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목표로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미환급금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 대상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과오납금으로, 총 1,548건, 6,254여만 원 규모다. 시는 납세자가 놓친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세무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거쳐 위택스, 포천시 카카오톡 채널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에서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방세나 세외수입에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환급금에서 체납액을 우선 충당한 뒤 잔액만 지급한다. 또한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므로, 시 관계자는 금액과 관계없이 반드시 기한 내 청구할 것을 당부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과오납금 환급은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미환급금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환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세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온(溫)마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4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 위원 간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화합을 다졌으며, 2부에서는 ‘소통 퀴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화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포천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쉽고 명쾌한 설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천시 관내에서 실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해 사고의 위험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 인문 아카데미는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어 시민들의 지혜와 실천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신읍5일장에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길어지는 폭염 속 취약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양성환 포천동장은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5일 신북면 허브아일랜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주민들과 함께 ‘허브로 물든 하루: 문화누리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로, 2025년 기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군내면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기회가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약 10명이 참여했으며, 허브를 활용한 다이(DIY) 체험(베개, 디퓨저, 오일 만들기)과 허브 족욕 등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주민은 “평소 몸이 불편해 문화생활 참여가 어려웠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4일 거사1리 마을회관에서 ‘정성드림 고추장 담그기’ 4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박경식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준비된 고추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미화 포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1회차부터 4회차까지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준비한 대원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의용소방대에서 마련한 고추장을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전국노래자랑’(포천시 군내종합운동장)과 ‘선단동 한마음축제’(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과 정착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많은 시민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 포천시 주소관리팀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함께 배부한 홍보책자와 물품을 통해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장려했다. 포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축제,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도로명주소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12일 ‘2025년 독서의 달’을 기념해 특별 문화행사 ‘[그림책과 함께하는 공연] 달콤한 선율, 이야기 곳간 in 포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도서관의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청년 공연팀 ‘온담’이 경기도청 청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진행한 이번 공연은 소흘도서관 3층 쉼터와 독서토론실에서 열렸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형식에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전문 내레이션을 더해 책 속 이야기를 음악과 연극으로 새롭게 구현했다. 특히 무대에서 재해석된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과 '우리 과자 왕중왕전'은 관객들에게 책 속 장면이 현실처럼 다가오는 새로운 독서 체험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책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독서를 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려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책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
(누리일보) 포천시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며 심야와 공휴일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하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보건약국(영중면)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야간 운영 동안 1,017건의 의약품 판매가 이뤄졌으며,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효과를 거뒀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까지 이어져 예년보다 길지만, 공공심야약국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복약 상담과 의약품 판매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포천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야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청년 1인 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다.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자녀 2명 이상 가구 중 만 18세 미만 자녀 1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200만 원까지며,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과 구비서류는 포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포천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5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기본요금) 중복 부과 방지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7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시군 정책연구’ 과제로 선정됐으며, 경기연구원이 3개월간 수행한다. 포천시는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포천~화도 고속도로, 두 개의 민자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시민들은 재정고속도로 이용자보다 높은 통행료를 부담하고 있다. 특히 두 노선을 연계해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이 중복 부과돼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문제는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으며, 승용차 의존도가 높은 포천 시민들에게는 직접적인 생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시장·군수협의회 등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여러 차례 건의했다. 포천시는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설득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 북부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 부담을 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재정고속도로 대비 과도한 요금과 중복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9~20일 양일간 구 운천시외버스터미널 부지(영북면 운천안길 33 일원)에서 ‘제9회 파머스플리마켓’과 ‘2025년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사전 준비까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민들은 축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부스 참여 점포 모집과 행사 홍보 등에도 직접 참여했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제9회 파머스플리마켓’-달달한 밤 야시장이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지역 점포 참여 야시장 운영, 농산물·공예품 판매, 지역 예술인 및 동호회 공연, 노래자랑, 초청공연(뮤랑극단, 서가비, 나운하, 강유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 둘째날인 20일에는 ‘2025년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그땐! 그랬지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레트로 체험 및 포토존, 도시재생 홍보부스,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및 배달존 운영, 초청공연(채연, 자두, 한경일, DJ DOC 이하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누리일보)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개최한다. 명성산(해발 923m)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가을이면 약 15만㎡에 달하는 억새밭이 은빛 물결을 이루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억새 군락지를 품고 있다. 또한 산정호수는 물이 맑고 산세가 빼어나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포천의 대표 명소다. 올해 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월 17일과 18일 저녁 산정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대형 수상불꽃극으로, 불꽃쇼와 함께 호수의 역사와 이야기가 결합된다. 수상 오브제와 무용수 퍼포먼스, 불꽃 연출이 어우러져 호수와 예술이 하나 되는 장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무소음 디제이(DJ) 파티(사일런트 디스코) △야간 조형물 전시 △유등 전시 등을 운영한다. 낮 시간에는 △작은 말타기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 소원길과 놀이터 △캘리그라피 체험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제13회 포천한우축제’를 개최한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천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를 비롯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축제 기간 동안 포천 한우 고급육 할인 판매와 구이존 운영, 다양한 축산물 시식 행사, 우유 소비 촉진 홍보 및 유제품 판매, 개성인삼 등 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 판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풍성한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한우 고급육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포천한우축제는 자연 속에서 포천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 및 수업 나눔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등 하이러닝 운영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먼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활용 능력이 우수한 교사들로 ‘포천 디지털 리더스’를 구성해 하이러닝 활용 수업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1학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홍보와 컨설팅을 학교급별로 총 25회 실시하고, 컨설팅 결과와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 맞춤형 하이러닝 역량 강화 연수’를 연계 운영했다. 또한 교원 전문가 연수, 학교 관리자 대상 실습 등을 통해 하이러닝 관련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학교 관리자 실습 후 하이러닝과 연수에 대한 참여자 전체 만족도 조사 결과, 교(원)장은 5점 만점에 평균 4.86점, 교(원)감은 4.97점으로 높은 현장 만족도를 보였다. 9월부터는 학교급별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교원 실습 연수를 운영해 평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한국 경주=신화통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제1세션이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보혜·포용의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 100년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있어 아태 지역의 발전이 직면한 불안정·불확실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측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겠다는 APEC의 초심을 견지하고 개방과 발전 속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을 실현해 나가며 보혜·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아태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다자무역체제를 공동으로 수호한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권익을 더 잘 보장한다. 둘째, 개방형 지역 경제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편리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