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12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액을 결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작년도 가림 지적재조사지구 면적 증감 발생 토지 3필지와 2월 조정금 수령통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된 2021년도 입북 지적재조사지구 1필지에 대한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구는 조정금에 대한 의결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고,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조정금 징수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할 납부제도를 통해 연 4회 이내에 나눠 납부할 수 있다. 조정금 지급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9,740건(69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67,773건(67억원)보다 약 2% 증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1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액을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다만, 2023년도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1899-0076)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에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시청 세정과 또는 출장소 세무과에 전화하여 재발급 또는 문자발송(가상계좌번호나 전자납부번호)을 요청하거나 위택스, 지로,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 및 납부할 수도 있다. 송탄출장소 세무과 관계자는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0,782건 79억여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세액을 소유 기간에 따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 번(6월, 12월)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일괄 부과된다. 6월 정기분 자동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광명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차, 기계 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고지서는 12일경 우편으로 발송되고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와는 별도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 신청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시 하반기 세액의 7%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인터넷, 전국 금융기관 ATM/CD기, 보이는 ARS를 통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를 이용한 계좌이체 납부도 가능하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광명시청 세무과에 전화해 고지서를 재발급받거나 가상계좌번호, 전자납부 번호를 문자로 받아 납부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5년까지 3년간 상수도요금 단계적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10년 이상 상수도요금을 동결해오다 지난 2022년 가정용 요금의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요금제를 적용하며 한차례 조정했으나, 다인가구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인상의 효과는 미미했다. 이후 2022년 11월 '평택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7월 고지분부터 인상된 요금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가정용 15m/m 구경으로 월 10톤을 사용했을 경우, 현재 13,610원에서 7월에는 14,710원, 2024년에는 15,310원 그리고 2025년에는 16,210원을 부담하게 된다. 한편, 시는 그동안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요금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톤당 생산원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요금 현실화율로 인해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시설투자사업 및 노후관 교체사업 등의 재원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생산단가 이하로 공급되고 있는 상수도요금을 현실화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3,089건에 57억 4,8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이달 12일 우편으로 발송되고, 5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되며, 경차나 화물차같이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1년치가 전액 부과된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차량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연납)한 경우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에 연납하지 못했더라도 하반기 자동차세를 7% 공제된 세액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방법으로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ARS,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 페이코) 등이 있으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로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천시는 매년 6월, 12월
(누리일보) 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27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선정한 품목은 ▲한과 ▲김치 ▲공예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지역화폐 ▲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 등 7개 품목이다. 특히, 경기도가 인디 음악인의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을 신규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경기도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답례품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자연휴양림은 추첨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시설이나, 기부자들이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일부 객실을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지역화폐는 기부자가 시·군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권으로, 답례품 제공 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등 기부자들의 착한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신규공모 4개 품목(한과ㆍ김치ㆍ공예품ㆍ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을 포함해 재공모 15개 품목(사과·배·포도·복숭아·토마토·참외·딸기·잣·고구마·땅콩·콩·인삼·버섯·농산물꾸러미·부대찌개)에 대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
(누리일보) 김포시는 이달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광업·제조업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2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22년 말 기준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약 1,93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 수와 연간 급여액 등 총 13개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스마트 조사(인터넷조사, 팩스, 전화 등)가 병행된다. 이러한 ‘광업·제조업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로, 그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주요 기초자료 및 산업에 대한 연구분석 자료로 활용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 수립 기반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사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하시고 응답해주시기 바란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3년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117,322건, 15,381백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기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권선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를 소유한 자가 납부해야 하며 올해 1·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 소유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기분(1기분)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6월 30일까지 지방세 포털 사이트 위택스,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신용카드, 은행ATM기, 간편 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가상계좌, ARS 등을 활용하여 납부 할 수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될 수도 있다”며 납기 내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고덕, 화성동탄2, 광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내 29필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평택고덕 3필지가 1,285,200천원~11,515,040천원, 화성동탄2 14필지가 2,712,216천원~5,095,598천원, 광주역세권 10필지가 740,512,500~998,073,000원으로, 개별 공급가격 및 면적은 사업지구 및 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평택고덕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1호선 서정리역(급행),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바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화성동탄2 근린상업·생활시설용지는 남동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동탄일반산업단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용지는 경기 광주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의 경우 수서-광주 복선전철, 위례삼동선, 서울세종고속도로등의 교통호재로 수도권 동남부의 중요한 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 일정은 6월 14일 GH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일반 실수요자가 계약입찰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규모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지원은 도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기업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을 포함한 중소형 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3만 원, 행사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개최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지원 대상은 참가자 10명 이상 100명 이하 규모의 회의 또는 10명 미만의 경우라도 최소 1일 2시간 ‘N회’ 이상 동안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장소를 경기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 17개소와 호텔, 리조트 등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협력체(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설에서 개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중소형 회의 시설 안내, 주최자 맞춤 소규모 회의(스몰 미팅) 최적의 장소 추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안내 창구인 ‘경기 스몰미팅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소규모 마이스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 마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군 지역에 다양하고 이색
(누리일보) 경기도는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의 마케팅 역량 증대를 위해 트렌드 분석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 소비층이 베이비붐 세대에서 X세대를 지나 MZ세대로 변화함에 따른 마케팅 포인트를 분석해 도내 중소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FTA센터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마케팅 전략으로 가치소비를 꼽았다. 심리적인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다소 가격이 높더라도 과감히 소비하는 성향에 친환경 소비 등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마케팅이 MZ세대의 소비 중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마케팅 사례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잠재 타깃 분석과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면 12일까지 경기FTA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류의 중심에는 MZ세대의 K-컬쳐가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잠재적 소비시장을 정확히 분석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제품 판매에 나설 중소기업을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방송송출비(부가세 포함)와 함께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을 통해 평일 오후 50분 방송이 편성될 계획이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지만, 유통 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본사 혹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공고 내용과 함께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영홈쇼핑,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34개 사(社)를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총 18개 도내 중소기업이 선정된 상태로 이 중 8개 제품이 방송을 통해 판매됐다.
(누리일보) 시흥시의 지역화폐 ‘시루’ 서비스가 6월 12일 자정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시스템 일시 중단은 시흥화폐 시루의 결제위탁기관인 한국조폐공사의 착(Chak) 시스템 전면 개편으로 실시된다. 시흥시를 포함한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 상품권 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시스템 개편을 통해 사용자와 가맹점으로 이분화돼 있던 앱(App) 서비스가 통합되고, 상품권 충전·결제 서비스 속도가 향상되는 등 이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스템 일시 중단으로 제한되는 서비스는 ▲지역상품권 착(Chak) 앱과 웹 서비스 접속 ▲시흥화폐 시루 구매(충전)·환불 ▲가맹점 정산 ▲연계 앱(만보시루, 두구두구, 시루 배달 앱 등)에서의 전환 및 결제 불가 ▲시흥화폐 시루 결제 및 취소 등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기능 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시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한국기술사회, (사)대한기술사회와 9일 오후 GH 본사에서 건설기술 네트워크 기회파트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역량이 축적된 건설기술분야 전문협회 한국기술사회와 대한기술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각 기관은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협력 ▲ 국내외 건설 관련 정보 및 기술교류 ▲건설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유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건설기술 공유 및 협력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조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식과 경험 공유하고, 기술혁신과 개발을 촉진하여, 현장에서의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향후, 스마트하고 콤팩트한 경기도형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1일 평가는 Fair, 원가는 Right, 기술은 High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인권·혁신·품질 4개 부문에서 건설 분야 10개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33개 건설파트너와 상생협약을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 교육과정으로 취업 역량을 기르고 중장년이 참여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과 기업 체험, 사회공헌 분야에 성공한 중장년 활동가와의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중장년 취업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와의 사전인터뷰 진행 후 각자의 목표와 니즈를 파악하여 비슷한 유형끼리 그룹화했으며 개인별 1:1 컨설팅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중장년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에 꼭 필요한 시대로 점점 변화할 것이며, 의정부 인구의 46%를 차지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