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취약학생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뇨병ㆍ비만ㆍ희귀질환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교수와 영양 전문 교수, 운동 처방 전문가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12주간 학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우선 선정해 학생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맞춤형 건강교실은 학생들이 재학하는 학교로 전문가팀이 1회 직접 방문해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후 2주 간격으로 학생들이 지정된 기관에 방문해 총 5회에 걸쳐 전문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된다. 회차별로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 분야의 전문가들이 건강 문제별로 ▲치료 목표 안내 ▲스트레스 관리 ▲영양교육 ▲운동 처방 ▲가족 치료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이 이뤄진다. 건강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20일까지 안내자료를 참고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지난 9월 9일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상성 교육장은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과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김상성 교육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 청소년이 도박으로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 여주흥천중학교 이명선 교장, 인천국제고등학교 윤건선 교장을 지목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양주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양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함께 참석한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작은 나눔이 되면 좋겠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 등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부패행위 근절 및 철저한 공직 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파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육 가족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수),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보육원 4곳(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평화의집, 좋은집, 안양의집)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맞이 온정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앞장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보육원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9일 관내 교(원)감 대상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한 책임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성취평가제 ▲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운영 사례 ▲2028 대입제도 개선안에 따른 내신 반영 변화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단위학교에서 대비해야 사항들로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도모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학기는 2025학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되기 직전 학기이기에 실질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지원청에서 고교학점제가 안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학교에서도 고교학점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경기형 과학고는 지역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과학고이다. 도교육청은 사전에 예비 지정 규모는 정해두지 않고 공모 신청 현황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과학고 신규 지정 평가 기준은 ▲학교설립(40점) ▲학교 운영(30점) ▲교육과정(30점) 총 3개 영역이다. 각 평가 영역별 3개의 평가 항목, 총 20개 평가 지표로 구성했다. 학교설립 영역은 ▲과학고 지정 신청 취지 ▲설립예산 편성과 확보 ▲교육부지 선정과 확보를 평가하며, 학교 운영 영역은 ▲학교 운영 계획 ▲학교 운영 예산편성과 확보 ▲교육시설 확보를 평가 지표로 삼는다. 교육과정 영역은 ▲지역 특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방안으로 구성했다. 학교설립부터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과학고 운영에 대한 모든 내용을 평가 기준으로 포함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영역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 내용으로 경기형 과학고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10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12교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김현철 장학사가‘교육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에 대한 설명과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교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학교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5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84명 ▲초등 1,765명(지역 구분 모집 4명 포함) ▲특수(유치원) 58명 ▲특수(초등) 110명으로 총 2,017명(장애인 선발 인원 153명 포함)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직 논술 ▲교육과정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초등만 해당)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올해 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시행 예정이며,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험은 기존 경기 남부(수원 및 인근) 지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2024 안성 초등 교육과정 및 평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안성 초등 교육과정 및 평가 연수는 교육과정, 평가 2개 영역으로 강좌를 구성하였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 ▲교육과정, 평가 사례 나눔을 다루었다. 아울러 주제에 맞는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그룹 컨설팅, 사례 나눔 등의 형식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개설 절차 및 주요 내용, 2024 경기도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반영한 단위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평가 계획을 살펴보며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평가 업무 담당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였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사의 전문적인 교육과정 실행력이 필요하다.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1일 ‘브런치가 있는 안성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안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이해하고 기초학습 및 자녀의 진학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첫 문을 연 지역교육협력 사업 설명은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님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안성맞춤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활성화 및 내실화에 학부모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안성교육자원봉사센터 안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진행된 기초학력 분야에서는 안성 기초학습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안내하였다. 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다중학습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하는 학교 밖 기초학력 지원 시스템으로 통합진단치료비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소개하여 학부모의 호응을 끌었다. 설명회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 해맑은마음터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고마움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과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유·초·중·고·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28일‘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시행 됨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대표 변성숙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 교권 보호와 관련하여 변경된 법률적 사항 안내 ▲ 교육활동 침해 유형 ▲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유의 사항 안내 ▲ 새롭게 변경된 교육활동 보호 업무 안내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등을 상세하게 다뤘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와 갈등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교에서 사안 대응 절차와 유의점을 다양한 사례로 안내하며, 교사-학생-보호자 간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역량 강화 연수 및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사, 학부모,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침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활동보호 담당자 및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에서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교육지원청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및 지역교육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이향미 센터장 등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밖 학습지원 운영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하며, 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올 한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14개 영역, 약 80여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협력교육을 확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11일 양일간 동두천양주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통합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회의는 2024.9.1.자로 새롭게 부임한 임정모 교육장과 관내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동두천양주 교육을 함께 바라본 자리였으며. 회의는 동두천양주로 전입한 신임 교(원)장, 교(원)감들의 인사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소개로 시작하여 2024학년도 하반기 동두천양주 주요 사업들이 안내되었다. 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부서별 하반기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는데, 특히 학교 교육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조하였다. ▲모든 교육공동체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역과 학교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구장학협의회의 내실화 ▲공무원 근무기강 확립 및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 등 누구보다 학교 관리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이 선도적으로 실현되는 지역으로서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동두천양주 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