의회는 모금운동이 시작된 2006년부터 해마다 모든 통장이 개인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50여 명의 통장이 200만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시책 사업에 늘 앞장서 참여해 주시고 특히 해마다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9일 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의정부시 치매공공후견인 2명(강을봉, 김용배)이 우수후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후견사업 부문에서 우수 후견인을 수상한 2명의 후견활동 소개 및 교육동영상 제작 등 의정부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7월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씨리얼이 제작하는 치매공공후견 대국민 홍보영상을 촬영하여 피후견인과 어르신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인의 의정부시 실제 사례 인터뷰를 통해 공공후견인 사업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치매공공후견사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공공후견인상 수상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을 헌신적으로 도운 후견인의 노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치매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1년 1월 4일 새해 첫 업무 개시 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비대면 추모묵념을 거행했다. 추모묵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년 새해에 실시하던 현충탑 참배를 대신한 것으로, 의정부시 전 직원은 각자의 자리에 서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20년 코로나19라는 격동의 한 해를 잘 견뎌낸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2021년 올 한 해는 위기가구에 대한 촘촘한 복지 지원과 보훈복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뛰는 도약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누리일보) 화성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용시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환경부 성능인증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00개를 설치완료 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관내 미세먼지 발생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간이측정소는 기존 국가대기오염측정망을 보완하고자 생활권과 가까운 1.5~3m 범위 내에 설치함으로써 보다 시민들의 생활권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화성시의 미세먼지 측정정보는 화성시 홈페이지 내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및 스마트폰 웨더퐁 어플리케이션 미세먼지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소 설치로 시민에게 보다 정확한 지역의 미세먼지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별 미세먼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염원 감시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집중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누리일보) 화성시 시립 반석산에코스쿨이 두 번째 생태동화책 ‘우리 친구하자’를 발간하고 1월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생태동화책은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강사들이 글을 쓰고, 동아리‘동심’의 김혜신 회원이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와 애기똥풀이 친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공생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화책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자책 서비스 또는에코스쿨 전자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아이들이 생태와 자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재미있는 글과 창의적인 그림으로 제작했다”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도 소중하다는 것을 동화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누리일보) 화성시가 화성습지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한 23초 영화제 및 캐릭터 공모전의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작품성,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 지역성 총 5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23초 영화제 성인부 부문 최우수상은 화성습지가 사람과 철새, 습지에 사는 동식물 모두의 소중한 보금자리라는 의미를 담은 ‘우리 집’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화성습지는 철새들의 맛집’이, 장려상에는 ‘살아있는 생태의 보고, 화성습지’가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매향리 갯벌의 일몰과 화성호의 활력 넘치는 모습 등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본 화성습지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화성습지의 새들’이, 장려상에는 ‘알락꼬리마도요를 도와주세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캐릭터 공모전에서는 SNS의 특성을 살려 단순하면서도 알락꼬리마도요의 커다란 부리를 잘 드러낸 ‘알랑이’가 최우수상에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화성습지 놀러와 도요’가, 장려상에는 ‘알리요’가 선정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총 30
(누리일보) 화성시 반정천이 환경부 주관 ‘2020년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연환경 훼손을 유발한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 및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총 4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2021년 3월부터 연말까지 ‘반정천 소하천 구간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소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자연재료를 활용한 식생여수로공법과 자연형 여울을 만드는 역간접촉산화공법을 도입한다. 또한 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교란식생과 하상 오니를 제거한 뒤 어류와 저서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다공질 공간과 미세먼지 저감 숲을 만들 예정이다. 천변 유휴부지에는 하천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쉼터와 생태복원과정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도 만들어진다. 박윤환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단절된 도시생태계와 소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누리일보)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교육 분야는 쌀, 고추, 토양검정, 포도, 미생물, 양파, 대추, 과수 병해충 등 총 8개 분야이다.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7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각 과정별로 50명씩 ‘줌(ZOOM)’어플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업방식은 바뀌었지만, 농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누리일보)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시 소유의 공유재산을 임차 중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의 50%를 감면해왔으나, 수도권 내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단순 경작이나 주거를 제외한 소상공인으로 공공시설에 입주한 식당, 소매점, 카페, 매점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임대료는 소급 적용돼 오는 2월 환급될 예정이다. 이번 감면으로 약 51개소, 연 3억 원 가량의 감면혜택이 소상공인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이번 추가연장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누리일보) 평택장례문화원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월 28일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택장례문화원 성철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백미 50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토록 기탁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두레방 등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해 주신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올해에는 아동과 여성복지시설로 후원물품을 기탁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없는 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통신비 등 감면서비스 제도」 집중홍보기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저소득층 통신비 등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왔으나, 감면혜택을 모르거나 안내를 못 받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전화 또는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요금감면 수혜율을 상향시킬 예정이다. 요금감면서비스에는 복지대상자 별 최대 50%까지 감면되고 있는 이동통신비 외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TV수신료가 해당되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초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신청을 대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특히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감면혜택을 놓치는 복지대상자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는 적극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